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금천구, 김장체험하며 도시농업 가치 배운다…21일 금천 도시농업 한마당

중부뉴스통신 = 금천구는 21일 금천구청 광장에서 ‘2025년 금천 도시농업 한마당’이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주민들이 함께 모여 김장을 담그며 도시농업...
중부뉴스통신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함께 해외 전략거점의 운영성과 공유하고 내년도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2025 정보 보호 해외 진출 전
김만식 기자 = 과천시는 5일 열린 제294회 과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26년도 예산안을 공개하며 내년도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사업 계획을
중부뉴스통신 = 방위사업청은 12월 2일 대전 국방과학연구소에서 ‘단거리공대공유도탄-Ⅱ’ 연구개발 사업착수 회의를 개최했다. 단거리공대공유도탄-Ⅱ 사업은 KF-2
김만식 기자 = 포항시는 5일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교육발전특구 대학연계 교육사업 글로벌 인재양성사업의 하나로 ‘2025 제2회 POHANG AI ·
김만식 기자 = 음성군은 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축제 추진위원, 명작페스티벌 및 설성문화제 기획실무위원, 군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만식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8월 7일부터 12월 4일까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이 있는 10가구를 선정해 밑반찬 지원 사업을 운영
경기 안산시는 ‘2025년 의료·돌봄 통합지원 성과대회’에서 의료·돌봄 통합지원사업 추진 유공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안산시는
비트코인이 최근 저점인 약 8만600달러에서 14.5% 반등하며 9만3000달러를 향해 재차 도전하고 있는 가운데, 시장에서는 여전히 강세와 약세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8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일부 분석가들은 이번 반등을 '불 트랩'으로 판단하고 있다. 불 트랩은 시장이 하락하기 직전임에도 상승한다고 믿도록 투자자를 속이는 함정으로, 여러 분석가는 비트코인이 최대 4만달러까지 하락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대중 투자 심리를 엿볼 수 있는 구글
한비 김평일 한라야생화회 회장의 ‘제주의 들꽃’ 연재에 힘입어 꽃에 담긴 전설을 전하는 ‘전설을 품고 피어난 꽃들’을 두번째 새로운 기획으로 연재를 시작합니다. 꽃의 전설을 연구해 온 제주자생란연구소 제주오름 조윤하 선생은 제주 출신 교육자이자 생태작가로도 활동하는 야생화 사진작가입니다. 40여 년간 초등교육에 헌신하며 과학과 환경교육에 힘써 왔고, 지난 2012년 한라환경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우리 곁에 있는 아름다운 꽃에 대한 전설은 앞으로 100회에 걸쳐 연재할 예정입니다. 49. 병아리와 꽃의 우정과 사랑 이야기를
1시간전
부산관광공사와 부산미래시민포럼은 12월 8일 오후 4시, 동래구 농심호텔 대청홀에서 ‘글로벌 관광도시 부산, 300만 시대를 넘어 500만 시대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부산 개항 이래 최초로 외국인 관광객 300만 명을 돌파한 역사적 성과를 시민·업계·학계·유관기관과 함께 공유하고, 2028 외국인 관광객 500만 시대를 향한 부산의 새로운 관광 비전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다.■ 300만 명 돌파, 부산 관광의 ‘새로운 기준’을 열다부산은 올해 10월 기준 301만 9천164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1시간전
이재명 대통령이 정청래 대표와 김병기 원내대표를 만난 자리에서 개혁 입법의 방향을 ‘국민 눈높이’로 조율해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이날 만찬 회동은 9일 저녁 서울 모처에서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됐다. 이 대통령은 민주당이 추진하는 개혁 법안들이 사법 개혁에 대한 국민 기대를 받되 위헌 논란을 낳지 않는 절차와 내용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민주당은 최근 내란전담재판부 설치 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한 뒤 법조계 안팎에서 위헌성이 지적되자 추가 검토에 들어간 상태다. 당내에서도 속도 조절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숙
1시간전
울산 소방대원들의 현장 경험에서 출발한 아이디어가 중앙정부 평가에서 성과로 이어졌다. 울산시는 9일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중앙우수제안 시상식’에서 공무원 제안 부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무총리상을 받은 제안은 울산 소방본부 소속 오대석·장기관 소방관이 공동 제안한 소방호스 전개 소방차 개발이다. 대형 산불 등 지형 접근이 어려운 화재 현장에서 소방대원이 무거운 호스를 직접 운반해야 하는 부담과 시간 지연을 줄이기 위해 고안됐다. 실제로 올해 대형 화재 당시 험준한 지형에서 장거리 호스
2시간전
▲왼쪽첫번째 성윤희의원 대구광역시 남구의회 성윤희 의원은 김기웅 중·남구 국회의원의 주최로 12월 5일 열린 여성정책토론회에서 ‘경력보유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와 ‘성폭력 피해자 보호체계 강화’의 필요성에 대해 발언했다. 성윤희 의원은 먼저 이용우 데구테크노파크 본부장의 “경력보유여성 경제참여 활성화 방안”에 대한
2시간전
안동시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 5일 가톨릭상지대학교 두봉관에서 안동시 사회복지사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안동시 사회복지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한 ...
