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의회 의회사무과 김형수 주무관이 꾸준한 생명나눔 실천으로 대한 적십자사로부터 헌혈유공패 금장을 수여 받았다.김 주무관은 평소 꾸준한 운동 등 관리를 통해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앞장서 왔으며, 이날까지 총 50회의 헌혈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수상은 생명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으로, 대한적십자사에서 수여하는 금장 포장은 다회 헌혈자에게 수여되는 최고의 영예다.김윤택 함양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전 의원들은 김형수 주무관의 숭고한 나눔 정신과 헌신적인
함양군의회 의회사무과 김형수 주무관이 꾸준한 생명나눔 실천으로 대한 적십자사로부터 헌혈유공패 금장을 수여 받았다.김 주무관은 평소 꾸준한 운동 등 관리를 통해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앞장서 왔으며, 이날까지 총 50회의 헌혈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이번 수상은 생명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으로, 대한적십자사에서 수여하는 금장 포장은 다회 헌혈자에게 수여되는 최고의 영예다.김윤택 함양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전 의원들은 김형수 주무관의 숭고한 나눔 정신과 헌신적인 실천에 깊은 감사와 격려의
울산 울주군은 지역 내 헌혈자에게 공공시설 이용료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대상은 울주군에 주소를 둔 일반 헌혈자와 다회 헌혈자다. 아울러 군은 다회 헌혈자에게 더 확대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14일부터 울산 최초로 다회 헌혈자 감면 확인증을 발급한다. 제도 시행일 이후 1회 이상 헌혈한 울주군민은 헌혈한 날로부터 1년간 공공시설 이용시 3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시설에 신분증과 헌혈증서 또는 헌혈확인증명서를 제시하면 된다. 3년 이내 15회 이상 헌혈한 다회 헌혈자는 울주군
울산 울주군이 생명 나눔을 실천한 다회 헌혈자에게 제공하는 ‘감면 확인증’ 제1호 발급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군이 울산 최초로 시행하는 다회 헌혈자 감면 확인증은 헌혈자에 대한 예우와 헌혈 기부문화 확산 및 장려를 위해 발급한다. 제1호 다회 헌혈자 감면 확인증 발급자는 범서읍 구영리에 거주하는 50대 남성으로, 총 109회 헌혈에 참여하며 생명을 살리는 소중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 남성은 “작은 습관처럼 헌혈을 이어왔는데 이렇게 따뜻하게 보답해 주니 감사한 마음이 들고, 공공시설 이용 시 실제로 감면 혜택을 받으니 헌혈한
울산 울주군이 지역 내 헌혈자에게 공공시설 이용료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혜택은 헌혈자에 대한 예우와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울주군에 주소를 둔 일반 헌혈자와 다회 헌혈자로 특히 울주군은 다회 헌혈자에게 확대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14일부터 울산 최초로 다회 헌혈자 감면 확인증을 발급한다.이를 통해 제도 시행일인 지난 3일 이후 1회 이상 헌혈한 울주군민은 헌혈한 날로부터 1년간 공공시설 이용 시 시설에 신분증과 헌혈증서 또는 헌혈확인증명서를 제시하면 이용료 3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국토교통부가 서울지하철 3호선 연장사업인 ‘송파하남선 광역철도’ 기본계획을 22일 승인한다고 밝혔다. 송파하남선은 3기 신도시 ‘하남 교산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의 핵심 철도노선으로, 2032년 개통을 목표로 총사업비 1조 8,356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송파하남선은 현재 운행되고 있는 서울지하철 3호선 ‘대화~오금’ 구간을 하남시청역까지 연장하는 총 길이 11.7km의 광역철도 노선이며, 기존 서울 도심과 하남 감일․교산 신도시를 경유한다.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1곳과 경기도 하남시 감일
CJ는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구호 성금 5억원을 기부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구호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돼 폭우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구호 물품 제공, 긴급 주거 시설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CJ 주요 계열사들도
충청북도여성단체협의회와 법무법인 대륜은 지난 17일 여성의 권익 보호와 법률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여성의 인권보호, 법률 서비스 지원, 성평등 상회실현을 위한 공동사업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27일 오전 2시30분쯤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한 모델하우스 앞. 모델하우스에서 시작된 불은 2시간이 훌쩍 지났음에도 진화되지 않아 현장 일대는 매캐한 냄새와 뿌연 연기로 가득찬 모습이었다. 불은 이날 0시10분쯤 철거 작업 중이던 3층짜리 목조 구조 모델하우스 건물에서 시작됐다. 재
미국과의 관세 협상 시한을 앞두고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다음 주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을 만난다.불과 이틀 전 돌연 연기된 양국 재무 수장간 협의가 다시 진행됨에 따라 통상 논의에 진척이 이뤄질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린다.26일 대통령실은 "다음 주 중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조현 외교부 장관은 각각 미국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을 만나기로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는 구 부총리와 베선트 장관 간의 만남은 1대 1로 진행되며 구체적인 날짜를 조율 중이다.앞서 한미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