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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공사협회 부산광역시회, 이웃돕기성금 300만 원 부산진구에 기탁

부산 부산진구는 11월 24일, 한국전기공사협회 부산광역시회에서 부산진구청을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추한권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부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이에 김영욱 구청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번 기부...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지난 11월 28일 KMI 6층 컨퍼런스룸에서 ‘2025년 우리바다 현장연구 지원사업 최종발표회’를 개최하고, 한 해 동안 해양수산 현장에서 직접 수집한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우리바다 현장연구 지원사업은 연구자가 해양수산 현안을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KMI의 대표적인 현장 밀착형 연구지원 사업이다. 2018년부터 올해까지 8년간 약 650여 건의 제안서가 접수됐으며, 이 중 93건의 과제를 선정·지원하여 연안지역 문제 해결의 마중물 역할을 해왔다.이날 발표회에는 높은 경쟁률을
인각사는 지난 11월 27일, 故 정련스님의 유지를 받들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1,500포를 부산 남구에 기탁했다고 밝혔다.故 정련스님은 생전에 “배고픈 이에게 드리는 밥일수록 더 맛있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앞으로 10년간 남구 구민에게 좋은 쌀을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힌바 있다. 인각사와 신도들은 2020년 문현지구를 시작으로 남구 전 동을 대상으로 나눔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에 전달된 쌀도 지난달 입적하신 스님의 뜻을 이어 준비한 것이다.인각사는 신도들은“키가 높으면 바람에 흔들린다는 가르침처럼
영양군의 핵심 역점사업인 국립 영양 자작누리 치유의 숲 조성사업이 국회 예산을 최종 통과하여 2026년부터 본격 추진된다.영양군은 그동안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유치 노력이 결실을 맺어 국립 영양 자작누리 치유의 숲 조성사업이 2026년도 정부예산에 최종 반영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확정은 영양군이 중앙부처 및 국회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사업 필요성을 설명하고 공감대를 이끌어낸 결과이다.본 사업은 증가하는 산림휴양·복지 수요에 대응하여 지역의 차별화된 산림자원을 활용한 대국민 산림치유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며, 지방
함안군은 지난 2일 오후 2시 군청 1층 로비에서 ‘희망2026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출범식’을 열고 연말연시 이웃돕기 모금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사랑의 온도탑은 캠페인 기간 동안 모금액의 1%가 찰 때마다 온도가 1도씩 오르며, 100도에 도달하면 목표 달성을 의미한다. 올해 함안군 모금 목표액은 1억 8475만2천 원이다. 군은 군민과 기업, 사회단체 등이 참여하는 다양한 기부 행사와 릴레이 나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출범식에는 조근제 함안군수와 함안군의회 의원, 경상남도사
남해군은 지난 11월 29일 남해스포츠파크 조각공원 및 망운산 일원에서 ‘2025 남해 트레일레이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대회에는 12Km, 24Km 총 2개 코스에 선수 및 가족 등 총 1,000명이 참여해 자연과 어우러진 건강한 트레일러닝 문화를 즐겼다.코스별 우승자는 △12Km 김종열 선수, 백동옥 선수 △24Km 임정현 선수, 김주영 선수로 각각 남녀부 정상에 올랐다.남해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남해만의 독특한 환경과 매력을 강조하며, 국내외 러너
봉화군의회는 12월 5일 오전 10시 제6차 본회의를 열고 조례안 및 동의안, 2026년도 예산안,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주요 안건을 심사했다이날 본회의에서는 먼저, 이승훈 의원이 「봉화군 농업기계 임대사업의 효율적 행정방안」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이 의원은 「농업기계화 촉진법」에 근거한 농업기계 임대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전문 인력 확보 및 교육 강화 △스마트 앱·키오스크 활용 확대 △노후 농기계의 계획적 교체 등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개선 방안을 제안했다.이어 △봉화군 기본소득 지원 조례안(금
▲중구 이웃돕기 담당“여러분의 작은 나눔 하나가 세상을 조금 더 밝게 만듭니다.”
국가인권위원회 사무처 직원 77.4%가 안창호 인권위원장의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또한 직원 89.2%는 탄핵정국 당시 인권위가 의결한 '윤석열 방어...
