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황외숙 놀탄학교 1기 교육생> 시민행동 놀탄의 부설기구 놀탄학교의 ‘제1기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 3회기 교육이 지난 5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진행됐다.이날 강사로 나선 양진 출산육아교육협회 이사장은 총 5회에 걸쳐 유아 환경교육을 강의할 예정이다. 그는 강의에 앞서 "유아환경교육이 ‘지속가능발전 곧 미래유지 가능성’이라는 큰 그림 위에서 현재의 환경문제를 바라보고 유아교육의 목적과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양진 강사의 첫번째 강의는 '지구의 현재, 미래, 지속가능발전의 개념'을 주제로
경북 경주·포항, 대구 남구가 지난해 2월 24일 이후 미분양관리지역에서 여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지난 5일 대구 남구와 경북 경주·포항에 대해 7월 9일까지 미분양관리지역을 유지하기로 했다. 전국 미분양관리지역은 9곳이다. HUG가 기존 500가구 이
“체험학습 안전사고에 대한 모든 책임을 교사에게 묻는 것은 부당하다. 법원이 유죄를 선고한다면 현장체험학습 전면 거부 운동을 전개하겠다.”제39대 한국교총회장 선거에 출마한 손덕제 후보는 7일 “불의의 사고로 숨진 학생을 생각하면 안타까운 마음 금할 수 없지만 예측 불가능한 사고까지 교사가 책임지는 것은 부당하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러면서 “학교 안전사고 발생 및 처리 과정에서 교원에게 고의 중과실이 없다면 민·형사상 책임을 면하도록 하는 학교안전법 개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앞서 손 후보는 지난 5월
디지털 전환 전문기업 비젠트로는 중소·중견기업의 제조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4 스마트 제조혁신 기술개발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비젠트로는 이번 사업을 통해 IT 인프라 문제로 인한 MES와 설비 간의 통신 장애 시에도 설비가 지속적으로 생산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을 개발할 계획이다.뿐만 아니라 무중단 생산을 통해 비가동 원가와 판매 차질을 최소화하고, 제조 설비의 효율성 향상을 위해 DX 기술을
서해 최북단 인천 섬 지역 어민들이 북한 GPS 전파 방해로 생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인천시의회에서 나왔다.13일 인천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행정안전위원회 제295회 제1차 정례회 2024년도 시민안전본부 소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가 열렸다.이날 회의에서 신영희 의원은 “북한의 GPS 교란 시도로 어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 아직까지는 큰 사고가 나진 않았지만 어민들이 생업에 문제가 생기고 있다”라며 “생업에 관한 문제이기 때문에 인천시에서는 군부대가 하겠지라는 생각을 하기보단, 유연하
에프엔에스벨류는 아시아 최대 스타트업 박람회인 ‘넥스트라이즈 2024, 서울’에 참가해 국제전기통신연합의 파트너로 글로벌 무대에 선보여 온 세계 최초 패스워드리스 블록체인 보안인증 솔루션인 ‘BSA’를 소개한다.에프엔에스벨류 관계자는 “AI 해킹 방지를 위한 보안과 AI를 이용한 해킹에 대비하는 보안, 양자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이번 행사는 국외에서는 ITU를 통해, 국내에서는 금융위와 과기정통부의 유권해석을 받아내며 기술의 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