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서귀포치유의숲은 임신 16주 이상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숲태교 프로그램 ‘엄마와 아기의 숲애 품애’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10월 26일과 11월 2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당일형으로 진행되며, 회차별 6쌍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신청은 메일 [email protected] 으로 숲태교 참여 일자와 연락처 기재하고, 참가비는 무료이며, 산림치유지도사의 전문적인 진행 아래 숲속 명상과 호흡, 자연 교감 활동 등을 통해 임신부의 심리적 안정과 태아와의 건강한 애착 형성을 도울 예정이다
이유식 브랜드 닥터리의 로하스밀이 아기 성장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성장기록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번 서비스는 부모들이 아기의 수유·이유식·배변 패턴을 손쉽게 기록하고, 이를 데이터화해 성장 발달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로하스밀 성장기록 서비스는 “0세부터 시작하는 우리 아이 성장 다이어리”를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성장곡선을 기반으로 아기의 발달 변화를 통계화하여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단순한 기록 기능을 넘어 전문적인 성장 관리 도구로 활용 가능하다.또한 이번 서비스는 광고 없는 무료 환경을 제공
생후 100일 이하 신생아를 키우는 부모들의 육아고민 1순위는 ‘아기의 불규칙한 수면’과 ‘수유텀’인 것으로 나타났다. 매일유업은
중부뉴스통신 = 마포구는 임산부의 날을 맞아 오는 10월 11일 토요일 오전 9시 30분, 마포중앙도서관에서 열리는 ‘엄마와 아기의 햇빛같은 하루’ 행사에 함께
생후 100일 이하 신생아를 키우는 부모의 육아 고민 1순위는 '아기의 불규칙한 수면'과 '수유텀'인 것으로 나타났다.매일유업은 신생아를 위한 '앱솔루트 산양100' 출시를 기념해 자사 육아 정보 사이트인 매일아이 부모회원 2510명을 대상으로 '첫 100일 양육에 대한 부모 인식조사
구미시는 아기 탄생을 축하하고 출생 및 양육 친화적인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관내 출생등록한 아기를 대상으로 ‘출산축하박스 지원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지원 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로 구미시에 출생신고를 하고 부 또는 모가 출생일로부터 신청일까지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경우이며, 9월 29일부터 신청을 받는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정부24에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출산축하박스는 육아용품과 지역특산물로 구성해 실용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함께 꾀했다. 아기의
분만취약지였던 영천시가 2020년 분만산부인과를 개원한 이래 500번째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며 저출산 시대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영천시는 지난 25일 2020년 개원한 영천제이병원 분만산부인과에서 최기문 시장과 관계 공무원들이 500번째 아기 탄생을 기념하는 축하 행사를 열었다. 500번째 아기는 지난 23일 늦은 밤 산모 서모씨와 남편 김모씨 부부의 셋째 아이로 태어난 3.5kg의 건강한 여자아기로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모습이었다. 특히, 이번 500번째 출산은 영천시가 추진해 온 분만취약
영주시 평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평은면에서 출생신고를 마친 가정을 대상으로 탄생 축하 자리를 마련했다.이날 신모씨 가정의 아기는 평은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협의체 위원들의 따뜻한 축하 인사와 소정의 영주사랑상품권을 전달받았다.이번 지원은 지난해 12월에 이어 올해 5월에도 출생신고 가정에 이어진 것으로, 아기의 탄생을 모두가 함께 축하하며 지역의 희망을 나누는 시간이 됐다.한편, 협의체는 지난 6월에도 2024년 12월 출생아 가정에 같은 사업을 지원한
경기아트센터 경기국악원이 9월부터 가족과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영유아부터 초등학생, 가족 단위까지 폭넓은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경기도민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먼저 올해 새롭게 출범한 영유아 맞춤형 공연 시리즈 ‘우리 아기 첫 극장 – 엄마랑 아기랑’이다. 저출생 시대에 부모와 아기의 첫 문화예술 경험을 지원하여 육아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된 이 사업은 아기와 보호자가 함께 무대를 체험하며 공연장에 대한 긍정적인 첫 기억을 남길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그 첫 작품 '얼굴과
충북 괴산군보건소는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생후 3~6개월 영아와 부모를 대상으로 ‘베이비마사지 교실’을 운영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필가 태교연구소의 정부금 강사를 초빙해 베이비마사지의 필요성, 올바른 마사지의 자세, 부위별 마사지 방법 등을 배우고 실습했다.부위별 마사지 교육에서는 △성장 발달을 돕는 다리 마사지 △심폐 기능 향상에 효과적인 가슴 마사지 △변비 예방을 위한 배 마사지 △척추 긴장을 완화하는 등 마사지 △팔 마사지 등을 소개했다.김미경 소장은 “이번 교육은 아기의 건강 증진뿐만 아니라 부모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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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년간, 공직자 819명 금품·향응 수수 이유로 비위 면직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추경호 의원이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4년간 819명의 공직자가 금품·향응 수수 등을 이유로 비위면직 됐지만, 이 중 183명은 중앙행정기관 등에 재취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례별로 보면, 면직됐던 기관에 재취업, 면직된 기관 인근 시의회 정책지원관 으로 재취업, 공사 수주 개입 및 금품 수수했던 기업의 재취업 등 재취업의 장소와 내용도 다양했다. 부패유형별 비위면직자는 금품·요구 수수 317명, 공금횡령·유용 196명, 직권남용·직무유기 62명, 문서위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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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섬웨어 에이전트, 자동화된 공격으로 광범위한 피해 가능”
AI 에이전트가 ‘디지털 직원’으로 자리 잡는 가운데, 사이버 공격자가 이를 악용할 경우 ‘AI 범죄자’로 변질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특히 ‘랜섬웨어 에이전트’가 등장할 경우, 광범위한 피해를 야기할 가능성이 높다.이스트시큐리티 제품개발본부장 이지한 이사는 “현재 공격자들은 AI를 활용해 자동으로 취약점을 탐지하고 침투를 시도한다”며 “머지않아 공격용 AI 에이전트가 등장해 피해자를 속이고 침투·확장한 뒤, 데이터 유출과 암호화, 파괴를 통한 협박까지 랜섬웨어 전 과정을 수행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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