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식업 18년 차' 베테랑 윤남노가 녹화 도중 막내 맵하니에게 돌직구를 날려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모두를 얼어붙게 만든 윤남노의 폭탄 발언은 오늘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세트포유' 2회에서 전말이 공개될 예정이다.오늘 저녁 8시에 방송되는 '세트포유'에서는 이준, 윤남노, 건희, 맵하니 네 사람이 '대박 세트메뉴 만들기' 두 번째 미션을 위해 세 곳의 식당을 찾아 필승 조합 찾기에 나선다. 지난주 1회에서 나란히 별 배지 1개씩을 획득하며 팽팽한 공동 1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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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국악의 날’ 지정 기념 국립국악관현악단·KBS국악관현악단 합동 포럼 최종 발표회 개최
국립중앙극장 전속단체 국립국악관현악단과 KBS국악관현악단은 국악관현악의 장기적인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합동 포럼 최종 발표회를 12월 10일 대학로 예술가의 집에서 개최한다.국립국악관현악단·KBS국악관현악단은 올해 처음 지정·시행된 ‘국악의 날’을 계기로, 지난 7월 국악관현악의 장기 발전 방향에 대한 사전 토론회를 가졌다. 거대 담론 위주로 이뤄졌던 국악관현악에 대한 기존 논의에서 더 나아가 현장의 실질적인 변화를 위해 ‘악기·악보·편성’ 주제별로 실용적인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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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주인인 나라’…이재명 대통령 손목시계 첫 공개
이재명 대통령 취임 6개월을 맞아 5일 대통령 손목시계가 처음으로 공식 공개됐다.대통령실은 이번 공개가 ‘국민과의 소통, 국민 주권 국정’이라는 대통령 철학을 재확인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번 대통령 손목시계는 기획 단계부터 디자인 전문가들이 참여해 기념품으로서 상징성과 완성도를 높였다”고 밝혔다.공개된 시계 앞면에는 역대 대통령 시계 전통에 따라 대통령 휘장과 이 대통령의 서명이 새겨졌으며, 시계판 바탕에는 태극 문양이 적용됐다. 강 대변인은 “태극 문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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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정호연, 강새벽의 찬바람
배우 겸 모델 정호연이 3일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 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글로벌 패션 브랜드 오프닝 이벤트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이날 정호연은 이마를 드러낸 긴 생머리에 트임이 돋보이는 원피스 드레스를 매치했다. 롱 부츠와 미니멀 백과 악세사리가 돋보였다. 정호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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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교육예산 106.4조 확정…영유아특별회계 신설ㆍ어린이집 교사 처우개선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교육부는 내년도 예산이 106조3607억 원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정부안보다 945억 원 늘어난 규모로 국회 심사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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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못할 연말을 위한 독일 대표 크리스마스 마켓 3곳
어릴적 크리스마스 하면 거리마다 울려 퍼지던 캐럴 소리, 반짝이는 조명과 장식들로 가득했던 풍경이 떠오르곤 한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그런 따뜻하고 설레는 분위기는 점차 찾아보기 어려워졌고 크리스마스가 코앞으로 다가와도 문득 실감 나지 않을 때가 많다. 점차 잊혀가는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매력을 다시금 경험하고 싶다면, 깊은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유럽 현지의 크리스마스 마켓을 방문하는 건 어떨까. 차가운 겨울밤을 밝히는 수천 개의 불빛, 달콤한 향기, 그리고 캐럴이 어우러져 동화 같은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이 글에서는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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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연유산돌봄센터, 제주도 자연유산 ‘녹나무’ 일상관리 활동 진행
제주문화유산연구원 제주자연유산돌봄센터는 지난 8일 삼도동 소재 제주특별자치도 자연유산 ‘녹나무’의 일상관리 작업을 실시했다.일상관리 작업은 관리 대상의 상태를 체계적으로 점검, 정비하여 훼손을 방지하고, 자연유산 주변 환경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일련의 활동을 말한다. 녹나무는 사시사철 잎이 푸른 녹나무과의 대표적인 상록활엽수로 제주도를 비롯해 일본, 대만, 중국 등지에 분포하고 있다.나무 기둥은 가구재나 건축재로 활용되고, 뿌리와 잎의 성분은 약재로도 사용된다. 삼도동 구 제주 의료원 구내에 있는 두 그루의 녹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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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아동보호전문기관-제주순복음사회복지관, 업무협약 체결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과 제주순복음종합사회복지관은 9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목적은 학대피해아동과 가족의 회복을 비롯 이들의 행복한 삶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기울임으로서 ‘아이들이 안전하게 보호받는 제주’를 실현하고자 하는 것이라는 설명이다. 두 단체는 “아동권익 옹호를 최우선으로 하고 아동학대피해 회복 및 아동학대예방과 관련된 제반 사항을 상호 간의 적극협력을 통해 실행하게 되며, 제주의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긴밀히 소통하기로 했다”고 전했다.한편 아동학대는 중대한 범죄로서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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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겨울 한파 대비 환경미화원 안전관리 강화
경산시가 본격적인 겨울 한파에 대비해 쓰레기 수거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 확보와 한랭 질환 예방에 나섰다. 경산시는 최근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등 관계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건협의체 제8차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기후 변화에 따른 이른 초겨울 추위에 선제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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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중부권 물류허브 도약 전략 정부에 직접 건의
영주시가 중부권 국가교통망 중심지로 성장하기 위한 전략을 중앙정부에 직접 제시하며 교통·물류 기반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영주시는 9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중부권 물류허브 도약을 위한 도로·철도·산업 물류축 연계 전략을 설명하고 정부 차원의 지원 및 국가계획 반영 필요성을 적극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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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최전선 제주, 인권의 눈으로 기후위기를 말하다.’
2025 제주인권포럼 환경 세션인 ‘기후위기 최전선 제주, 인권의 눈으로 기후위기를 말하다’가 1오는 10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오션스위츠호텔 2층 캐놀라홀에서 진행한다.이번 환경 세션은 일상화되는 기후재난이 사회적 불평등을 심화시키고 취약계층의 인권을 침해하는 현실을 진단하여 이에 대한 실효성 있는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특히 제주지역 기후위기에 취약한 노동자, 농·어민, 노약자 등 피해 당사자들의 현장 목소리와 기후재난 실태 현황을 토론을 통해 인권 보호와 피해 최소화를 위한 구체적인 정책 과제를 논의한다.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