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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지 개인전-‘Contemporary Landscape-green’

김미지 작가의 개인전 ‘Contemporary Landscape-green’이 지난 6일부터 오는 15일까지 담소창작스튜디오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이번 전시는 회화와 설치 미술을 통해 자신만의 독창적인 조형 세계를 구축해 온 김미지 작가가 제주 자연의 또 다른 해석과 개인의 실존을 green ‘green’ 이라는 단어를 가져와 풀어낸 전시다.전시의 핵심 키워드로 제시된 ‘Contemporary Landscape’는 전통적인 풍경화의 문법을 과감히 해체한다. 기존의 풍경화가 관람자와 대상 사이에 일정한 미학적 거리를 두는 관조...
금년은 제주특별자치도가 출범한 지 20년이 되는 해이다. 외교와 국방 등을 제외한 고도의 자치권을 부여받았다. 이로써 제주지역에 맞는 정책을 우리가 직접 속도감 있게 결정할 수 있게 되었다. 즉 중앙정부가 정해준 틀대로 움직이는 게 아니라 제주의 특성에 맞춰 관광 비즈니스, 친환경 산업을 독립적으로 키울 수 있게 된 것이다. 무비자 입국 제도를 확대해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거나 다른 지역보다 먼저 친환경 전기차, 재생에너지 산업을 과감하게 밀어붙일 수 있었다. 이와 더불어 2005년 1월 당시 노무현 정부는 제주를 ‘세계평화의 섬’
제주도민들은 6·3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제주도지사와 교육감, 서귀포시 국회의원에게 초심을 잃지 말고 민생경제 회복과 더 나은 제주를 위한 공약을 이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박인철 제주도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지금 소상공인들은 소비 위축과 인건비 상승, 원자재 인상, 온라인 시장 확대로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현실에 직면해 있다”고 호소했다.그러면서 “경제부지사 신설, 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의 경제위원회 분리, 온누리상품권 제주 전 매장 사용 확대, 제주형 택스프리 제도 도입, 농협상품권의 소상공인 매장 사용 확대를 적극
지난 3일 치러진 제주도의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압승을 거두며 원내 제1당으로서 예산 심의·조례 제정·집행부 견제 등 제주 정치를 주도하게 됐다.4일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도의원 선거 개표 결과, 전체 45석 중 더불어민주당 34석, 국민의힘 8석, 조국혁신당 1석, 진보당 1석, 무소속 1석을 차지했다.민주당은 지역구 32석 가운데 27석과 비례대표 7석을 차지했다. 국민의힘은 지역구 3석과 비례대표 5석을 확보해 원내 교섭단체 기준을 넘었다.민주당은 무투표 당선 8명을 포함해 현역 1
6·25전쟁 백마고지 전투에서 산화한 제주 출신 호국영웅 고 강승우 소위를 기리는 추념식이 열렸다.한국자유총연맹 제주도지부는 5일 제주시 일도2동 탐라자유회관에서 오영훈 제주도지사,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최은희 제주도교육청 행정부교육감과 고인의 아들 강응봉씨 등 유족, 회원 등이 참석 가운데 추념식을 거행했다.해병대 제9여단의 군가와 현충일 노래 제창을 시작으로 추념사, 추도사, 추모시 낭송 및 대합창, 해병대 제9여단 조총 발사, 헌화 및 분향 순으로 이어졌다.오영훈 지사는 “스물한 살
서울제주도민회는 지난 5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자문위원 87명을 대상으로 경기도 파주시 소재 DMZ 평화관광 코스를 방문, 제3땅굴과 도라전망대, 통일촌을 방문하는 최전방 안보현장 체험을 실시했다.김상윤 회장은 “앞으로도 자문위원들의 지혜와 뜻을 모아 꽃보다 아름다운 도민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DMZ 평화관광 일정을 마친 자문위원 일행은 반구정나루터로 자리를 옮겨 오찬을 함께 나누며 도민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어 조선 시대 대표적 청백리인 황희 정승의 유적지를 방문했다.■ 한국국제학교 온누
