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 한혜진, 진서연, 윤박, 허준석, 장인섭이 10일 오후 서울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TV조선 새 월화 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다음생은 없으니까’는 매일 같은 하루, 육아 전쟁과 쳇바퀴 같은 직장 생활에 지쳐가는, 마흔
경남 하동축협은 지난 7일 열린 ‘하동별맛축제’ 현장에서 1천만 원 상당의 ‘하동솔잎한우 꾸러미’ 120박스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축산활동’의 일환으로, 하동축협은 나눔축산운동본부 경남도지부와 함께 지역 대표 브랜드인 ‘하동솔잎한우’의 떡갈비와 곰국 등을 마련해 관내 저
다관절 로봇 그리퍼 전문기업 테솔로는 신용보증기금이 추진하는 스타트업 스케일업 프로그램 ‘프리아이콘’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을 통해 테솔로는 향후 최대 70억원 규모의 보증 지원과 함께 투자 연계, 수출 지원, 기술 검증 등 다양한 성장 인프라를 확보하게 된다.테솔로는 인간 수준의 섬세한 조작 능력을 구현하는 다관절 로봇 손 ‘DG 시리즈’를 개발·생산하는 기업으로, 산업 자동화와 연구개발, 그리고 휴머노이드 로봇 분야까지 폭넓게 활용되는 고정밀
11일 오전 8시23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서동 중부고속도로 동서울방향 강서하이패스IC 인근에서 A씨가 몰던 2.5톤짜리 화물차가 앞서가던 1톤 화물차를 추돌했다. 사고 충격으로 화물차가 전도되면서 뒤차르던 승용차 등 차량 4대가 추가로 추돌했다. 이 사고로 A씨 등 2명이 다쳤다. 경찰은 A씨가 졸음운전을 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오는 29일 오후 2시 전북 완주군 본사 새울림홀에서 열리는 ‘2025 전북혁신 레트로 가요제’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행사는 1980~1990년대 가요를 주제로 한 주민 참여형 축제다. 누구에게나 익숙한 음악을 통해 세대·이웃 간 소통의 시간을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특별 초대 가수로 이범학과 원미연이 출연한다. 참가자 모집은 오는 19일까지 진행된다. 1980~1990년대 대중가요를 부른 영상을 제출하면 누구나 예선 심사에 참여할 수
기후에너지환경부, 대구광역시, 한국환경공단, 한국수자원공사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물포럼이 주관한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25’ 행사가 이달 12일 개막을 시작으로 14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올해로 10주년을 맞은 대한민국 국제물주간은 ‘물의 미래를 함께 여는 스마트 혁신’을 주제로, 기후위기와 수질오염, 물부족 등 복합적인 물 문
국토교통부는 오늘 수도권 공급물량의 적기 이행 및 신속 공급을 위해 김규철 주택토지실장을 주재로 ‘9·7대책 이행 점검 TF’ 3차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실제 사업을 담당하는 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 경기주택도시공사, 인천도시공사 등 4개 공공기관이 참석, 내년 수도권 공급 예정 물량이 예정대로 착공될 수 있도록 기관별 과제 추진 상황을 논의하고 공급 확대 기반 마련을 위한 법·제도 개선과제 이행 실적을 점검했다.국토부는 먼저 수도권 주요 지역의
골프존문화재단이 11월 13일부터 19일까지 대전 골프존조이마루 1층에서 제5회 ‘철화분청사기 산업이 되다’ 공모전 수상작 및 초대작가 전시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철화분청사기 산업이 되다’ 공모전은 우리나라 3대 도자인 철화분청사기의 예술적 가치를 알리고 전통문화 부흥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5회째 개최됐다.골프존문화재단은 지난해부터 후원을 넘어 주최 및 주관을 담당하며 철화분청사기의 현대적 계승과 문화적 의미를 알리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이번 공모전은 철화분청사기의 모티브를 응용한 식기 및 티팟 세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