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경기도의회 곽미숙 의원은 6월 10일, 경기도가 추진 중인 K-컬처밸리 민간사업자 재공모 및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절차와 관련하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화성시, 2025년 저출생 극복 정책 제안 공모전 개최
경기 화성특례시가 ‘2025년 화성시 저출생 극복 정책 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지난 4월 실시된 ‘화성특례시 저출생 정책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시민 수요가 높은 분야인 경제적 지원과 돌봄·양육환경 개선 분야의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모전에서는 총 7편의 우수 제안을 선정하며, 최우수상 1명에게는 200만 원, 우수상 2명에게는 각 100만 원, 장려상 4명에게는 각 50만 원의 상금과 화성시장 훈격의 상장이 수여될 예정이다.공모 기간은 6월 9일부터 7월 6일까지 진행되며 저출생 극복에 관심
Generic placeholder image
화성시, 논 산책 프로그램 모내기 행사 '생태 텃논 운동회' 개최
경기 화성특례시가 9일 동탄복합문화센터 야외공연장 체험 논에서 모내기 행사 ‘생태 텃논 운동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화성특례시가 추진 중인 어린이 대상 공공급식 식생활 교육 ‘논 산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모내기 체험을 통해 벼의 성장 과정을 이해하고 생태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이날 지역 내 어린이집 어린이 150여 명은 직접 모를 심어보며 벼가 자라 쌀이 되는 과정을 이해하고, 논 속 미꾸라지와 다양한 생물들을 관찰하며 논 생태계의 생물 다양성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또 현대적인 감각과 어
Generic placeholder image
외식은 공공배달앱으로
사진제공 : 농림축산식품부  © 뉴스다임농림축산식품부는 배달앱 수수료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외식업 소상공인의 경영부담 완화와 외식경기 활성
Generic placeholder image
화성시, 'MARS 2025' AI특화 전시 개최
경기 화성특례시가 오는 18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 C홀과 컨퍼런스룸에서 지방정부 최초로 AI 엑스포 'MARS 2025'를 개최한다.특히, 'MARS 2025'는 화성특례시를 비롯해 AI 기업, 대학, 공공기관 등 주체별 약 100여 개 특화 전시부스를 통해 기술과 정책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아마존, SK, 현대차, 기아, LG 유플러스, KAIST, 경기도 미래산업국, 고려대 구로병원 등 AI 기술 선도기업·기관들이 참여한다.'MARS 2025'는 전시를 ▲ 도시형 AI ▲ AI 인프라 ▲ 로보틱스
Generic placeholder image
원주시 옛 아카데미극장 부지에 외공연장·열린광장 조성 임박
원주시는 옛 아카데미극장 부지에 조성 중인 야외공연장·열린광장의 막바지 공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번 사업은 지난 2월 착공해, 오는 6월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무대 골조 및 조경 공사를 완료한 상태로, 6월 10일 기준 전체 공정률은 약 90%에 이른다. 앞으로 일부 마감 작업과 바닥 포장 공사만을 남겨두고 있어 예정대로 공사가 완료될 전망이다.야외공연장과 열린광장은 시민들에게 공연·전시·휴식이 공존하는 복합문화공간을 제공하고, 실내 공연이 가능한 중앙동 문화공유플랫폼과 연계해 실내외 연계형 문화 콘텐츠를 운영할 수 있도록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보령컨슈머헬스케어, 용각산쿨 한정판 패키지 선봬
보령컨슈머헬스케어가 인기 캐릭터 브랜드 쿵야 레스토랑즈와 협업해 진해거담제 용각산쿨의 콜라보 제품을 선보인다.보령컨슈머헬스케어는 양파쿵야 캐릭터를 패키지에 적용한 제품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지난 4월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쿵야 레스토랑즈 팝업스토어에서 해당 한정판 패키지를 미리 공개했으며, 용각산쿨 포토존과 콜라보 아트워크 전시를 통해 17일간 약 15만명의 방문객에게 제품을 소개했다.용각산쿨은 길경 가루와 감초 등 6가지 생약 성분을 미세분말 형태로 가공해 목 점막에 직접 작용하며 점액 분비
Generic placeholder image
현대차그룹, 미국 IIHS 충돌평가서 3개 차종 TSP+ 등급 획득…2년 연속 최다 선정
현대차그룹이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 충돌 평가에서 3개 차종이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 등급을 받았다. 현대차그룹은 아반떼, 쏘나타, 기아 K4가 TSP+ 등급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IIHS는 매년 미국 출시 차량을 대상으로 충돌 안전성과 예방 성능을 평가해 최고 등급인 TSP+와 TSP를 부여한다. 올해 현대차그룹에서는 현대자동차 7개, 제네시스 5개, 기아 3개 등 총 15개 차종이 TSP 이상 등급을 받으며 글로벌 자동차그룹 중 최다 선정됐다.작년에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유한양행, 창립 99주년 맞아 '나눔주간' 운영
유한양행이 창립 99주년을 맞아 임직원이 참여하는 창립기념 나눔주간을 운영하고 있다.유한양행은 이달 10일부터 19일까지 사업장별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핸즈온 나눔활동, 직원 자녀 대상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올해 처음으로 기획된 창립기념 나눔주간은 창립정신을 되새기고 ESG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한양행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일상에서 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를 체화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이번 나눔주간에는 지역 복지기관과 연계해 어르신 대상 반려식물 기부 원예봉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시의회 시정질문, 옹진군 섬 지역 현안 해결 우려 목소리
18분전
백령·대청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 좌초 위기, 영종~신도 연륙교 개통 관련 신·시·모도 인프라 확충 지연 등 옹진군 섬 지역 현안에 대한 우려가 시의회에서 나왔다.인천시의회 신영희 의원은 16일 열린 시의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백령·대청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 ‘영종~신도 연륙교 개통에 대비한 신·시·모도 인프라 확충’을 위한 시의 구체적인 대책을 따져 물었다.인천시가 지난 2023년 9월 환경부에 신청한 ‘백령·대청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은 지난해 2월 국내 최종 후보지로 선정되고 올해
Generic placeholder image
셀트리온, 스테키마 45㎎ 바이알 북미 품목허가 추가 획득
셀트리온이 미국 식품의약품청과 캐나다 보건부로부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45㎎ 바이알 제형에 대한 품목허가를 추가로 획득했다.셀트리온은 이번 허가로 기존 45㎎ 프리필드시린지, 90㎎ PFS, 130㎎ 바이알에 더해 총 4가지 용량 제형의 제품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고 16일 밝혔다.저용량 바이알 제형인 45㎎ 바이알은 체중에 따라 약물 투여량을 조절해야 하는 소아 환자를 대상으로 사용된다. 스테키마는 지난해 7월 캐나다와 12월 미국에서 각각 첫 허가를 받았으며, 최근 캐나다에서는 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