부조가 먼저다감독: 권용재 / 출연: 강말금, 봉태규, 장리우, 정순범, 양말복 / 개봉 12월 10일뇌사 상태의 아버지를 돌보던 간호사 ‘선영’. 아버지의 임종이 임박했다는 소식에 사채업자에게 쫓겨 도망 다니던 남동생 ‘일회’의 가족이 나타난다. 일회의 아내 ‘효연’의 실수로 미리 작성해 놓았던 부고 문자가 발송되고, 조카 ‘동호’의 의대 등록금이 급한 가족들은 아주 조금! 일찍! 아버지의 장례식을 준비하게 된다. 답이 보이지 않는 불행 속, 이 가족에게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기회가 찾아오는데…” 섬뜩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지난 8일 부산항에서 나미비아로 가는 1632톤의 해외원조 쌀 출항을 마지막으로, 식량원조협약에 따른 15만 톤의 쌀 원조를 완료했다.정부는 2018년 식량원조협약에 가입한 이후, aT를 식량원조 실행기관으로 지정해 매년 쌀 5만 톤을 원조해왔다. 특히 지난해 10만 톤으로 원조 규모를 늘린 데, 이어 올해는 역대 최대인 15만 톤을 연내 차질 없이 지원하며 기후변화와 분쟁 등으로 식량 위기에 처한 1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만, 2026년 스테이블코인 출시 추진
대만이 2026년 첫 스테이블코인 출시를 목표로 디지털 자산 규제를 본격화하고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현지 언론을 인용해 3일 보도했다.법안이 통과되면 2026년 하반기에는 대만 발행 스테이블코인이 시장에 나올 수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는 전망했다.가상자산서비스법은 대만 의회 다음 회기에서 통과되면 6개월 후 발효되며, 이를 기반으로 스테이블코인 출시가 가능해진다. 법안은 유럽 암호화폐시장법을 참고했으며, 초기에는 중앙은행과 금융감독위원회가 발행을 규제할 것이라고 코인텔레그래프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구 선물 거래 플랫폼 ‘먼데이 트레이드’, 모나드서 서비스 시작
탈중앙화 거래소 신퓨처스 빌더 프로그램에서 개발된 거래 플랫폼 ‘먼데이 트레이드’가 모나드 메인넷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모나드는 11월 메인넷이 공개됐고 먼데이 트레이드는 모나드에서 처음으로 영구 선물 거래를 제공하는 플랫폼 중 하나다. 먼데이 트레이드는 출시와 함께 424가지 거래 쌍을 제공한다. 테스트넷 운영 기간 동안 120만 달러상당 자산을 모았으며, 약 1억 3700만달처치 거래를 처리했다. 신퓨처스 먼데이 트레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시 중앙로 상점가, 연말 고객감사 대축제 개최 
제주시는 5일과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중앙로 상점가 일대에서 ‘행운팡팡! 고객감사 대축제’를 개최한다.행사 기간 구매 영수증 경품 추첨 이벤트, 버스킹 공연, 키즈마켓데이 이벤트, 각종 미니게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올해부터 추진 중인 ‘상권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중앙로상점가상인회, 제주중앙지하상가진흥사업협동조합, 제주칠성로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 등 원도심활성화자율상권조합과 함께 마련됐다.성로·중앙로·중앙지하상가는 2024년 중소벤처기업부 공모를 통해 자율상권으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귀포시, 겨울철 낚시어선 등 관내어선 안전점검 강화
서귀포시는 겨울철 해상 기상 악화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낚시어선 등 관내 어선을 대상으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점검 기간 동안 서귀포시는 낚시어선을 대상으로 대상으로 ▲구명조끼·구명부환 등 개인구명장비 적정 비치 여부 ▲소화기·통신기기·구급약품 등 기본 안전설비 작동 상태 ▲출입항 신고 및 승선자 명부 작성 여부 ▲선박자동식별장치 설치 여부 등 출항 전 핵심 항목을 중점 점검하며, 점검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해경·해양교통안전공단 등 관계 기관과의 합동점검도 병행할 계획이다.풍랑주의보
Generic placeholder image
CJ대한통운 ‘오네’, 지식재산대전 은상 수상
