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기상 악화로 공항에 발이 묶인 도민과 관광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택시 1회 운행당 1만200원의 지원금을 지급하고, 출동을 의무화하는 ‘ 긴급수송택시봉사단’ 제도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이를 위해 이날부터 오는 20일까지 도내 개인·법인 택시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봉사단원 5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봉사단 가동 기준은 제주지방항공청이 공항 비상대응 ‘주의’ 단계 이상을 발령하고, 오후 9시를 넘긴 시점부터다. 주의 단계는 공항 청사 내 심야 체류객이 발생하거나, 결항 예약 인원이 3000명 이상인 경우...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 중인 김혜경 여사가 ‘해녀의 부엌 싱가포르점’을 찾아 “우리의 소중한 제주문화가 먼 싱가포르까지 스며들고 있다는 생각을 하니까 가슴이 정말 뭉클해졌다”고 밝혔다.김 여사는 2일 해녀의 부엌 싱가포르점을 방문, 한국관광 현장 간담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안귀령 청와대 부대변인이 전했다.김 여사는 “제주의 해녀 이야기가 싱가포르에서 울림을 주는 이유는 자연 공존의 삶, 공동체의 지속가능성 같은 공통의 문제에 대한 공감을 얻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고 했다.그러면서 “해녀의 부엌 사례
재선 도전이 유력한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2일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컨벤션센터에서 에세이 ‘오영훈이 말하는 제주 정책 3부작’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행사장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지원·이재정·이기헌·김성회 국회의원이 직접 참석해 자리를 빛냈고, 민주당 도의원들도 함께했다. 참석하지 못한 우원식 국회의장과 정청래 민주당 당대표,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 등도 영상 축사를 보내며 오 지사에게 힘을 보탰다.특히 오 지사의 고등학교와 대학교 동기이자, 다가오는 6·3지방선거 도지사 선거에 함께 출마하는 위성곤 국회의원도 영상 축사를 보내와
국가보훈부가 제주 4·3사건 당시 강경 진압을 주도한 고 박진경 대령의 국가유공자 등록 심의를 다시 진행하기로 했다.국가보훈부는 “박 대령의 국가유공자 등록 후 자격·절차 등에 대한 논란이 제기된 점을 고려해 관련 법령과 등록 절차를 종합적으로 살펴보는 한편, 법률자문 결과를 바탕으로 절차적 하자를 보완하기 위해 사안을 원점에서 검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국가보훈부에 따르면 박 대령은 국가유공자 등록 과정에서 보훈심사위원회의 심의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정부의 제주4·3진상조사보고서에 따르면 박 대령은 제주4·3이 한창이던 19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선거가 ‘3파전’ 구도로 치려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제주도교육감 선거는 최근까지 현직인 김광수 교육감과 고의숙 전 교육의원, 김창식 교육의원, 송문석 전 서귀중앙여자중학교 교장, 오승식 교육의원 등 5명이 출마할 것으로 예상돼 왔다.그런데 출마 의사를 밝혔던 김창식 교육의원이 지난달 27일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감 선거 불출마를 선언한데 이어 3일 오승식 교육의원도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교육감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이번 제주도교육감 선거에는 김광수 교육감과 일찌감치
