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나도 할 수 있다! 개념기반 탐구수업’을 개발하고 탐라교육원과 중앙교육연수원을 통해 제주지역은 물론 전국 교원들에게도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원격연수는 이러한 교육과정의 변화에 대응해‘개념기반 탐구수업’의 이론을 다루는 이해편과 수업 설계 및 실행 중심의 실제편으로 나뉘어 각 10차시로 구성됐다.이번 강좌는 제주형 자율학교 교원들이 직접 개발에 참여하였으며 오는 6월 개최되는‘깊이 있는 학습을 위한 교수설계 역량 강화
울산 울주군 외고산옹기마을에서 3일 개최된 '2025 울산옹기축제'가 4일 현재 한창이다.올해로 25회를 맞은 이 축제는 '웰컴 투 옹기마을'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외고산옹기마을은 국내 옹기 생산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최대 옹기 집산지로, 1960~70년대 전국 각지에서 옹기장과 도공들이 모여들며 형성됐다. 이번 축제는 전통 옹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현대인과 옹기의 정서적 거리를 좁히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졌다.축제 첫날인 3일에는 울주군 연합풍물단과 주민기획단 '
SK텔레콤은 6일 유심 보호 서비스 가입자가 이날 오전 9시 현재 알뜰폰 이용자를 포함해 모두 2411만 명이며, 104만 명이 유심을 교체했다고 밝혔다.SK텔레콤은 이날 서울 중구 삼화빌딩에서 진행한 서버 해킹 관련 일일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설명했다.SK텔레콤은 가입자 2300만명과 SKT 망을 쓰는 알뜰폰 가입자 200만 명 가운데 해외 로밍 서비스를 써야 해서 유심 보호 서비스에 자동 가입하기 어려운 이들을 제외하면 7일까지 자동 가입 대상자 대부분에 대한 가입을 완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경산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경산 고향사랑기부 「신비한 복숭아의 초대」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5월1일부터 5월31일까지 진행되며,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지역 특산품인 신비복숭아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벤트 대상은 5월 중에 경산시에 10만원 이상 기부하고 답례품을 선택한
창원특례시는 4일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한 시민을 발굴하고 그 공로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제42회 창원시 문화상’ 수상 후보자를 오는 29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창원시 문화상은 문학, 학술, 체육, 지역사회개발, 예술, 교육·언론 등 총 7개 부문에서 선정해 수여하며, 올해는 총 9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조례 개정에 따라
전북자치도 김제시의회 새만금 특별위원회는 9일 오전 10시 제2차 새만금특별위원회를 열고 해양수산부가 확정한 새만금신항 항만 지정 결정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했다.
지난 5월 2일 해양수산부는 제131차 중앙항만정책심의회를 개최하고 2026년 개항 예정인 ‘새만금신항’의 명칭을 ‘새만금항 신항’으로 변경했다.
새로운 항만분류체계에 따라 새만금항 신항과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