시바이누가 고점 대비 90% 이상 폭락하며 투자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초기 커뮤니티 멤버 잭 험프리스는 시바이누가 2021년의 폭발적인 모멘텀을 되찾을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주장했다.8일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잭 험프리스는 엑스에 공유한 9분 분량의 영상을 통해 시바이누가 장기 침체를 벗어나 전설적인 상승을 보였던 2021년 수준으로 회복하기 위해 필요한 변화를 강조했다. 시바이누는 지난 2021년 10월 0.00008
이재명 대통령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 회담 결과, 한국이 핵추진 잠수함 보유를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되었다는 소식이 타전되었다. 언론과 정치권은 이를 두고 ‘자주국방의 쾌거’라거나 ‘군사 주권의 확보’라며 일제히 환영했다. 그러나 그 소식도, 환영하는 언론들도 분노스럽고 참담했다.우리나라
서울시와 사울교통공사가 9일 서울지하철 성수역 3-1번 출입구 증설 공사 현장 합동 점검에 나섰다.서울교통공사는 이날 서울시와 함께 성수역 3-1번 출입구 증설 공사 추진 현황을 확인하고 공사 시행에 따른 시민 통행 지장 여부, 공사 현장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합동 점검에는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과 윤희숙 국민의힘 중구성동갑 당협위원장, 황철규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서울교통공사 기술본부장을 비롯해 관계자들이 참석해 겨울철 안전 대책 수립 여부를 확인하고 시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공사 현
가수 하동근이 최근 경기도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진행된 MBC ON ‘트롯챔피언’ 방송 촬영 현장에 참석해 iMBC연예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iMBC연예 고대현※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지난 21대 대통령 선거 기간동안 충북 지역에서 98명의 선거사범이 단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대선 기간인 지난 4월9일부터 공소시효 만료일인 인달 3일까지 도내에서 선거사범 51명이 검찰에 넘겨졌다. 1명은 구속 송치됐다. 나머지 불송치와 불입건 종결은 각각 5명, 42명이다. 유형별로는 벽보 훼손 등이 69명으로 가장 많았다. 투표지 촬영 등 12명, 기타 12명, 운동방해 3명 등이 뒤를 이었다. 기타는 사위투표, 선거공보물 임의수거, 확성기 사용 등이다. 앞서 5월20일 제천시 영천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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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국회 마지막 날인 9일, 국회 본회의는 고성과 막말, 항의로 얼룩졌다.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이 무제한 토론에 나선 지 13분 만에 우원식 국회의장이 마이크를 끄면서, 여야 간 충돌이 격화됐고 회의는 사실상 파행으로 치달았다.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내란전담재판부 설치, 필리버스터법 개정, 법왜곡죄 신설 등을 '8대 악법'으로 규정하며, 쟁점이 크지 않은 민생법안에도 일괄적으로 필리버스터를 신청했다.이날 상정된 '가맹사업법 개정안'에 대해 나 의원이 첫 주자로 연단에 섰고, 오후 4시 26분쯤 발언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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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세명기독병원 비뇨의학센터가 최근 경북 최초로 인공지능 기반 신장결석 수술로봇 ‘자메닉스’를 도입했다고 9일 밝혔다.비뇨센터는 경북 동해안을 대표하는 전문 비뇨기 질환 센터이고 요로결석과 고난도 비뇨기 수술 경험이 풍부하다.이번 자메닉스 도입을
중부뉴스통신 =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지역 중심의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민관 협의체를 꾸렸다. 제주도는 9일 오전 10시 도청 탐라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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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못할 연말을 위한 독일 대표 크리스마스 마켓 3곳
어릴적 크리스마스 하면 거리마다 울려 퍼지던 캐럴 소리, 반짝이는 조명과 장식들로 가득했던 풍경이 떠오르곤 한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그런 따뜻하고 설레는 분위기는 점차 찾아보기 어려워졌고 크리스마스가 코앞으로 다가와도 문득 실감 나지 않을 때가 많다. 점차 잊혀가는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매력을 다시금 경험하고 싶다면, 깊은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유럽 현지의 크리스마스 마켓을 방문하는 건 어떨까. 차가운 겨울밤을 밝히는 수천 개의 불빛, 달콤한 향기, 그리고 캐럴이 어우러져 동화 같은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이 글에서는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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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은 통합 배송 솔루션 브랜드 ‘오네’가 ‘2025년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 상표·디자인권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오네’는 배송 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한 순우리말 브랜드로, 고객에게 다가오는 배송 상자를 형상화한 로고를 적용해 배송 기술력과 고객 중심 서비스 철학을 시각적으로 구현했다.CJ대한통운은 2023년 오네 출시 이후 ‘내일 꼭 오네’, ‘오늘 오네’, ‘새벽에 오네’ 등 고객의 생활패턴에 맞춘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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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지난 2일 봉현면 대촌2리경로당 준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도·시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경로당 준공을 함께 축하했다. 봉현면 대촌2리경로당은 지역주민들의 뜻을 모아 2022년 예산 지원을 받아 조성됐으며, 지상 1층 연면적 97.88㎡ 규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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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2026 나눔 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23.5도
▲중구 이웃돕기 담당“여러분의 작은 나눔 하나가 세상을 조금 더 밝게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