국제 유가가 하루 새 5% 가까이 급등하면서 제주지역 주유소 경유 가격이 휘발유 가격을 역전하는 현상이 나타났다.4일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제주지역 주유소 평균 휘발유 판매가격은 리터당 1782.70원으로 전일 대비 60.74원 올랐다. 제주지역 경유 가격은 전날보다 127.40원 급등한 1794.46원을 기록하며 휘발유 가격을 넘어섰다. 제주 경유 가격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다.이번 국내 가격 상승은 하루 전 국제 시장에서 나타난 유가 급등의 영향이 시차를 두고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지난 3일 기준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촉법소년 연령을 ‘14세 미만’에서 ‘13세 미만’으로 한 살 낮추는 문제를 두 달 동안 공론화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1953년에 제정된 촉법소년 제도는 범행 시점의 나이가 만 10세 이상 14세 미만의 소년을 지칭한다.현행범이라도 촉법소년을 체포하는 것은 불법으로, 보호처분을 통해 최대 2년까지 소년원에 있게 할 수 있는 등 형량도 성인범보다 가볍고, 범죄 기록도 남지 않는다.지난 2022년 윤석열 정부 당시 법무부가 촉법소년 상한 연령을 낮추는 내용 등이 담긴 소년법·형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한 적이 있다.당
비트코인이 은 대비 주요 지지선을 잃었다는 소식이다.6일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코베이직에 따르면, 최근 하락세로 BTC/XAG 비율이 1000 축 아래로 떨어지며, 지난 2022년과 유사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BTC/XAG 비율은 지난해 8월 3152에서 현재 829로 급락하며 73.7% 하락했다. 이는 2022년 FTX 붕괴 당시와 유사한 패턴이다. 당시 비트코인은 1000 축을 잃은 뒤 3개월 만에 반등하며 강세장을 열었다.마이크 맥글론 블룸버그 전략가는 "비트코인이 은 대비 가장 중요한 축을
강원대학교 춘천캠퍼스는 지난 3월 6일 춘천캠퍼스 서암관에서 춘천 강소연구개발특구의 성과를 광역 체계로 확장·계승하기 위한 '특구 이어달리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기존 ‘춘천 강소연구개발특구’ 체계가 ‘강원 광역연구개발특구’로 전환됨에 따라 지난 4년간 축적된 성과를 종합적으로 돌아보고, 향후 광역 단위 정책 방향과 추진 전략을 산·학·연·관 핵심 주체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허영 국회의원을 비롯해 강원특별자치도와 춘천시 관계자, 지역 주요 혁신기관장, 특구 참여기업
“10만여 명이 넘게 사는 식사동·풍산동·고봉동 일대 철도·지하철역 하나 없다는 것이 말이 됩니까?”고덕희 고양시의원은 6일 제302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식사동·풍산동·고봉동 일대 철도 교통 사각지대 방치를 강하게 질타하며 고양은평선 식사 연장·트램 추진 방향·대곡역 직통버스 신설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의회 이형덕 의원이 대표 발의한 ‘광명시 교육정책협의회 구성 및 운영 조례안’이 6일 제298회 광명시의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이번 조례는 교육 관련 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광명시, 교육지원청, 학교, 지역사회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교육 현안을 함께 논의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제정됐다.조례안은 ▲광명시 교육정책협의회 설치 ▲협의회 구성 ▲교육정책 공동 논의 및 협력 사업 발굴 ▲정기회의 및 수시회의 운영 ▲교육정책 자문 및 협력체계 구축
태이친환경영농조합법인은 5일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에 이웃사랑 쌀 1000kg을 전달했다.공호석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쌀을 기부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전달된 쌀은 제주 도내 기초푸드뱅크·푸드마켓 이용자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기부 관련 문의=제주특별자치도푸드뱅크.
