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금오공과대학교 지능로보틱스연구실 소속 학생들이 재난환경에서 활약할 수 있는 탐사 로봇을 개발해 ‘제25회 한국지능로봇경진대회’의 지능로봇 부문에서 각각 ‘최우수상 및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최우수상 수상자는 기계공학과 석사과정 김범석, 박사과정 박현빈, 기계시스템공학전공 4학년 정준엽, 김승혁 학생으로 구성된 ‘천원돌파’팀으로 ‘다중 모드 변형 로봇’으로 1등 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다중 모드 변형 로봇’은 정형화되지 않는 극한 환경에서도 탐색, 구조, 운반 등 다양한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