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은 지난 3월 조직 개편을 통해 시민 밀착형 문화예술 사업 기능 강화를 위해 관련 사업을 모두 문화도시팀으로 일원화하였다. 이는 용인 시정인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사업 발굴’의 일환으로 예술교육부터 생활문화, 축제까지 시민과 밀접한 모든 문화사업을 운영하는 컨트롤 타워 역할의 필요로 추진되었다.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문화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공공 주도가 아닌 시민들의 자발적 관심과 참여가 가능한 시민 밀착형 문화 생태계 조성을 위하여 재단에서는 일원화된 컨
22시간전
국립창원대학교 다문화진흥원은 오리엔탈마린텍과 함께 ‘2024년 창원지역 최초로 산업현장 밀착형 사회통합프로그램’을 시...
용인문화재단은 지난 3월 조직 개편을 통해 시민 밀착형 문화예술 사업 기능 강화를 위해 관련 사업을 모두 문화도시팀으로 일원화하였다. 이는 용인 시정인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사업 발굴’의 일환으로 예술교육부터 생활문화, 축제까지 시민과 밀접한 모든 문화사업을 운영하는 컨트롤 타워 역할의 필요로 추진되었다.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문화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공공 주도가 아닌 시민들의 자발적 관심과 참여가 가능한 시민 밀착형 문화 생태계 조성을 위하여 재단에서는 일원화된 컨트롤 타워를
대구 달서구는 지난 24일 한국이용사회중앙회 대구달서구지회, 대한미용사회중앙회 대구달서구지회, 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대구달서구지부, 한국세탁업중앙회 대구·경북통합지회 달서구지부, 총 4개 공중위생단체와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이용사회 박인수 대구달서구지회장, 대한미용사회 박상기 대구달서구지회장, 한국피부미용사회 정연림 대구달서구지부장, 한국세탁업중앙회 고현명 달서구지부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민관협력을 통한 현장중심의 생활 밀착형 위기가구 발굴 체계를 구축해 숨은
한국농어촌공사는 29일 지역 복지시설에 계절 김치를 나누는 ‘2024년 사랑의 계절김치 나누기’를 시작했다.이날 행사에는 공사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하여 배추김치와 열무김치 등 계절김치 총 2,000kg을 직접 담그고 포장하여 광주·전남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행사에 참여한 이승재 부사장은 “앞으로도 농어촌 지역에 대한 사회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협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올해 광주·전남 혁신도시 이전 10주년을 맞은
광주 남구 주월 건강생활지원센터와 월산 건강생활지원센터가 보건복지부 및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주관 ‘건강생활지원센터 운영 평가’에서 각각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남구는 29일 “관내 2곳의 건강생활지원센터가 지역 밀착형 건강관리 전담 기관으로서 관내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및 한국건강증진개발원장상과 함께 포상금 600만원을 받았다”고 밝혔다.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우수사례 발굴과 동 단위형 사업 확대를 위해 전국 92개 건강생활지
주민 주도의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 거점으로 거듭나고 있는 의왕시 ‘경기행복마을관리소’가 시민들의 큰 호평을 받고 있다.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주거 취약지역의 주민을 위한 주민 주도 생활 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의왕시는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운영을 시작했다.의왕시 부곡동, 오전동, 내손2동, 3곳에 위치한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안전 약자 보호, 생활 공구 대여, 프린트·복사·코팅, 우산·양산 대여, 취약계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2일 취업을 희망하는 구민들이 좀 더 편리하게 구직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일자리 희망버스’를 운영했다.이날 행사는 많은 구민들이 찾고 있는 ‘계양아라온’에서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전문 직업상담사가 구직 상담, 채용행사, 일자리 정책 등 취업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맞춤형 상담을 제공해 구직자가 만족하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일자리 희망버스’ 사업은 현장 밀착형 취업지원 사업으로 ‘일자리 지원 서비스’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성장 잠재력이 있는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한다.16일 대구경북중소기업청에 따르면 20일부터 내달 3일까지 ‘2024 창업성장 기술개발 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이 사업은 대구·경북 지역 특성을 고려한 현장 밀착형 R&D 지원을 통해 성장 잠재력을 갖춘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육성, 기술창업 활성화 및 혁신성장을 꾀하고자 대구경북중소기업청이 전국에서 처음 시범 추진하는 것이다.지원 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에 따른 중소기업 중 △대구·경북 소재 창업 7년 이하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유아교육원은 21일과 30일, 강릉시 고래책방에서 도내 0~5세 유아를 둔 보호자를 대상으로 ‘2024 쓰담쓰담 좋은 부모 되기 아카데미’를 운영한다.‘쓰담쓰담 좋은 부모 되기 아카데미’는 지역으로 찾아가는 보호자 연수 과정으로,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현장 밀착형 지원을 통해 보호자들이 교육 주체로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이번 과정은 ‘엄마아빠 행복 동행, 시크릿 자녀 양육 방법’을 주제로 가온누리교육연구소 홍표선 대표가 진행한다. △1회차에는 아이의 성장을 지원하는 시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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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폴 “암호화폐 1000억 탈취 해커 검거”