아직은 차가운 3월, 연예계에도 찬바람은 여전했다.◆ 이휘재 방송 복귀, 여전히 차가운 여론이휘재가 방송에 복귀한다. 약 4년 만이다.최근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측은 iMBC연예에 "이휘재가 오는 16일 진행되는 녹화에 참석한다"고 밝혔다.'불후의 명곡' 공식 홈페이지
부산진구는 지난 3월 3일 서면1번가 일원이 부산시 지역상권위원회 심의에서 자율상권구역으로 최종 승인되었다고 밝혔다.서면1번가 자율상권구역은 서면로68번길과 신천대로62번길 일원으로, 면적 67,516.4㎡, 길이 약 730m 규모이며 상업지역 비율이 100%에 달한다. ‘서면1번가’라는 명칭은 1990년대 상가번영회가 상권의 상징성을 부각하기 위해 붙인 이름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젊음의 거리와 전포카페거리 등 인근 상권에 비해 유동인구가 감소하면서 상권이 다소 침체된 상황이다.자율상권구역은‘지역 상권 상생 및 활성
강삼영 강원교육감 예비후보가 2월 마지막 주말에도 영동과 영서 지역을 오가며 지역민과 함께하는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지역 곳곳의 전통 행사와 기념식 현장을 찾으며 도민과의 소통을 이어가는 모습이었다.28일 오전 강 후보는 강릉에서 열린 풍년농사 기원제에 참석해 한 해 농사의 풍요와 지역의 안녕을 기원했다.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교육도 농사와 같다. 씨를 뿌리고 정성으로 가꿔야 결실을 맺는다”고 말해 공감을 얻었다.이어 오후에는 전국 최대 규모로 꼽히는 삼척 정월대보름제 현장을 찾았다. 기줄다리기를 비롯한 다양한
“오대쌀 품질 고도화 등 경쟁력 강화할 터”철원군연합회, 제16·17대 회장 이·취임식 개최회원 자녀 장학금·유관기관 감사패도 전달 한국쌀전업농철원군연합회가 지난달 27일 철원 녹원잔치뷔페에서 제16·17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제17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규열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쌀값 하락과 소비 감소 등 대내외 여건 변화를 언급하며 품질 중심 생산체계 전환과 생산량 조절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이 회장은 “군과 농협, 생산자단체와 협력을 강화해 철원 오대쌀의 품질 경쟁력을 높이겠다”며 “회
대구광역시는 시민과 기업이 일상에서 겪는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고,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2026년 대구광역시 규제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현장 중심의 민생 규제 개선과 신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시민이 직접 생활 속 불편과 기업 애로사항을 발굴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제안할 수 있도록
2026 포항시 읍면동 클럽대항 축구대회에서 포항 흑룡클럽이 지난해 이 대회 우승팀 포항유나이티드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흑룡클럽은 1일 포항 양덕구장에서 벌어진 이 대회 결승전에서 포항유나이티드와 1대1로 비긴 후 승부차기에서 4대2로 승리하면서 대망의 우승컵을 안았다. 3위는 창포클럽과 장량클럽이 차지했다. 이날 다소 쌀쌀한 날씨 속에서 벌어진 결승전에는 양팀을 응원하는 축구클럽 동호인들이 몰려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한명희 경북도민일보 대표이사는 시상식 후 “축구도시 포항의 축구클럽 동호인들의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세계 최대 스테이블코인 USDT 발행사 테더가 비트코인 네트워크에서 USDT 결제를 가능하게 하는 스타트업 유텍소 투자 라운드를 공동 주도했다고 더블록이 6일 보도했다. 투자 규모는 750만달러다.유텍소 USDT 거래를 비트코인 네트워크에서 직접 처리할 수 있게 해준다. 라이트닝 네트워크를 통한 스테이블코인 사용도 지원한다. 수수료는 고정 방식으로 사전에 공개된다. 거래 시 비트코인 네트워크 보안을 그대로 적용되며, 결제 비용은 USDT로 내는 구조다.테더와 유텍소는 "비트코인은 항
파키스탄 의회가 2026년 가상자산법을 통과시키며, 암호화폐 산업을 정식 규제하는 법적 기반을 마련했다. 6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번 법안은 파키스탄 가상자산 규제당국을 공식화하며, 디지털 자산 서비스 제공자에 대한 라이선스 및 감독 권한을 부여한다.법안에 따라 PVARA는 자금세탁 방지 및 국제 제재 준수 조항을 설정·집행할 권한을 갖게 된다. 빌랄 빈 사키브 PVARA 의장은 "디지털 자산은 글로벌 금융 시스템의 새로운 기반이 될 것"이라며 "파키스탄은 블록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