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이 이른 새벽부터 묵묵히 태안의 아침을 여는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현장 체험에 나서며 민생 밀착형 소통 행정을 몸소 실천했다.군에 따르면, 퇴임을 앞둔 가세로 군수를 비롯해 군 관계자 10명과 최용진 반장 등 환경미화원 22명을 포함한 총 32명이 지난 19일 새벽 ‘환경미화원 일일 현장 체험‘을 실시했다. 가세로 군수와 공직자들은 청소 차량에 올라 미화원들과 함께 새벽 거리를 누비며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지역 환경정화에 힘쓰는 미화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 참여자들은 새벽 5시 남문공
국민의힘 문성유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시작일인 21일 새벽, 제주시수협 어판장을 찾아 선거운동을 시작했다.문 후보는 이날 새벽 어판장에서 위판 현장을 둘러보고 수산업 종사자들과 직접 만나 최근 경기침체와 물가 상승, 유류비 부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또한 수산물 유통 구조와 어업인 지원 정책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문 후보는 "제주의 하루는 새벽 어판장에서부터 시작된다"며 "땀 흘려 일하는 어업인과 소상공인, 서민경제를 살리는 것이 이번 선거의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말했다
인천 부평구에서 생활폐기물을 수거하는 노동자들은 새벽 4시에 일을 시작한다. 주민들이 전날 밤 내놓은 쓰레기를 차에 싣고, 악취와 분진 속에서, 새벽 도로 위의 교통사고 위험을 감수하며 일한다. 이렇게 1년에 307일을 일한다. 명절 등에 연휴가 길어도 3일 이상 연속으로 쉬지 못한다. 이 모든 것은 생활폐기물 수거 대행업체가 정하지 않는다. 부평구청이 발주한 원가 산정 용역과 과업지시서에 설계된 것이다.그럼에도 인천지방노동위원회는 지난 6월 1일, 이 노동자들이 부평구청을 상대로 단체교섭권을 행사할 수 없다고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가 3일 치러진 부산 북구 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승리하면서 원내 입성에 성공했다.한동훈 후보는 초반 민주당 하정우 후보에 두 자릿수 격차로 뒤졌지만 4일 새벽 1시 52분 개표율 88.2%를 넘기면서 42.8% 대 42.0%로 역전했다.역전 성공 뒤 10분 뒤인 새벽 2시 2분께 한동훈 후보의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그얄말로 지옥과 천당을 오가면서 천신만고 끝에 승리의 월계관에 입맞춤을 한 것이다.중앙선관위에 따르면 개표율 99.51%인 현재 한동훈 후보는 42.99%(3만49
6.3 지방선거 제주도의회 의원선거 정방동·중앙동· 천지동·서홍동 선거구의 국민의힘 강하영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21일 새벽 서귀포 올레시장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 강 후보는 이날 새벽 시장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며 “지역경제의 최전선에서 묵묵히 삶을 이어가는 상인과 주민들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에서 듣겠다”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 생활정치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정방동·중앙동·천지동·서홍동은 오랜 시간 서귀포 원도심의 중심 역할을 해왔지만, 지금은 침체와 인구 감소, 생활환경 변화 등 다양한 어려움에
인천의 한 기계제조 공장에서 큰불이 나 소방당국이 대응 2단계까지 발령하면 진화에 나섰다. 16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새벽 1시49분경 인천 서구 원창동의 한 기계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경비업체의 119신고가 접수됐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17개 업체 건물 27개 동으로 불이 확산돼
40대 남성이 새벽에 음주 상태로 스포츠유틸리티차를 몰고 상가로 돌진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20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SUV 운전자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새벽 2시40분경 서구 청라동에서 술에 취해 SUV를 몰다가 한 액세서리 가게로 돌진하는 사고를 낸
금산군 군북면의 유관기관 및 지역단체들이 지난 5일 새벽 생활폐기물 처리업체에서 발생한 화재에 대한 신속한 대처를 하고 나서 원활한 진화활동에 큰 도움이 되었으며 훈훈한 정을 느끼는 계기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속한 화재 진압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한 마음으로 관내 유관기관과 지역 단체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80시간의 진화활동을 도
대구 수성구 망월지에서 태어난 새끼 두꺼비들이 기다리던 비가 내리자 20일 새벽 4시부터 서식지 욱수산으로 향하는 대규모 이동을 시작했다. 전국 최대 두꺼비 산란지인 수성구 욱수동 망월지에는 2월 말 어미 두꺼비가 내려와 산란한 뒤 3월 중 서식지로 돌아간다. 이후 알에서 깨어난 올챙이들은 성장 과정을 거쳐 5월이면 손톱 크기의 새
