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그룹 중간지주사 KG에코솔루션이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조731억원을 달성했다.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KG에코솔루션은 매출액 2조731억6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7% 증가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영업이익은 58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5배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295억87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전 분기 대비 실적도 개선됐다. 매출액은 14.8%, 영업이익은 21.7% 증가했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25.5% 감소했다.누적 기준으로는
영주시와 영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새뜰마을사업 종료 이후에도 전국 각지에서 영주시 새뜰마을사업을 찾는 선진지 답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새뜰마을사업은 취약지역의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부의 지역개발사업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주민 주도형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 11월 6일
경기 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대응 연구회'는 지난 7일 광주시 도심침수 저감방안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의 빈도 증가와 도시 확장에 따른 불투수면적 확대 등 향후 침수 위험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한
스마일게이트 RPG가 개발 중인 블록버스터 MMORPG ‘로스트아크 모바일’이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비공개 테스트에 돌입했다.이번 테스트는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모바일과 PC를 통해 플레이가 가능하다.테스트에서는 총 8종의 클래스가 제공된다. 원작의 인기 직업인 버서커, 바드, 배틀마스터, 데빌헌터, 서머너, 워로드, 호크아이 외에도 모바일 오리지널 클래스인 ‘소드마스터’가 추가됐다. 소드마스터
경기 광명시는 2026년 일반회계와 특별회계를 포함한 총 1조3471억 원 규모의 본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는 전년도 본예산 1조1343억 원보다 18.8% 증가한 것으로, 일반회계 예산이 본예산 기준 처음으로 1조 원을 넘어서는 규모다.이번 예산안은 정부의 중점 국정과제와 발맞춰 ▲ 기본사회 ▲ 탄소중립 ▲ 자치분권 ▲ 민생경제 등 4대 핵심 분야에 재원을 집중했다.또 불필요한 사업은 정비하는 등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한 재정 운용이 가능하도록 했다.분야별로는 기본사회 분야 501억 원, 탄소중립·정원도시 분야
넷마블은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2025 현장에서 신작 게임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무대 이벤트 ‘심층 거미굴을 돌파하라’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인기 인플루언서들이 팀을 이뤄 협동 던전 ‘심층 거미굴’을 공략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숨겨진 함정과 어두운 공간을 밝히며 보스를 처치하는 해당 던전은 속성 상성 파악과 파티원 간 협동이 중요한 전투 콘텐츠다.첫 번째 팀에는 인플루언서 옥냥이, 푸린, 서새봄이 참여해 빠른 협력 플레이로 가장 먼저 클리어에 성공
이상일 경기 용인특례시장은 14일 오전 성복역 2·3번 출구에서 공유 모빌리티의 올바른 이용 문화 정착을 위해 ‘공유 모빌리티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용인교육지원청, 용인서부경찰서, 동·서부 녹색어머니회, 공유 모빌리티 운영사 등 총 8개 기관 관계자 60여 명이 출근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공유 모빌리티 안전수칙과 올바른 주차 예절 안내문을 전달했다.공유 모빌리티는 전동킥보드, 전기 자전거 등 여러 이용자가 공유하면서 사용하는 교통수단을 의미한다.이 시장과 관계자들은 전동킥보드 등 공유 모빌리티 기
㈜엔씨소프트는 자사 신작 오픈월드 택티컬 슈터 게임 ‘신더시티’를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지스타 2025에서 최초로 공개했다고 밝혔다.‘신더시티’는 자회사 ㈜빅파이어 게임즈가 개발 중인 AAA급 신작으로, 파괴된 서울을 배경으로 하는 캠페인 모드, 전략 전투, 대규모 협력전 등을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다.지스타 현장에서는 캐릭터 ‘세븐’의 내러티브를 체험할 수 있는 캠페인 모드가 제공됐으며, 택티컬 기어와 무기를 활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