흔히 스포츠 경기에서 승패의 결과물은 중요하다. 하지만 경기 내용과 진행 과정에 따라 ‘이겼지만 못 싸웠다’, ‘졌지만 잘 싸웠다’ 등 평가가 뒤따른다.전쟁에서 ‘피로스의 승리’라는 표현이 있다. 승자에게 막대한 희생을 초래해 사실상 패배나 다름없는 ‘상처뿐인 영광’을 일컫는다.기원전 3세기 그리스 북서부 에페이로스의 피로스 왕은 로마를 침공해 두 차례 승리를 거뒀다. 당시 자신의 군대 대부분을 잃어 결국 최후의 전투에서 패퇴했다. 오죽하면 승전을 축하하는 자리에서 “이런 승리를 한 번 더 거두면 우린 끝장이다”라고 한탄했을까.▲선
HD현대삼호가 세계 최초로 알루미늄 케이블을 적용한 선박을 인도하며 원가와 품질 경쟁력을 동시에 끌어올렸다. 아울러 한국선급과 추진한 AI 기반 설계·해석 솔루션 개발 프로젝트도 완료하며 기술 고도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10일 HD현대삼호는 최근 회사 야드에서 ‘알루미늄 케이블 세계 최초 적용 성공 보고회’를 전날 열고 관련 성과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보고회에는 설계부문장 심학무 전무를 비롯한 임직원과 HMM, 한국선급, 극동전선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사례는 신기술을 실제 선박에 적용해 상업 운항까지
제주항 앞바다에 기름이 섞인 오염수를 무단 배출한 어선이 해경에 적발됐다.제주해양경찰서는 해양환경관리법 위반 혐의로 제주선적 어선 A호를 적발해 조사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해경에 따르면 A호는 지난 8일 오전 10시37분께 제주항 어선부두에 입항해 기관실 수리를 기다리던 중 펌플를 이용해 선저폐수 32ℓ를 항내에 무단 배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해경은 앞서 8일 오후 9시21분께 제주항 해상에 기름이 떠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 A호 인근 해상에 기름막이 형성된 것을 확인하고 방제작업을 벌였다.한편 해양에 기름 등
1시간전
돼지가격의 고공행진이 여름철 출하지연에 대한 양돈농가들의 대응까지 달라지게 하고 있다. 도매시장과 육가공업체 등 복수의 관계자들에 따르면 최근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양돈현장의 돼지 출하지연 추세가 점차 확산되고 있다. 여름철 무더위가 앞당겨져 지고 있는 최근 몇 년간의 흐름을 감안할 때 이미 예상해 왔다는 반응이다. 다만 해당농가들
2시간전
기업들의 ‘프라임 오피스’ 선호현상이 심화하는 가운데, 고양 덕은지구의 초대형 업무시설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프라임 오피스’는 서울 노른자위 입지에 자리한 임대료 기준 상위 10%에 속하는 오피스를 말한다. 강남권과 여의도, 마포 등이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CBRE코리아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강남, 여의도 등의 공실률은 2% 수준이다. 일반적으로 오피스 시장에서 공급과 수요가 균형을 이룬 상태의 자연공실률을 5%로 본다.이러한 기업들의 ‘프라임 오피스’ 선호현상은 임대료로도 확인할 수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고양시는 최근 시청 직원을 사칭해 물품 구매 대행과 납품을 유도하는 사례가 확인됨에 따라 지역 사업체와 소상공인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10일 시에 따르면 성명 불상자는 고양시청 직원을 사칭하며 전화로 관내 업체에 물품 구매와 납품을 요청하고 위조한 공문서와 명함을 휴대전화로 전송한 것으로 확인됐다.특히 사칭범은 행정기관에 대한 신뢰가 높을 점을 악용해 납품을 독촉했다. 위조한 문서에는 공식 행정번호가 아닌 개인 휴대전화번호가 기재된 것을 확인했다.다만 납품 독촉을 받은 관내 업체에서 해당 부
조상호 세종시장 당선인이 9일 인수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시정 5기 준비 작업에 돌입했다. 인수위원회는 오늘 집현동 행복누림터에 마련된 사무실에서 현판식과 위촉식을 갖고 공식적인 활동에 들어간다.제5대 세종시장직 인수위원회에 따르면 분야별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갖춘 각계 전문가와 시민 대표 등 20명이 위원으로 참여하며, 7개 분과와 3개 T/F 체제로 운영된다고 밝혔다.7개 분과는 △기획조정 △보건복지 △문화체육관광 △도시주택환경 △균형발전교통 △안전자치 △경제산업분과로 구성돼 시정 전반에 대한 정책 점검
홍종오 기자 = 추경호 대구광역시장 당선인은 6월 9일 인수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재난·안전 분야 업무보...
