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암공과대학교는 기계공학부 재학생 36명이 경남테크노파크나노융합센터에서 자외선 기반 패턴장비를 활용한 PR코팅, 노광, 현상 등의 반도체 공정 및 미세 패턴 분석 실습 등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경남테크노파크나노융합센터는 ‘나노금형기반 맞춤형 융합제품 상용화 지원센터 구축사업’으로 경남 밀양 부북면 일대에 790억원을 투자해 2019년에 건립됐으며, 나노융합산업 육성과 나노융합기술을 활용한 주력산업 고도화를 담당하는 경남테크노파크의 특화 센터이다.올해 두 번째 방문으로 반도체 공정 실습능력을 겸비한 기계분야 우수 엔지니어를 육성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