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관내 수련시설과 제주감귤박물관이 연계, 제주감귤의 유래, 근대 감귤 산업의 발전사와 감귤의 효능과 활용에 대해 이해하고 감귤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들을 알아보고 체험하는 활동을 운영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서귀포시 관내 초등학교 1~6학년까지 청소년을 40명을 대상으로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눠 각 20명씩 교급에 맞는 제주 감귤의 다양한 종류와 활용도에 대해 이해하고 알아보는 체험으로 진행됐다.봄, 여름, 가을, 겨울 4팀으로 나눠 미션을 수행하면서 제주 감귤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는 시간을 가졌고 감귤을 활용한 감
중부뉴스통신 = 서귀포시는 서귀포시 관내 수련시설과 제주감귤박물관이 연계하여 제주감귤의 유래, 근대 감귤 산업의 발전사와 감귤의 효능과 활용에 대해 이해하고 감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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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국제감귤박람회조직위원회는 오는 20~24일 서귀포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 ‘2025 제주감귤박람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국민과 함께하는 사랑받는 제주 감귤! 세계로! 미래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감귤산업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감귤 전문 박람회다. 약 6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문삼 제주국제감귤박람회조직위원장은 “감귤농민과 산업 관계자, 방문객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박람회를 목표로 준비했다”며 “감귤산업의 미래를 설계하는 동시에 온 가족이 즐길 수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하루 100톤의 감귤 물량을 자동으로 선별할 수 있는 지역농협의 스마트 산지유통센터가 구축됐다.제주시는 사업비 100억 원을 투입해 구축한 하귀농협 스마트 농산물산지유통센터의 가동을 단계적으로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이 스마트 농산물산지유통센터는 연면적 4007㎡ 지상 3층 규모로, AI와 로봇 기술을 접목한 자동화 설비를 갖추고 있다. 센터 내에는 AI 카메라와 비파괴 광센서를 활용해 감귤의 색상, 형상, 표면 결점 등을 정밀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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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서도 노지 감귤 가격이 높게 형성되고 있다.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10월 가락시장 기준 노지 감귤 상품 가격은 5㎏에 1만3800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5% 올랐다. 사과 등 타 과일 가격 상승에 따라 감귤 수요가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감귤 가격이 호조세를 보이며 ‘상품 외 감귤’ 출하 행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최근 서귀포시에서 감귤 가로지름 70㎜를 초과한 ‘상품 외 감귤’을 내수용으로 유통한 선과장이 적발됐다.실제로 서귀포시는 최근 영천동 한 감귤선과장에서 상품 외 감귤 750㎏(15㎏들이 상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우수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 확대를 위한 ‘제주 상생브랜드’ 2호 제품으로 ㈜에브리제주의 ‘귤귤미니잼’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제주 상생브랜드’는 제주도와 동반성장위원회, 대상㈜, 제주경제통상진흥원이 지난해 7월 출범시킨 공동 브랜드 사업이다.도내 우수기업의 제품을 대기업의 전국 유통망과 마케팅 역량에 연계해 실질적 매출 성장을 지원하는 구조다.이번에 2호 상생브랜드로 선정된 ‘귤귤미니잼’은 제주 감귤의 신선한 맛과 향을 살린 소형 휴대용 잼이다. 관광객 및 선물시장을 겨냥해
서귀포시 관광지관리소는 오는 11월 3일부터 12월 30일까지 감귤박물관에서 ‘2025 감귤따기 체험’ 행사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감귤박물관 대표 인기 프로그램인 감귤따기 체험은 감귤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관람객에게 제주 자연 속에서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다.올해 체험은 감귤박물관 내 3개 감귤 과수원에서 진행된다. 체험료는 1인당 5000원이다. 참가자들은 직원 안내에 따라 직접 딴 감귤 1㎏을 가져갈 수 있다.입장 시간은 오전 9시30분~11시 30분, 오후 1시~4시30분이며 우천
올해산 노지 온주밀감 예상 생산량이 역대 최저 수준인 39만5000톤으로 전망되면서 감귤가격이 높게 형성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비상품 감귤 유통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여 철저한 단속이 요구된다. 비상품 감귤을 유통은 제주 감귤의 이미지를 추락시켜 감귤 산업 전체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다.이에 따라 제주도는 자치경찰, 행정시 등과 합동으로 10~17일 제주도 외 도매시장과 도내 전통시장 등 384개 선과장을 대상으로 특별 단속을 벌이기로 했다.제주도는 노지감귤 출하 초기부터 상품외 감귤이 유통되면 가격 하락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제주특별자치도가 상품외감귤의 시장 유통을 원천 차단한다.13일 제주도에 따르면 오는 17일까지 노지온주밀감 상품외감귤 유통행위 특별단속기간으로 정하고 자치경찰, 행정시 등과 합동으로 육지부 도매시장 및 도내 전통시장 등 384개 선과장을 대상으로 민간 감귤유통지도원과 합동으로 특별단속한다.올해 감귤 생산예상량은 395.7천톤 역대 최저 수준으로, 품질은 양호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극조생 노지온주밀감 출하 초기부터 상품외감귤이 유통되면 감귤 가격 하락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이에 따라 제주도는 고품질 감귤의 선별․출하
