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대표 패션 복합 문화공간 ‘DDP SHOWROOM’을 운영 중인 서울경제진흥원에서 여름맞이 힐링 미디어 아트
서울시의 대표 패션복합문화공간 ‘DDP SHOWROOM’을 운영 중인 서울경제진흥원에서 지난 7월 28일 개막
서울시의 뷰티․패션 브랜드 오프라인 마케팅 지원 및 동대문디자인플라자 활성화를 위해 ‘B the B’와 ‘DDP 쇼룸’을 운영중인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
카카오쇼핑라이브가 취향 기반 커머스 플랫폼 'ShowRoom'을 정식으로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쇼룸'은 인플루언서가 자신의 SNS 등 외부 채널과 연동해 취향에 맞는 상품을 카쇼라에서 추천, 판매하는 커머스 플랫폼이다.카카오는 2024년 7월 선보인 '인플루언서 스토어'의 이용
에이스침대는 본사 직영 매장인 에이스에비뉴 서울점 내 체험형 쇼룸을 대대적으로 리뉴얼하고, 고객 경험을 중심에 둔 프리미엄 매장을 선보인다.서울 논현동 가구거리에 위치한 에이스에비뉴 서울점은 에이스침대가 운영하는 매장 중 최대 크기를 자랑한다. 주거 및 상업 인프라가 밀집한 강남 프리미엄 상권에 자리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수준 높은 취향을 지닌 고객들의 기대에 꾸준히 부응해왔다.이번 리뉴얼로 에이스에비뉴 서울점 내 지하 2층부터 지상 10층까지의 체험형 쇼룸을 전면 재구성해, 에이스침대의 브
프롭테크 기업 트러스테이는 ‘노크타운 판교’ 쇼룸을 오픈한다. 오프라인 쇼룸을 통해 도입된 단지 입주민들과 관리자들만 이용이 가능했던 서비스를 누구나 직접 체험해 볼 수 있게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회사 측에 따르면 쇼룸에서는 안면인식 기능을 통해 앱 다운로드만으로 아파트 단지 출입이 가능한 ‘원패스’ 기능을 시작으로 노크타운과 노크존 50여가지 기능을 입주민 관점에서 체험해 볼 수 있다. 입주민 전용 키오스크와 아파트 내 월패드를 통해 독서실과 F&B존, 게스트룸 등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들을 예약해보
가구 전문 브랜드 슬립디노가 소파·침대 개발 역량을 강화하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 연희동에 신규 쇼룸을 오픈해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이번 쇼룸에서는 브랜드의 베스트셀러인 리본베드, 커브라이팅베드, 우니소파를 비롯해, 편안함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인기 라인업을 한눈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들 베스트셀러 제품은 20~40대 신혼부부 사이에서 실용성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올해 새롭게 선보인 신제품 쿠시소파는 위빙 짜임이 돋보이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4
카카오는 자사 카카오쇼핑라이브가 취향 기반 커머스 플랫폼 '쇼룸'을 정식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쇼룸'은 인플루언서가 자신의 SNS 등 외부 채널과 연동해 취향에 맞는 상품을 카쇼라에서 추천하고 판매할 수 있는 커머스 플랫폼이다. 카쇼라는 2024년 7월 선보인 '인플루언서 스토어'를 바탕으로 이용자와 인플루언서의 피드백을 반영, 쇼룸으로 업그레이드해 선보인다. 이용자는 쇼룸에서 참여 인플루언서의 프로필 이미지, 이름, 요약 소개 등 기본 정보는 물론, 연동된 SNS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청도군, 제14회 인구의 날 기념 「아이 만남 데이」 행사 개최
청도군은 지난 8일 청도군 공공시설사업소 다목적홀에서 인구 감소 문제 해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제14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1부에서는 인구정책 홍보 사진·숏폼영상 공모전 시상식이 열렸고, 2부에서는 육남매 다둥이 아빠이자 가수인 박지헌의 육아 공감 토크
Generic placeholder image
李대통령 취임 두달 만에 ‘조국 사면’
이재명 대통령이 고심 끝에 ‘논란의’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의 조기 특별사면을 최종적으로 결정했다.지지층 다수의 요구와 국정동력 확보를 위한 범여권 통합 등의 효과를 고려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시간을 끌수록 오히려 논란을 키울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결단으로도 풀이된다.다만 중도층은 물론 지지층 내부 여론에서도 다소의 균열이 감지되고 있어, 국론 분열이 재발하지 않도록 빠른 봉합을 위한 지도력 발휘가 과제가 될 전망이다.이 대통령은 11일 오후 국무회의를 열어 법무부 사면심사위원회 심사를 통과한 올해 광복절 특별사면
Generic placeholder image
여전한 '코리안드림' 비극…양식장 이주노동자 2명 모두 사망
전라남도 고흥군의 한 새우 양식장에서 이주노동자 두 명이 작업 중 감전돼 모두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다. 11일 고흥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14분쯤 고흥군 두원면...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 남구 대명3동 민간사회안전망, 어르신께 시원한 선물 전해요!
