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12일부터 13일까지 안동에서 경북 딸기의 세계화를 위한 경북딸기생산수출전문 시범단지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이번 보고회는 경북 딸기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수출 전략 공유와 지난 1년간 추진한 경북 딸기 산업의 성과 도약을 위한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딸기생산수출전문 시범단지 참여 농가, 경북도, 시군, 수출업체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2024~2025년 딸기 수출 실적, 시범단지 운영 결과 등‘베리굿 프로젝트’의 주요 성과와 과제를 공유했다.경북도는 2024년 경북 딸기 수출 확대를 위해 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