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화관광재단은 찾아가는 예술공연 ‘생동감’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찾아가는 예술공연 생동감’은 생활문화활성화 기반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을 기반으로 일상 속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주택관리공단 부산울산지사와 협력해 울산지역 내 국민임대아파트 9곳에서 25개 동호회가 다채로운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달 4일 화봉주공2아파트를 시작으로 6월12일 달동주공아파트, 9월23일 호계주공2차아파트, 9월25일 우진주공아파트, 9월26일 교동주공아파트, 10월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