대구 남구 대명3동 민간사회안전망은 지난 6일 말복을 맞아 노인일자리 참여자 56명을 대상으로 시원한 수박이 담긴 과일 컵과 정성이 담긴 건강꾸러미를 전달하며, 이웃과 함께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나눔은 대명3동 행정복지센터 4층 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시원한 수박 컵
Generic placeholder image
화성시립 병점도서관, 개관 20주년 기념행사 개최
화성시문화관광재단에서 운영하는 화성시립 병점도서관은 오는 9월 1일 개관 20주년을 맞아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준비했다.2005년 개관한 병점도서관은 지난 20년간 지역사회의 지식·문화 중심지로 자리매김해 왔다. 약 14만 권의 장서와 함께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북큐레이션, 정보서비스를 제공하며 시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다.이번 기념행사는 ‘책’과 ‘도서관’을 주제로 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오은 시인 × 서율밴드 북콘서트 △연도별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도,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 참관객 모집
7시간전
경기도가 오는 27~29일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의 참관객을 모집한다.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패키징·테스트 등 반도체 후공정 분야에 특화된 국내 대표 전문 전시회다.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 주요 기업과 엔비디아, 온세미 등 글로벌 반도체 기업을 포함한 180여 개사가 참가해 첨단 패키징·테스트 공정 장비, 소재, 부품, 기술 솔루션 등을 선보인다.행사 첫날 ‘반도체 패키징 트렌드 포럼’에는 카이스트 김정호 교수, 한화 쎄미텍,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 T
Generic placeholder image
트럼프·푸틴, 정상회담 시작…"1대1 회담→ 3대3 형식으로 변경"
3시간전
3년 6개월 동안 이어지고 있는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한 미·러 정상회담이 미국 알래스카주 엘먼도프-리처드슨 합동 기지에서 시작됐다.회담은 당초 예정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1대 1 회담이 아니라 3대 3 회담으로 변경됐다.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15일 3대3 회담에 미국 측에서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과 스티브 위트코프 중동특사가 배석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러시아 측에서는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과 유리 우샤포크 크렘린궁 외교정책보좌관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리아노보스티
Generic placeholder image
신장식, 석방된 조국 두고 "내년 선거서 아무것도 안 하지는 않을 것"
3시간전
신장식 조국혁신당 의원이 사면을 받고 석방한 조국 전 대표가 내년 지방선거와 재보궐 선거에서 "아무것도 안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했다. 신 의원은 15일 SBS라디오에 출연...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동연 "임진각에 안중근 평화센터에 설립, 경기북부 개발" 등 비전 제시
7시간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국보급 가치를 지닌 안중근 의사의 유묵 두 점을 완전히 확보하고 파주 임진각에 ‘안중근 평화센터’를 설립하겠다고 밝혔다.경기도는 15일 수원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광복절 경축식을 개최했다.올해 경축식에서는 경기도 독립운동가의 숭고한 삶과 정신을 재조명하기 위해 추진한 ‘독립운동가 80인’ 선정 사업의 마지막 인물로 정현숙 지사와 두 딸 오희영, 오희옥 지사를 창작뮤지컬 형태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김동연 지사는 경축사에서 “지난 몇 년, 역사가 거꾸로 흐르는 듯한 순간들이 있었지만
Generic placeholder image
“북한 땅이 저리 가까운데 너무 멀게 느껴졌어요”…전북 청년 60명 DMZ 현장 탐방
6시간전
전북특별자치도 2030세대 60여 명이 1박 2일간 남북 분단 현장인 군사분계선 최북단 파주와 철원 DMZ 일대를 걸었다. 안중근장군전주기념관 주관으로 14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프로젝트 'Re-Unification 2030 통일, 우리가 만드는 미래'는 청년들이 DMZ 최접경지에서 분단의 현실을 직접 체험하고 남북한의 아픈 역사와 미래를 함께 고민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