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부전1동과 부전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5일 성지초등학교에서 열린 부전1동 마을축제 ‘폴인부전 Fall in Bujeon’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올해로 3회를 맞은 부전1동 마을축제는 마을의 매력을 알리고 주민들의 화합과 소통하는 자리 마련을 위해 개최되었으며, 지역 주민 1,400여 명이 참여하였다.이날 행사에서는 개막식과 함께 부전역 경부선-KTX 정차역 지정 및 복합환승센터 건립을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하여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주민이 참여하는 문화 공연과 부전 히든싱어
부산진구 부전1동은 지난 25일 오후 1시 성지초등학교에서 제3회 마을축제 '폴인부전'을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축제는 부전역 경부선 KTX 정차역 지정과 복합환승센터 건립을 기원하며, 주민이 참여한 문화공연·초청공연·전시·체험·먹거리 부스를 통해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선보였다.부전1동 마을축제는 주민 화합과 소통, 마을의 매력 홍보를 위해 2023년 처음 시작돼 올해 3회째를 맞았다. 행사에는 부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건강센터, 전포종합사회복지관, 협약 병원
달성문화재단은 ‘순간포착! 달성’을 주제로 지난 9월 8일부터 10월 10일까지 진행한 「제14회 달성군 전국 사진공모전」의 수상작을 29일 발표했다. 올해 공모전은 전국적으로 관심을 모은 가운데, 달성군의 자연과 삶의 정취를 담은 다양한 작품들이 출품됐다. 이 가운데 전문가 심사를 거쳐 일반사진 부문 20점,
28일 오전 6시1분쯤 김포시 양촌읍 흥신리 한 종이 박스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24대와 인력 66명을 동원해 3시간19분만인 9시19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최준희
글로벌 컴퓨터 주변기기 브랜드 다크플래쉬의 공식 수입사인 투웨이가 ‘darkFlash DY460 ARGB BTF’ 어항 PC 케이스를 블랙과 화이트 색상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블랙은 98,000원, 화이트는 99,800원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출시하며, 데스크테리어를 원하는 사용자의 큰 관심이 기대된다.DY 시리즈는 다크플래쉬의 ‘FLY BEYOND LIMITS’ 철학을 반영한 데스크테리어 프리미엄 라인업이다. DY460, DY470, D
달서구가 대구지역 어르신 복지의 새로운 중심지로 떠올랐다. 달서구는 3일 대구 지역 최대 규모인 ‘월배노인종합복지관’에서 정보화·음악·문학·댄스·스포츠 등 차별화한 여러 프로그램의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앞서 지난달 30일 지역 주민, 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월배노인종합복지관 개관식을 갖고, 이를 널리 알렸다. 월배노인종합복지관 개관으로 달서구는 2개 분관을 포함해 총 5개 노인종합복지관 체계를 갖추며, 권역별로 균형 잡힌 노인복지 서비스 제공의 새로운 전환점을 열었다. 월배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020년 ‘생활 SOC 복합화 사업
대구보건대학교 교직원친목회는 최근 대학 본관 9층 글로벌대학회의실에서 ‘2025 교직원친목회 사랑의 장학금’ 수여식을 열어 7개 학과의 우수 재학생 7명에게 1인당 50만 원씩 총 35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해 23년째 총 238명에게 1억 6,09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의 전통을 이어갔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오는 13일 치러지는 2026학년도 대입 수능 시험 당일 거동이 어려운 수험생들을 시험장까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돕는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13일 수능 당일 교통약자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인 ‘나드리콜’의 무료 운행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나드리콜 회원으로 등록된 수험생은 5~11일 나드리콜센터로 사전 신청하면 시험 입실·퇴실 시간에 맞춰 나드리콜 차량을 무료 이용할 수 있다. 공단은 또 이용 수험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합격 기원 선물’을 전달, 따뜻한
70여 년의 변함없는 우정을 자랑하는 ‘영덕초등 55회 전국 총동기회'가 지난 1일 동기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영덕초등 55회 전국 총동기회’는 영덕초등학교 1968년 졸업생들이 모여 만든 동기회로, 2년 만에 열렸음에도 불구하고 서울, 대구, 울산 등 전국 각지에서 모여 서로를 응원하며 따스한 우정을 나눴다.
구미시는 지난 1일 관내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금오산 잔디광장에서 ‘제22회 자연보호 백일장’을 개최했다. 올해로 22회를 맞은 자연보호 백일장은 청소년들이 자연을 주제로 글과 그림을 통해 창의력을 발휘하고 환경보전의 의미를 되새기도록 마련된 행사다. 구미시는 격년제로 행사를 열며 환경 감수성과 생태 인식을 확산하는데 힘쓰고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가을빛이 물든 금오산에서 자연을 주제로 한 글쓰기와 그림 그리기를 진행하며, 일상 속 기후위기 문제를 공감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표현했다. 행사장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