1000억원 이상 암호화폐를 탈취한 사이버 범죄 용의자가 검거됐다.유로폴은 세계 여러 나라 수사당국 및 민간기업과 함께 사상 최대 규모의 봇넷 수사 작전 ‘오퍼레이션 엔드게임’을 통해 4명의 조직원을 검거하고, 100개 이상 서버, 2000개 이상 도메인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검거된 용의자 중 한 명은 랜섬웨어 배포를 위해 범죄 인프라 사이트를 임대해 최소 6900만유로의 암호화폐를 탈취한 것으로 밝혀졌다.유로폴은 오퍼레이션 엔드게임 웹사이트를 통해 체포되지 않은 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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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톡'] 외국인 노동자 안전보건교육 강사 활동 보람 커
저는 우즈베키스탄에서 한국으로 시집온 막수다입니다. 약 17년 전 통영에 도착했을 때는 한국말을 잘 몰랐습니다. 가족 그리고 주변 사람들과 소통이 되지 않아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오해도 많이 받았습니다.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너무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사람의 눈빛과 표정을 통해 적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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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의 힐링, 영양 자작나무숲
맑게 흐르는 계곡을 지나면 하얗게 뻗은 기둥을 연녹색으로 덧칠한 나무들이 빽빽하게 들어선 장관이 펼쳐지고 새들이 끊임없이 지저귀는 ‘영양 자작나무숲’을 만날 수 있다.소복하게 내려앉은 눈 위로 하얀 자태를 뽐내던 자작나무는 봄을 맞아 싱그러운 녹색으로 보기만 해도 시원함을 전해준다.‘영양 자작나무숲’은 오도창 영양군수가 영양군 유튜브 인터뷰를 통해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으로 꼽을 만큼 사시사철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1993년 약 30ha의 면적에 심은 30cm 나무들은 사람의 손때를 피해 자연 그대로 자라나 현재의 울창한 숲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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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북구, 대구시 적극행정 경진대회 ‘최우수’
대구 북구청이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ㆍ시정혁신 경진대회’에서 ‘담장이 바뀌면 도시가 바뀐다’ 프로젝트로 적극행정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대구시, 구ㆍ군, 공사ㆍ공단, 출자ㆍ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전문가의 1차 서면심사를 거친 후 본선에 진출한 10개의 사업에 대해 온라인 시민투표와 지난 31일 발표심사에서 전문가평가단의 현장 심사,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실시간 참여한 시민평가단의 온라인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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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탄학교 양진 강사 "유아환경교육, 지속가능한 미래를 이끈다"
광명지역신문=황외숙 놀탄학교 1기 교육생> 시민행동 놀탄의 부설기구 놀탄학교의 ‘제1기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 3회기 교육이 지난 5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진행됐다.이날 강사로 나선 양진 출산육아교육협회 이사장은 총 5회에 걸쳐 유아 환경교육을 강의할 예정이다. 그는 강의에 앞서 "유아환경교육이 ‘지속가능발전 곧 미래유지 가능성’이라는 큰 그림 위에서 현재의 환경문제를 바라보고 유아교육의 목적과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양진 강사의 첫번째 강의는 '지구의 현재, 미래, 지속가능발전의 개념'을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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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내성천 건설폐기물 무단 방치 논란
경상북도 북부건설사업소가 발주한 봉화군 ‘내성천 하천 재해 예방사업’ 현장에 철근 등 건설폐기물을 무단으로 방치해 장마철을 앞두고 하류지역 상수원 보호구역의 오염 우려를 낳고 있다. 경북도 북부건설사업소에 따르면 ‘내성천 하천 재해 예방사업’을 위해 총 187억여 원의 예산을 들여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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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2024 포항송도해변축제' 성료
‘2024 포항송도해변축제’가 7일 오후 포항 송도 물빛누리공원에서 개최된 가운데 본선 참가자들이 저마다 갈고 닦은 실력들을 뽑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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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구시당 위원장에 강대식 단독 접수
국민의힘 차기 대구시당 위원장 후보자 모집에서 강대식 의원이 단독으로 접수를 마쳤다. 앞서 지역 국회의원들의 합의로 추대된 강 의원이 차기 대구시당 위원장으로 내정된 셈이다. 9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지난 7일 후보자 등록 공고를 낸 시당은 강 의원 후보 신청서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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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후도 등급 가장 높은 경북, 인구·세수·재정 자립도 '열악'
영덕 등 경북 17개 시군이 낙후도 1~2등급으로 나타나 전국에서 가장 많았다. 9일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따르면 우리나라 229개 시군구 중 낙후도가 높은 시군구는 영덕·전남 구례 등 38곳이다. 낙후도 등급이 높을수록 인구수, 인구변화율, 지방소득세, 재정자립도 모두 열악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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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이번 주 전당대회 룰·지도체제 가닥
국민의힘이 차기 대표 선출 방식과 지도체제 변경 여부에 대한 방향이 이번 주에 가닥을 잡을 것으로 보인다. 민심 반영을 해야 한다는 안은 대체적으로 동의하지만 반영률에 대해서는 20%~50% 선에서 분분하다. 국민의힘 당헌당규특별위원회는 오는 12일까지 전당대회 대표 선출 규정 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