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주시협의회는 7월 11일, 148아트스퀘어에서 협의회 임원 및 회원들을 대상으로 ‘희망풍차 실무교육’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위기가정의 생계·주거·의료·교육 지원 등을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적십자의 대표 복지사업인 ‘희망풍차’의 운영 이해도를 높이고, 실제 현장에서 활동하는 회
국민의힘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이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주제로 두 번째 릴레이 안보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국민의힘 성일종·윤상현·한기호·강대식·임종득·강선영 의원과 국민의힘 정책위원회는 오는 17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새 정부 국방정책 점검을 위한 릴레이 토론회 제2탄」을 연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전작권 전환’을 중심 주제로 삼아, 현 정부의 국방정책 방향을 점검하고 미래 안보전략 수립에 필요한 제언을 모으는 취지에서 마련됐다.토론회 발제는 한국전략문제
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와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는 지난 9일 강원도 정선 강원랜드에서 공동 정책토론회를 열고, 지역이 주도하는 농정 전환의 실현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지역이 주도하는 농정, 농산어촌의 미래를 바꾸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농어촌주민수당과 햇빛연금 등 새 정부의 농정공약을 중심으로, 농산어촌의 지속가능성과 국가균형발전 전략을 심도 있게 다뤘다.첫 발제에 나선 박경철 충남연구원 연구위원은 ‘농어촌기본소득의 필요성과 활성화 방안’을
도평초등학교는 여름철 학생들의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하여 2025년 7월 11일, 전교생과 교직원들이 함께하는 ‘여름철 물놀이 한마당’을 실시하였다.도평초등학교는 학생들이 쾌적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 전날 풀장 청소 및 수질 관리, 기구 안전 점검을 마쳤다. 또한 학생들의 안전한 체험을 위해 당일에는 물놀이 전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문수실버복지관은 18일 초복을 맞아 ‘2025 삼계탕 DAY’를 열고, 무더위에 지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했다.이번 행사는 복지관 경로식당을 이용하는 어르신 430여 명에게 영양 가득한 한방 삼계탕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날은 식사뿐 아니라 지역사회 각계의 후원과 자원봉사가 더해져 의미를 더했다.후원은 BNK부산은행 본점과 울산신화라이온스클럽이 맡았으며, 자원봉사에는 신정3동 통장회, 중앙농협주부대학자문단 소속 봉사자 30여 명
함월노인복지관은 7월 18일 초복을 맞아 울산중앙농협의 후원으로 지역 어르신 500명에게 삼계탕을 제공하는 ‘삼계탕 DAY’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철 기력이 약해지기 쉬운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보양식을 제공하고, 원기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김영길 울산 중구청장도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울산중앙농협은 삼계탕 500인분의 식자재를 후원했으며, 중앙농협주부대학 봉사팀이 직접 조리와 배식에 참여해 따뜻한 정성을 보탰다.서임량 관장은 “기력이 떨어지기
호우경보 및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인천 곳곳에서 호우 피해가 이어지고, 하천 출입이 통제됐다. 19일 기상청에 따르면 0시40분을 기점으로 인천 옹진군에 호우경보가, 강화군과 인천 내륙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지난 18일 오후 10시 기준 인천시에는 총 14건의 호우 관련 피해 신고
강릉시는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기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과 여성 일자리 지원정책을 긴밀히 연계해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올해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목표로 "행복하고 안전한 강릉, 모두가 존중받는 도시 강릉" 실현을 위해 단순한 인프라 개선을 넘어 여성의 일자리 창출 및 취·창업을 지원하는 실질적 양성평등 정책에 집중하고 있다.이를 위해 강릉여성인력개발센터와 강릉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협력해 커피산업 창업 이론 교육, 맞춤형 직업교육훈련, 경력단절여성의 취업 연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