경영권 변동과 관련해 노사합의에 따라 일정 기간 이상 계속 근로하는 조건으로 소속 임직원에게 지급하는 위로금은 근로소득에 해당한다는 국세청 사전답변이 나왔다.국세청은 경영권 변동과 관련하여 일정 기간 이상 계속 근로하는 조건으로 소속 임직원에게 지급하는 위로금의 소득분류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국세청은 회신을 통해 “회사가 경영권 변동과 관련하여 노사합의에 따라 일정 기간 이상 계속 근로하는 조건으로 소속 임직원에게 지급하는 위로금은 근로소득에 해당한다”고 답변했다.질의법인의 모회사는 보유 중인 질의법인의 발행주식 100%를 사모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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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지난 6월 4일부터 3일간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베트남 K 의료기기 전시회’에서 국내 수술보조로봇 전문기업의 해외진출 판로개척을 지원했다. 케이메디허브는 K-MED EXPO에서 대구지역 수술보조로봇 전문기업 ㈜이롭의 부스운영을 통해
자기소개서 항목 중에 빠지지 않는 항목이 학교생활이다. 경력이 없는 신입으로서는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항목이다. 그런데 많은 학생들이 학교생활하면 학교 안의 생활만 다루는 경우가 너무도 많다. 학교생활 키포인트와 합격한 자소서 분석을 통해 조금 더 완성도 높은 자기소개서를 작성해보자. ⑴ 학교생활 = 직무 관련 지식과 경험학교생활이라고 해서 학교 내 생활만 기록하는 공간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입사지원서에서 말하는 학교생활은 자신이 지원한 직무를 위해 학교에 다니는 동안 어떤 공부를 했으며, 어떤 경험을 하며, 어떤 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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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선관위 주도 부실선거 끝장내자"... 정치권에 3가지 제안
한동훈 국회의원은 6일 전대미문의 선거일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거론하며 "선관위 주도 부실선거를 끝장내자"고 말했다.한동훈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선거는 4000만명이 넘는 유권자가 동시에 참여하는 전국 행사이니 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점을 이해해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선관위 관계자의 말을 거론하며 "선관위 해체 수준의 개혁이 필요한 이유를 선관위 스스로가 웅변하고 있다"고 질타했다.이어 "헌법이 보장하는 참정권의 근본을 위협하는 부실선거에 대해 정치권이 당장 해야 할 일" 세 가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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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6%p차 석패' 인천교육감 이대형 후보 재검표 요구 방침
4일전
인천시교육감 선거에서 0.76%포인트 차로 낙선한 이대형 후보가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재검표를 위한 선거 소청을 제기하기로 했다.선거 소청 제기는 오는 7∼8일께 할 예정이다.공직선거법에 따라 선거의 효력에 이의가 있는 선거인은 선거일부터 14일 이내에 선관위에 선거 소청을 제기할 수 있다.이 후보 캠프 관계자는 5일 "무효표가 많았고 사전투표와 본투표 간 득표 차이가 있어 재확인을 해보자는 차원에서 소청을 제기하는 것"이라며 "부정선거 등을 주장하는 건 전혀 아니다"라고 말했다.앞서 치러진 6·3 지방선거에서 보수 성향 이 후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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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 없는 세무사회 혁신! 플랫폼세무사회, 재산제세⋅경리아웃소싱까지 품는다
한국세무사회가 지난 4월 정식 오픈한 세무사 직무통합시스템 ‘플랫폼세무사회’에 재산제세 컨설팅과 경리아웃소싱 솔루션을 추가 구축하며 세무사 직무혁신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린다.지난 4일 「재산제세 컨설팅 및 경리아웃소싱 솔루션 구축」 제안 공모를 실시하고 오는 17일까지 관련 제안을 접수받아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 후 올해 중 플랫폼세무사회에 서비스를 탑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사업은 플랫폼세무사회 2단계 고도화 사업으로, 기존 신고업무⋅수임업체 관리⋅자료조회⋅컨설팅보고서⋅AI세무사 등 기업관리 중심의 디지털 업무환경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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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어메이징 타일랜드 태국미술명품전 개최
