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담양군 공공시설사업소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사무소와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를 진행했다고 10일
김만식 기자 = 청도군이 주최하고 여향예원이 주관한 「제21회 여향문학제, 들꽃시축제」가 지난 10월 25일, 청도 공공시설사업소 청소년수련관에서
충남 계룡시는 지난 24일 계룡시 공공시설사업소 세미나실에서 ‘AI 통합학습 돌봄시스템 구축’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들어갔다.해당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공모 사업에 2025년 충청남도 기초지방자치단체에서 유일 선정된 과제다.또 AI 기기 및 양방향 스마트 화상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돌봄시설간의 격차 해소 및 아동 돌봄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시는 △AI 영어학습 기기 및 코딩로봇 배치, △디지털 드로잉 기기 배치, △스마트 화상교육 시스템 구축을 통
‘제21회 여향문학제, 들꽃시축제’가 지난 25일 청도 공공시설사업소 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됐다. 청도군이 주최하고 여향예원이 주관한 이번 축제는 ‘이해인 수녀 시인과 함께하는 여향문학제, 들꽃시축제’를 주제로 열려, 문학과 음악이 어우러진 깊은 가을의 정취 속에서 많은 관람객들에게 따뜻한 울림을 전했다. 행사는 1부 여는 무대와 문학 영상 상영, 2부 시 낭송과 축하 공연, 3부 문학 강연과 팬플룻 연주로 구성되었으며, 대구·경북·전북 등지의 시인과 낭송가, 예술인들이 참여해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날 무대에서는 이기철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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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칼럼] 특수교사의 비극이 반복되어선 안 된다
또 한 명의 교사를 떠나보내며고 김동욱 특수교사의 1주기 추모공간을 찾았다. 밝고 건강했던 영정 사진 속 고인을 마주하자 가슴이 먹먹해졌다. 그곳에 ‘미안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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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서울역에 외국인 위한 ‘트래블센터’ 개소
한국철도공사가 방한 외국인의 편리한 철도 이용과 승차권 구매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오늘부터 서울역 2층 맞이방에 트래블센터를 운영한다.서울역 트래블센터는 대한민국 철도관광의 대표 공간으로, 국내 여행 정보와 교통 이용 방법을 종합적으로 안내한다.센터를 방문하는 외국인은 비치된 AI 통번역기를 활용해 언어적 장벽 없이 ▲승차권 구매 및 예약 변경 ▲여행상품 및 관광명소 ▲코레일패스 등 외국인 전용 철도상품 ▲지역축제 연계교통 정보 등을 이용할 수 있다.또한 센터에는 ▲자동발매기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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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엔터, 에스엠라이프디자인 주식 승계로 최대주주 올라...지분 29.79% 확보
에스엠엔터가 음반·화보 제작 업체 에스엠라이프디자인의 최대주주에 올랐다.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3일 공시에서 에스엠라이프디자인 지분 1371만4011주를 보유하게 됐다고 밝혔다.이는 에스엠엔터테인먼트가 기존 에스엠라이프디자인의 최대주주인 에스엠스튜디오스를 흡수합병하면서 지난 17일 지분이 승계된 결과다.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단독으로 1348만3865주를 보유 중이며 특별관계자 남화민은 23만146주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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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청소년상담자 150여 명 한자리에 ‘2025 서울청소년상담자대회’ 성황리에 열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서울지역협의회는 10월 24일 무하아트센터에서 ‘2025 서울청소년상담자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서울시 24개 자치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근무 중인 청소년상담사 15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의 활동을 돌아보고 상담 현장의 경험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행사에서는 △우수프로그램 발표 및 시상 △우수기관 및 유공자 표창 △상담사 힐링을 위한 연극 관람 △상담자 간 교류의 시간 등이 이어졌다. 특히 상담사들의 정서적 회복과 재충전을 위한 연극 프로그램은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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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물산업협의회, 이달 31일 ‘물산업 내수 활성화 방안 포럼’ 개최
한국물산업협의회는 ‘한국물환경학회‧대한상하수도학회 2025년 공동포럼’과 연계해 ‘물산업 내수 활성화 방안 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오는 31일 오전 10시 롯데리조트 부여 1층 달솔룸에서 진행된다.이번 포럼에서는 기후위기 및 탄소중립 대응을 위한 신시장 개척, 수자원, 상수도, 하수도, 산업부문 등 내수 및 유지관리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주요 주제발표 내용으로 ▲기후재난에 대응하는 상수도혁신을 통한 시장진출 ▲기후변화 적응을 위한 지하수의 역할과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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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에서] 지역에 돈이 돌아야 한다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첫 번째 국정감사가 반환점을 돌았다.조기 대선 뒤 5개월 만에 열리는 이번 국감에서 여당은 윤석열 정부, 야당은 이재명 정부의 실정을 각각 겨냥한 다양한 공세를 펴고 있다. 치열한 정쟁에도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불균형은 가려지지 않고 더욱 선명하게 드러났다.먼저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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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애널리스트, 10만 XRP 통 큰 베팅…"도박 아닌 계산된 전략"
암호화폐 분석가 아이맨이 최근 가격 조정 구간에서 25만달러 규모로 XRP에 투자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28일 블록체인 매체 더 크립토 베이직에 따르면 아이맨은 최근 XRP가 하락세에서 회복세를 보이는 시기에 XRP 약 10만 개를 매입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투자가 단순한 '도박'이 아닌 수년간의 시장 분석에 근거한 전략적 선택이라고 강조했다.아이맨은 자신의 자신감이 시장과 규제 영역 모두에서 오랜 기간 어려움을 극복해 온 XRP의 역사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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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청 앞 1인시위 나선 이광재 작가 "덕진공원 나무·문학기념비 돌려놔라"
전주시가 덕진공원을 정비하는 과정에 나무를 베어내고 문학기념비를 철거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현역 소설가가 항의의 뜻으로 거리에 나섰다. 소설 '봉준이, 온다'와 '나라없는 나라', '왜란' 등을 집필한 이광재 소설가는 29일 오후 전주시청 앞 노송광장에서 '덕진공원에 나무는 심어놓고 시비는 갖다놔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사흘째 1인 시위를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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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신보, '기회의 경기'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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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신용보증재단은 경기도 유망 중소기업이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과 협력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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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열며] 아버지와 호스피스
아버지와 호스피스외과 전공의 4년차 때 70대의 아버지가 뇌종양인 걸 알았습니다. 이미 손 쓸 수 없는 상태였죠. 아버지 포함 가족 구성원 모두가 의료인인 집안에서 서로의 무심함에 각자 때늦은 후회를 새겼습니다. 다만, 당신의 60대 초반부터 늘 입버릇처럼 당신의 아버지도 삼촌도 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