CJ대한통운은 통합 배송 솔루션 브랜드 ‘오네’가 ‘2025년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 상표·디자인권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오네’는 배송 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한 순우리말 브랜드로, 고객에게 다가오는 배송 상자를 형상화한 로고를 적용해 배송 기술력과 고객 중심 서비스 철학을 시각적으로 구현했다.CJ대한통운은 2023년 오네 출시 이후 ‘내일 꼭 오네’, ‘오늘 오네’, ‘새벽에 오네’ 등 고객의 생활패턴에 맞춘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예술과 인문학이 만나는 무대
1시간전
해운대문화회관은 오는 12월 11일 오후 7시 30분, 오페라떼 콘서트 시즌2‘오페라와 떠나는 인문 여행 ’라보엠’을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개최한다.‘오페라떼’는 오페라와 예술의 합성어로 다양한 분야의 예술을 융합한 공연이란 뜻을 지녔다. 오페라떼 시리즈는 세계 명작 오페라의 주요 장면을 중심으로, 작품이 담고 있는 철학·역사·문학적 맥락을 콘서트 가이드 김성민과 함께 풀어내는 강연형 콘서트로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과 쉽고 재미있는 클래식으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한 해운대문화회관만의 콘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설을 품고 피어난 꽃들] 병아리와 꽃의 우정과 사랑 이야기..병아리난초
한비 김평일 한라야생화회 회장의 ‘제주의 들꽃’ 연재에 힘입어 꽃에 담긴 전설을 전하는 ‘전설을 품고 피어난 꽃들’을 두번째 새로운 기획으로 연재를 시작합니다. 꽃의 전설을 연구해 온 제주자생란연구소 제주오름 조윤하 선생은 제주 출신 교육자이자 생태작가로도 활동하는 야생화 사진작가입니다. 40여 년간 초등교육에 헌신하며 과학과 환경교육에 힘써 왔고, 지난 2012년 한라환경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우리 곁에 있는 아름다운 꽃에 대한 전설은 앞으로 100회에 걸쳐 연재할 예정입니다. 49. 병아리와 꽃의 우정과 사랑 이야기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 소방관 제안 아이디어 ‘국무총리상’
1시간전
울산 소방대원들의 현장 경험에서 출발한 아이디어가 중앙정부 평가에서 성과로 이어졌다. 울산시는 9일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중앙우수제안 시상식’에서 공무원 제안 부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무총리상을 받은 제안은 울산 소방본부 소속 오대석·장기관 소방관이 공동 제안한 소방호스 전개 소방차 개발이다. 대형 산불 등 지형 접근이 어려운 화재 현장에서 소방대원이 무거운 호스를 직접 운반해야 하는 부담과 시간 지연을 줄이기 위해 고안됐다. 실제로 올해 대형 화재 당시 험준한 지형에서 장거리 호스
Generic placeholder image
안산시, 의료·돌봄 통합지원 유공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경기 안산시는 ‘2025년 의료·돌봄 통합지원 성과대회’에서 의료·돌봄 통합지원사업 추진 유공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안산시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李대통령, 與 지도부와 만찬 회동… "개혁 입법, 국민 눈높이 맞춰야"
1시간전
이재명 대통령이 정청래 대표와 김병기 원내대표를 만난 자리에서 개혁 입법의 방향을 ‘국민 눈높이’로 조율해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이날 만찬 회동은 9일 저녁 서울 모처에서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됐다. 이 대통령은 민주당이 추진하는 개혁 법안들이 사법 개혁에 대한 국민 기대를 받되 위헌 논란을 낳지 않는 절차와 내용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민주당은 최근 내란전담재판부 설치 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한 뒤 법조계 안팎에서 위헌성이 지적되자 추가 검토에 들어간 상태다. 당내에서도 속도 조절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