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가 지능형 인공지능 선별관제 실증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하며,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세종시는 지난 5월부터 7개월간 추진한 ‘공공분야 실시간 위기감지 및 자동전파체계’ 실증을 통해, 기존 7개 도시안전망의 CCTV와 센서 신호를 통합하는 지능형 AI 기반 선별관제를 실증한 결과, 주요 성과지표를 모두 충족하며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됐다고 8일 밝혔다.국토교통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혁신서비스 모델 검증 사업의 일환으로, ㈜대신네트웍스와 ㈜미르정
세종시는 지난 5월 지능형 AI 기반 선별관제 시스템을 도입한 이후, 기존 인프라를 그대로 활용하면서도 도시 전역의 안전관리를 고도화하기 위한 실증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주요 기능과 성능 검증을 단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이번 사업은 국토교통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혁신서비스 모델 검증 사업의 일환으로, 세종시를 실증대상으로 한 자유공모사업에 ‘공공분야 실시간 위기감지 및 자동전파체계’ 실증 과제가 선정되면서 시작되었다.실증사업의 수행사로 선정된 대신네트웍스컨소시엄은 ‘공공분야 실시간 위기감지 및 자동전파체계’ 실증 과제
배우 겸 모델 정호연이 3일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 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글로벌 패션 브랜드 오프닝 이벤트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이날 정호연은 이마를 드러낸 긴 생머리에 트임이 돋보이는 원피스 드레스를 매치했다. 롱 부츠와 미니멀 백과 악세사리가 돋보였다. 정호연은
가수 임영웅이 이번에도 전석 매진 행렬을 이어간다.4일 오후 8시 NOL 티켓을 통해 임영웅의 2025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 서울 티켓 예매가 오픈된다.앞서 임영웅은 콘서트 티켓 예매를 오픈할 때마다 빠른 속도로 전 지역 전 회 차 전석 매진을 기록, 독보적인 티켓 파워를
HS효성이 그룹 역사상 처음으로 전문경영인 회장을 맞이했다. 김규영 전 효성그룹 부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하며 2026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9일 HS효성에 따르면, 이번 인사에는 김규영 회장 선임을 비롯해 송성진 트랜스월드 PU장과 양정규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대표이사 전무의 부사장 승진, 신규 임원 2명 선임 등 총 10명이 포함됐다.김규영 신임 회장은 스판덱스 개발을 비롯해 섬유기술 확립과 기술품질 향상에 기여했으며 2017년부터 8년간 효성그룹 지주사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HS
경상북도는 9일 경주 라한셀렉트호텔 컨벤션 홀에서 32개 건강마을 주민과 시군 보건소 관계자와 경상북도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 교수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건강마을 조성사업 10주년 기념 성과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14년부터 시작된 건강마을 조성사업 10년의 성과를 돌아보고, 주민이 주도하는 건강공동
백해룡 경정이 제기한 ‘인천공항세관 마약수사 외압 의혹’을 수사 중인 검·경 합동수사단이 관련 의혹 대부분을 사실무근이라 판단하고, 의혹의 당사자 모두를 9일 무혐의 처분했다.이날 서울동부지검 ‘세관 마약밀수 연루 의혹 합동수사단’은 중간수사 결과 발표에서, 인천공항세관 직원 7명에
에스지에너지가 건물일체형태양광 시장 확대 및 기술 개발에 나선다.㈜에스지에너지는 지난 8일 에스지에너지 대전 본사 대회의실에서 ㈜메카로에너지와 BIPV 사업의 공동 추진과 에너지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은 양사가 보유한 기술과 사업 역량을 결합해 BIPV 제조, 공급, 유통, 설치 등 전 과정에서 시너지를 창출하고, 차세대 에너지 솔루션 개발과 시장 확대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