2026년 6월 4일 새벽, 대구의 밤은 좀처럼 잠들지 못했다. 6·3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 가운데 하나로 꼽힌 대구시장 선거는 개표 내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초접전 양상으로 진행됐다. 투표 종료 직후 발표된 방송 3사 출구조사. 국민의힘 추경호 후보 49.9%,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후보 49.1%. 불과 0.8%포인트 차이. 양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시 서초구 방배신삼호 아파트 재건축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방배신삼호 재건축 조합은 지난 1월 28일 삼성물산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데 이어 6월 13일 개최한 총회에서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방배신삼호 재건축은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725번지 일대 4만 4106㎡ 부지에 지하 5층~지상 41층 규모의 총 7개동, 928세대와 근린생활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약 6538억원 규모다.사업지는 사평대로와 서초대로를 통해 강남권
제주도의회가 청년·신혼부부·무주택 서민을 위한 공공주택 건설의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에 제동을 걸었다.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지난 12일 449회 임시회에서 제주도가 제출한 10건의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심사 보류했다.행자위는 도가 제출한 ‘공유재산 관리계획’만으로 현물출자 동의를 갈음한 것으로 볼 수 없다며 심사 보류했다.행자위는 땅을 처분했으니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를 받아야하고, 이 땅이 제주개발공사에 출자되므로 지방재정법 상 출자에 대한 의결을 각각 받아야 한다고 했다.하성용 의원(더불
국세청이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시도그룹 권혁 회장에 대한 강도 높은 세무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지난 12일 서울 서초구 소재 시도쉬핑 한국영업소에 조사관을 투입해 회계장부와 관련 자료를 확보하는 등 비정기 세무조사를 진행했다.특히 국세청은 권 회장의 조세포탈 혐의를 포착하고 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직원들의 PC와 휴대전화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세무당국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는 것은 일반적인 세무조사를 넘어 조세범 처벌법 위반 여부를
충북 시민단체가 최근 잇따른 SK하이닉스 청주공장 화재를 규탄하고 나섰다. 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는 지난 12일 성명을 내고 “SK하이닉스 청주공장에서 2주일 사이에 3건의 화학물질 사고가 연달아 발생했다”며 “하루가 멀다하고 안전사고가 반복되지만, 이에 대해 투명한 원인규명과 구체적인 재발방지도 없고 책임 인정과 사과도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반도체산업 공정에서 사용하는 수백종의 유해화학물질은 인체에 치명적 영향을 끼칠 수 있는데도, 이른바 ‘영업비밀’이라는 방패 뒤에 숨어 노동자와 지역주민들이 어떤 위험 속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여름철 증가하는 수난사고 현장에서 신속한 초기 대응과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첨단 구조장비를 활용한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이번 훈련은 8일부터 16일까지 제주외항 침수시설에서 최일선 소방서 구조대원 과 119센터 펌프차 구조대원 등 총 59명이 참여해 3개 팀으로 편성돼 각 2일씩 진행하고 있다.훈련에서는 무인구조보드, 동력서프보드, 제트스키, 수중통신장비 등 첨단 구조장비를 활용한 구조기법 숙달과 팀 전술 향상에 중점을 뒀다.특히 무인구조보드는 최대 5.5km 거리에서 원
광명시가 오는 20일 전국 최초로 청년들의 사회관계망 형성을 공공이 돕는 기본관계 플랫폼 '라임' 정식 운영을 시작한다.'라임'은 청년이 직접 지역 기반 모임을 기획·운영하는 참여형 소통 플랫폼이다. '인생은 의미 있는 만남이다'라는 문장의 앞 글자를 딴 이름으로 외로움과 고립감을 겪는 지역 청년들에게 고민과 관심사를 나눌 수 있는 만남을 주선한다.시는 최근 '관계 형성'마저 비용이 되는 사회적 현실에 주목했다. 경제적 여건에 따
대한민국의 경제 발전사를 다루는 기존의 논의는 대개 1960년대 박정희 정부의 등장을 본격적인 출발점으로 삼아 왔다. 그리고 그 이전의 10여 년은 이승만 정부의 무능과 부패로 얼룩진 ‘실패한 시대’ 혹은 ‘잃어버린 시대’로 치부되는 경우가 많았다. ‘로스트 인 코리아’는 이러한 통념에 정면으로 도전한다. 저자는 10여 년에 걸쳐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생성형 AI 확산에 따른 예술산업 환경의 변화와 예술산업 분야의 인공지능 전환 가능성, 미래 방향성을 모색하는 ‘예술산업 AI 트렌드 특강Ⅰ’을 오는 7월 6일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예술산업아카데미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AI 시대, 예술산업은
티몬·위메프 사태 발생 2년이 지난 현재 카드업계는 사태에 휘말린 채 분쟁을 마무리 짓지 못한 반면, 우리은행은 이 사태를 계기로 새로운 시장에 뛰어들었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자지급결제대행업자들은 매 영업일 기준으로 산정한 미정산 대금의 60%를 외부 기관에 예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는 오는 12월 17일 시행되는 개정 전자금융거래법을 앞두고 금융감독원의 PG사 정산자금 외부관리 가이드라인을 관련 업계가 선반영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이 같은 정산
대신증권이 창립 64주년을 맞아 기업가치 제고 계획 이행을 본격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대신증권은 19일 공시를 통해 기 취득한 자기주식 총 255만8367주를 소각한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 결의된 사안으로, 소각 예정일은 오는 29일이다. 세부적으로 보통주 155만3637주, 1우선주 80만8333주, 2우선주 19만6667주를 소각할 예정이다. 주당 소각 예정 금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