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안산지청은 4일 ‘안전일터 조성의 날’을 맞아 안산 소재 서울우유협동조합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통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지도하고, 안전문화 및 일·생활 균형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날 현장점검에서는 추락, 끼임, 부딪힘 등 3대 사고유형과 비계, 지붕, 사다리, 고소 작업대, 사고방지 조치를 뜻하는 LOTO, 혼재 작업, 충돌방지장치 등 8대 위험요인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근로자가 참여하는 공정별·시기별 위험성 평가 및 실행을 통해 현장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다가오는 여름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