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
한국철도공사가 1회용 교통카드의 신용카드 결제 구매가 가능한 신형 광역전철 자동발매기를 도입했다.신형 자동발매기는 그동안 현금으로만 가능했던 1회용 교통카드 구매가 신용카드로도 가능해져 내국인은 물론 방한 외국인의 전철이용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교통약자의 발권을 돕기 위한 기능도 추가됐다.휠체어 이용자와 어린이가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낮은 화면 모드와 시각장애인·저시력자를 위한 고대비 화면, 돋보기 기능을 지원하며 시각장애인전용 키패드, 이어폰 단자도 탑재됐다.신형 자동발매기는 연말까지 106
미국 트럭 제조사 피터빌트가 신형 중형 전기트럭 3종을 공개했다.10일 전기차 전문매체 인사이드EV에 따르면, 피터빌트는 536EV, 537EV, 548EV 등 3개의 중형 전기트럭을 새롭게 공개하며, 기존 520EV, 567EV, 579EV 모델과 함께 총 6종의 전기트럭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이번 신형 모델들은 350kW급 고속 충전을 지원하며, 내구성이 뛰어난 리튬인산철 배터리를 탑재했다. 536EV는 듀얼 모터를 장착해 최대 470마력, 1100파운드-피트
미국 자전거 제조업체 보이드 사이클링이 신형 카누가 FF 29인치 알로이 산악자전거 부스트 휠셋을 공개했다.18일 모빌리티 매체 바이크루머에 따르면, 긴 트래블을 갖춘 산악자전거를 위한 제품으로, 내구성을 중시하는 라이더를 겨냥했다. 경량보다는 강력한 내구성과 합리적인 가격이 특징이다.카누가 FF 휠셋은 30mm 내부 폭과 37mm 외부 폭을 갖추고, 보이드가 리버스 훅이라고 부르는 충격 저항 강화
영국 자전거 브랜드 팩터 바이크가 신형 로드바이크 '원'을 공개했다. 11일 모빌리티 전문 매체 바이크레이더에 따르면, 팩터는 이번 모델에 대해 "국제사이클연맹 규정을 준수하는 로드바이크 중 세계에서 가장 빠른 자전거"라고 강조했다. 원은 트랙 바이크의 공기역학 기술과 최신 라이더 포지션 및 장비 트렌드를 반영한 설계가 특징이다.데이비드 밀라 팩터 브랜드 디렉터는 "기존 자전거 디자인은 기본적인 공식에 따라 부품을 조정하는 방식
테슬라가 또 다른 신형 카메라 센서를 도입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2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테슬라 연구자인 '그린더온리'는 최근 테슬라 최신 펌웨어에서 새로운 센서 모델 'IMX00N'을 발견했다. 이는 기존 하드웨어4 차량에 탑재된 소니 IMX963 센서를 대체하거나 보완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온다.테슬라는 2016년부터 모든 차량에 완전자율주행에 필요한 하드웨어가 탑재됐다고 주장했지만, 여전히 목표 달성은 요원하다. 최근
캐나다 자전거 브랜드 놀리 바이크가 자사 인기 그래블 바이크 모델인 '캐시 티타늄'의 최신 업데이트 버전을 공개했다.10일 모빌리티 전문 매체 바이크루머에 따르면, 이번 신형 캐시 티타늄은 기존 모델의 장점을 유지하면서도 서스펜션 대응 지오메트리, 타이어 클리어런스 확대 등 핵심 업그레이드를 반영했다. 또한 최적의 승차감과 강성을 제공하면서 장거리 라이딩에도 적합하도록 설계됐으며, 서스펜션 포크를 지원해 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대폭 강화했다.
한국철도공사가 1회용 교통카드의 신용카드 결제 구매가 가능하고 교통약자에게 낮은 화면 기능 등을 지원하는 신형 광역전철 자동발매기를 13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신형 자동발매기는 그동안 현금으로만 가능했던 1회용 교통카드 구매가 신용카드로도 가능해져 내국인은 물론 방한 외국인의 전철이용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교통약자의 발권을 돕기 위한 기능도 추가됐다. 휠체어 이용자와 어린이가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낮은 화면 모드와 시각장애인·저시력자를 위한 고대비 화면, 돋보기 기능을 지원하며 시
미국 퍼스널 모빌리티 전문기업 세그웨이가 전기 자전거 라인업을 확장한다.8일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세그웨이는 2026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서 신형 전기 자전거 '미온'을 정식 공개한다고 밝혔다.닉 하우 세그웨이 전기 자전거 책임자는 "미온은 초보자부터 숙련된 라이더까지 모든 유형의 라이더를 위해 설계됐다"며 "평일 출퇴근과 주말 레저 주행 모두에 적합한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세그웨이의 독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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