제주시는 사업비 100억 원을 투입해 AI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하귀농협 스마트 농산물산지유통센터’ 구축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하귀농협 스마트 농산물산지유통센터는 연면적 4,007㎡ 지상 3층 규모로, AI와 로봇 기술을 접목한 자동화 설비를 갖추고 있다.센터 내에는 AI 카메라와 비파괴 광센서를 활용해 감귤의 색상, 형상, 표면 결점 등을 정밀 인식·선별하는 시스템이 도입됐다.특히, AI 카메라 선별시스템은 감귤 외관 특성을 자동으로 인식해 더욱 정밀한 선별을 가능하게 하며, 하루 100톤 이상의 감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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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가 저출산 대응 전략 프로젝트 ‘출산 붐 달서’의 하나로 MZ세대를 겨냥한 맞춤형 정책 안내 서비스를 선보였다. 2일 달서구에 따르면 최근 연애부터 육아까지 생애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정보 플랫폼 ‘달서 결혼출산 정보 다이어리’를 정식 오픈, 운영에 들어갔다. 이 플랫폼은 연애·결혼·임신·출산·영유아·다자녀 등 총 6단계별 106개 정책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지자체에서는 보기 드문 ‘다이어리형 UX·UI 디자인’을 적용, 감성적이면서도 직관적인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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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범 칼럼] 수능아, 이제 그만
수능을 며칠 앞두고 마라톤 대회에서 풀코스를 완주했다. 가슴에 ‘서울고 수능대박’이라는 외침을 달고. 정말 힘들었다. 이제 수능을 앞둔 학생들에게도 수능일은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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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LTE 네트워크 취약점 발견…미인증 메시지로 통신 마비
국내 연구진이 LTE 핵심 네트워크의 보안 취약점을 규명하고 이를 탐지하는 기술을 개발했다.KAIST는 김용대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 연구팀이 'LTE 코어 네트워크'에서 인증되지 않은 공격자가 원격으로 다른 사용자 내부 상태 정보를 조작할 수 있는 심각한 보안 취약점을 발견했다고 2일 밝혔다.연구팀은 코어 네트워크에서 '컨텍스트 무결성 침해'라는 새로운 취약점을 발견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탐지하는 도구인 'CITesting'도 공개했다.기존에 수행한 보안 연구들은 주로 '네트워크가 단말기를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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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전동킥보드 단속 과정에서 다치게 한 경찰관 입건
무면허 전동킥보드를 단속하는 과정에서 경찰관이 고등학생을 넘어뜨려 다치게 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인천경찰청 형사기동대는 2일혐의로 인천 삼산경찰서 소속 A경사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경찰에 따르면 A경사는 지난 6월 13일 인천 부평구 한 길가에서 무면허 전동 킥보드 단속을 하던 중 고등학생 B군을 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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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업의 근간을 이뤄온 한국새농민중앙회가 창립 60주년을 맞아 농업혁신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농협중앙회는 새농민중앙회가 지난달 31일 경기 안성 농협창업농지원센터 대운동장에서 창립 6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1965년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들을 중심으로 결성된 새농민회는 자립·과학·협동의 3대 정신 아래 지난 60년간 농업 발전과 농촌공동체 형성에 앞장서 왔다. 현재 회원 수는 1만2800여명에 달하며, 각 지역의 핵심 농업 리더로 활동하고 있다.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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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용인시티포인트’, 시민의 시정 참여와 지역경제 선순환 모델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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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특례시는 시민참여형 디지털 보상 플랫폼 ‘용인시티포인트’가 운영 2년7개월만에 회원수 3만 9610명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용인시티포인트’는 2023년 4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시민참여를 통한 디지털 거버넌스 실현과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 구축에 기여했고, 누적 포인트 적립액은 1억7200만원을 기록했다.‘용인시티포인트’는 시민이 시정에 참여하거나 공익활동, 건강생활,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기여할 경우 포인트를 지급하고, 이를 용인형 지역화폐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는 시민참여 플랫폼이다.포인트 적립 현황을 살펴보면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