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최근 스마트 건설환경에 대응하고자 ‘행복도시 종합사업관리시스템’의 고도화 사업을 7월에 착수, 2026년까지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MPAS는 지난 2008년에 도입된 행복도시 맞춤형 건설사업 공정관리 시스템이다. 행복청은 개별 사업 데이터를 모아 분석하고 관리자와 사업 참여자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이 시스템을 통해 행복도시 건설
8시간전
인천시가 70개 업체를 대상으로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을 지원한다.시는 8월 1~14일 인천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2025년 2차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 지원사업’ 참여 신청을 받는다고 31일 밝혔다.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은 ▲점포 환경개선 ▲홍보 및 광고 ▲스마트기술 구축 및 위생·안전을 지원하는 것이다.견적서 공급가액의 90% 범위 내에서 점포 환경개선과 홍보 및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16일 백석별관에서 간부회의를 개최해 민선8기 공약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G-노믹스 등 ‘실현 가능한 전략’을 바탕으로 자족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고양시 부서 간의 유기적 노력을 당부했다.먼저 이 시장은 “자율주행은 AI, 스마트기술, 센서, 데이터가 융합된 첨단산업의 결정체로,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 지정은 고양시 전역이 첨단산업의 무대가 된다는 뜻”이라며 “도로, 공간, 제도, 도시계획 등이 모두 연결된 미래 전략산업인 만큼 산업과 일자리, 시민 편의로 확장될 수 있도록 지금부터 기반을 준
달성군은 올해 대구시 편입 30주년 및 민선 8기 3주년을 맞는다. 달성군의 행정혁신은 산업·교통 인프라 발전에서 교육 사업까지 뚜렷한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 ◇ 산업·인프라 혁신으로 대구 미래먹거리 이끄는 달성1995년 3월 1일 대구시 편입 당시 11만 3,000여 명이던 인구는 올해 기준 26만 4,000여 명으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 도시의 확장과 함께 산업 분야도 발전했다. ▲지역 산업의 획기적 성장달성군은 2023년 대구 미래 스마트기술 국가산업단지 유치 결정, 국가
1개월전
울산 남구는 2025년 행정안전부 주관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더 누리는 희망복지 행복남구’ 실현을 위해 기존 정책의 범위와 완성도를 높이며 체계적 고도화에 나서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남구는 공모사업을 통해 확보한 국비 2000만원을 포함한 총 4000만원의 예산으로 IoT 안부확인기기 100대를 고위험군 가구에 설치하고, 동 안전협의체와 연계해 실시간 안전 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한다. 남구는 올해 1~3월 관내 1인 가구 및 취약계층 2205명을 대상으로 고독사 위험도 실태조사
1개월전
달성군은 올해 대구시 편입 30주년 및 민선 8기 3주년을 맞는다. 달성군의 행정혁신은 산업․교통 인프라 발전에서 교육 사업까지 뚜렷한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산업‧인프라 혁신으로 대구 미래먹거리 이끄는 달성1995년 3월 1일 대구시 편입 당시 11만 3,000여 명이던 인구는 올해 기준 26만 4,000여 명으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 도시의 확장과 함께 산업 분야도 발전했다.▲지역 산업의 획기적 성장달성군은 2023년 대구 미래 스마트기술 국가산업단지 유치 결정,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사업 예비타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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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청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하는 「202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공동체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으며 매니페스토 경진대회에서 4회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본 경진대회는 시·군·구의 자치행정 우수 공약·정책 사례를 발굴, 공유, 학습, 확산하는 장으로써, 주민이 체감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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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넘어 삶을 말하다… 뮤지컬 ‘메리골드’ 북서울 꿈의숲에서 다시 피어난다
감정 회복과 생명존중의 메시지를 담은 창작 뮤지컬 ‘메리골드’가 오는 8월 22일부터 31일까지 북서울 꿈의숲아트센터 퍼포먼스홀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극단 비유가 주최하고 감정 기반 사회안전망을 연구·운영하는 마인드SOS가 협력하며,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 후원한다.‘메리골드’는 삶의 끝자락에 선 이들이 펜션이라는 낯선 공간에 모여 다시 살아가기를 선택해가는 과정을 그린다. ‘죽고 싶다’는 공통된 고통을 지닌 이들은 각자 이야기를 나누며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고, 그 속에서 존재의 이유를 되묻는다. 극은 옴니버스 형식의 5개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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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학교병원이 전국 병원을 대상으로 한 정부 약 처방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26일 울산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지난 2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24년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에서 울산대병원은 모든 항목 1등급을 획득하며 약물 사용 관리의 우수성을 입증했다.이번 평가는 외래 진료 시 병원이 처방한 항생제·주사제·약품 종류 수 등을 조사해 약 사용의 합리성을 평가한 것으로 병원의 환자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지표로 꼽힌다. 약을 과도하게 사용하면 내성균이 생기거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평가 결과는 병원의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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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산재예방TF와 고용노동부는 31일 오후 포스코이앤씨 본사를 방문해 포스코그룹사 대표들과 면담을 갖고 중대재해 재발 방지를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7월 28일, 경남 의령나들목 경사면 보강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노동자 끼임 사망사고에 대한 현장 점검 이후 이어진 조치로, 포스코이앤씨에서만 올해 들어 4건의 사망사고가 발생한 데 따른 강력한 대응 차원이다.김주영 단장은 “이재명 대통령께서 국무회의를 통해 산업재해에 대한 강한 질책을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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