연제구 연산1동은 10월 30일 관내 홀로 어르신 및 양육공백 우려가정 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할매랑 아이랑, 우리는 밥 짝꿍’ 사업 4회차를 운영했다.이 사업은 ‘우리동네 나눔부엌’에서 어르신들이 직접 밑반찬을 조리하고 이를 양육공백 우려가정 아동 및 홀로 어르신에게 전달함으로써 세대 간 교류를 촉진하고,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감 해소 및 아동 돌봄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이번 4회차에는 지역 어르신 4명이 참여하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및 위원들과 함께 소고기국, 두부전, 무생채를 정성껏 조리하였다. 완성된 반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