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이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대표 사회공헌 사업인 ‘어깨동무문고’ 시리즈의 열네 번째 신간 그림책 ‘킁킁 히어로 두두’를 출간했다.8일 넷마블문화재단은 ‘어깨동무문고’의 신간 그림책 ‘킁킁 히어로 두두’를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을 통해 정식 출간했다고 밝혔다. ‘어깨동무문고’는 2014년부터 장애인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인식 개선을 목표로, 다양성과 공존의 메시지를 담은 그림책을 꾸준히 선보여온 넷마블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젝트다.이번 신간 ‘킁킁 히어로 두두’는 시력이
아미북스 사회적협동조합이 감정 회복을 돕는 신간 ‘감각 다이어리 – 12감각으로 쓰는 치유 일기’를 오는 4일 출간한다. 이 책은 감정이 흐려지고 소진이 일상화된 시대에, 독자가 자신의 감정을 다시 ‘살아 있는 감각’으로 느끼도록 돕는 실천형 다이어리다.루돌프 슈타이너의
넷마블문화재단은 '어깨동무문고'의 신간 ‘킁킁 히어로 두두’를 출간했다고 8일 밝혔다. ‘어깨동무문고’는 다양성 존중 및 공존의 가치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그림책 출간을 통해 장애인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인식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진행 중인 넷마블문화재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2014년부터 현재까지 총
넷마블문화재단은 '어깨동무문고'의 신간 ‘킁킁 히어로 두두’를 출간했다고 8일 밝혔다.어깨동무문고는 다양성 존중 및 공존의 가치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그림책 출간을 통해 장애인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인식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진행 중인 넷마블문화재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2014년부터 현재까지 총 14권의 도서를 발간해왔으며, 판매 수익금 전액을 도서 출판 및 교육·복지 기관에 기부하고 있다.킁킁 히어로 두두는 뛰어난 후각을 가졌지만 시력이 좋지 않아 늘 실수
한 해를 갈무리 하는 연말에 울산의 시동인들의 동인지 발간과 수필, 소설 등 다양한 장르에서 작가들의 신간 출간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1982년 창간호 발간 이후40여년간의 활동사 담아◇시동인지 변방 40집울산의 최장수 시동인 ‘변방’의 시동인집 40집이 발간됐다.‘변방’ 시동인회는 울산지역을 중심으로 1981년 결성돼 지금까지 동인지 발간을 이어왔다. 창간호는 1982년 10월에 나왔다.40집에 소개된 변방 동인회의 약사에는 동인지 창간과 발전기, 동인지 특별 문학교실 창설, 울산분학과 중앙 문단에 비친 동인의 역할 등이 담겼다.
문음미 기자 =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송주현 교수가 제39회 대한민국 회화대전 입선과 함께 신간 ‘미술관에 간 뇌과학자’를 출간하며,
교육학 박사 이동원 저자가 퇴계 이황의 일상을 200개의 질문으로 재구성한 책 '개울가로 물러난 퇴계'를 출간했다. 이번 책은 조선 최고의 ...
전직 세무공무원이자 현직 세무법인 대표인 조병호씨가 자신의 삶을 관통해 온 ‘술’의 문제와 그로부터의 회복 과정을 담은 에세이 『벵호 쫓아내기』를 출간했다. 북랩, 3...
넷마블문화재단은 8일 '어깨동무문고'의 신간 ‘킁킁 히어로 두두’를 출간했다.‘킁킁 히어로 두두’는 뛰어난 후각을 가졌지만 시력이 좋지 않아 늘
20여년간 현장에서 뛰어다닌 언론인이 기록한 대한민국의 사각지대, 가려진 국민의 삶을 진지하게 담아낸 책이 나왔다. 함윤호 KBS 전주방송총국 아나운서부장이 KBS 라디오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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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평생학습 거점' 도민대학, 올해 참여자 8000명 돌파
제주특별자치도가 운영하는 제주도민대학이 올해 참여자와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며 제주형 평생학습 플랫폼으로 성장했다.제주도는 제주도민대학이 올 한해 동안 490개 과정에 8157명이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260개 과정에 3972명이 참여한 것과 비교해 과정 수는 88.5%, 참여 인원은 105% 이상 증가한 수치다.정규과정에는 144개 과정 2647명이, 특별과정에는 346개 과정 5510명이 참여하며 당초 목표 8000명을 넘어섰다.학습공간도 크게 늘었다. 전년도 32개소에서 올해 본원·지역캠퍼스·동네캠퍼스·열린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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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근 제주시장, 컨테이너 거주 독거어르신 안부 살펴
김완근 제주시장은 지난 18일 컨테이너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 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부를 살폈다.이번 방문은 겨울철 취약한 주거 환경에서 홀로 거주하는 가구의 건강 상태와 안전을 확인하고, 생활상의 어려움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김 시장은 제주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주지역화폐 탐나는전을 전달했다. 또한 한국에너지공사가 지원한 전기매트도 함께 제공하며 홀로 사는 주거취약가구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제주시는 주거취약 17가구를 대상으로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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