국립중앙박물관이 오는 6월 23일부터 특별전 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태국의 역사와 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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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겼는데 진 것 같다” … 민주 충청권 ‘미완의 승리’
충청권 광역단체장 4석을 싹쓸이한 더불어민주당에게 충청권 6·3 지방선거는 압승이라 부를만 하다. 하지만 속내를 들여다보면 “이기긴 했는데 진 것” 같은 `미완의 승리'란 평가가 나온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6·3 지방선거 충청권 4개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민주당이 모두 승리했다.하지만 기초단체장과 광역 및 기초의회에서는 국민의힘이 예상밖 선전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충북의 경우 민주당이 충북지사와 청주시장, 제천시장, 음성군수, 진천군수, 증평군수, 옥천군수 등 7곳에서 승리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충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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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가격이 얼만데...더워도 출하체중 채워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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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 규제 선제 대응…퇴액비 성분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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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차원에서 전국의 퇴·액비 성분 조사가 이뤄진다. 대한한돈협회는 전국의 공동자원화 사업장 80개소 및 액비유통센터를 대상으로 가축분뇨 처리비용 및 지원현황 시설 현황 등 경영 실태조사에 곧 착수키로 했다. 특히 오는 12월까지 이뤄지는 조사 기간 부숙도와 N·P·K 등 이들 사업장의 액비 품질에 대한 월별 정기 모니터링도 병행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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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대방역시설, 이럴줄이야"...ASF 살처분 농가 '뒷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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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ASF 방역정책에 따라 양돈현장에 의무화 된 ‘8대 방역시설’. 하지만 이들 8대 방역시설이 ASF 살처분의 아픔을 딛고 재기에 나서는 양돈농가들의 발목을 잡는 한 요인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돈농가 등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재입식을 위한 지자체 검사 과정에서 방역과 건축부서의 엇갈리는 해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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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김재윤문학상 수상작 발표...대상작 장서은 ‘택배’
㈔김재윤기념사업회와 서귀포문인협회는 9일 ‘제3회 김재윤문학상’ 수상작을 발표했다.㈔김재윤기념사업회는 245명이 응모한 작품에 대해 심사를 벌여 33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심사는 박재형 전 제주도문인협회장, 정영자 서귀포문인협회장, 장승련 시인이 맡았다.심사 결과 장서은 학생이 출품한 ‘택배’가 대상작으로 선정됐다.최우수상에는 강재이 학생의 ‘엄마의 주방 감옥’과 오세은 학생의 ‘파도와 친구 된 날’이 뽑혔다.심사위원들은 심사평을 통해 “이번에 응모한 동시들은 생활 경험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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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호 세종시장 당선인, 전문성 기반 실무형 인수위원회 구성 완료
조상호 세종시장 당선인이 9일 인수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시정 5기 준비 작업에 돌입했다. 인수위원회는 오늘 집현동 행복누림터에 마련된 사무실에서 현판식과 위촉식을 갖고 공식적인 활동에 들어간다.제5대 세종시장직 인수위원회에 따르면 분야별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갖춘 각계 전문가와 시민 대표 등 20명이 위원으로 참여하며, 7개 분과와 3개 T/F 체제로 운영된다고 밝혔다.7개 분과는 △기획조정 △보건복지 △문화체육관광 △도시주택환경 △균형발전교통 △안전자치 △경제산업분과로 구성돼 시정 전반에 대한 정책 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