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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 상반기 LG D&O 기업 채용 설명회

영남이공대학교는 최근 대학 컴퓨터정보관 시청각실에서 글로벌레저서비스과, 글로벌외식조리과, 글로벌베이커리과, 여행·항공마스터과 등 외식, 관광, 레저 관련 학과 재학생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상반기 LG D&O 기업 채용 설명회’를 열어 맞춤형 취업 정보를 제공했다....
포항의 한 신축 아파트 공사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9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9분께 포항시 북구 흥해읍의 한 신축 아파트 13층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자체 진화를 시도한 30대 아내와 남편은 각각 3도와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불로 아파트 천장 일부와 에어컨 등이 불타 소방 추산 150만 원 상당의 피해가 났다. 이날 화재는 내부 인테리어 몰딩 작업 중에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영덕 원황초등학교는 최근 영덕군 소재 오션뷰 카라반 캠핑장과 킴스베리 팜에서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체험학습에서는 학생뿐 아니라 학부모, 교직원까지 원황 교육공동체 전원이 함께 1박을 하며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카라반 캠핑장에서 학생들은 함께 수영을 하며 서로 챙겨주고 즐거움을 나누며 유대감을 느끼고 가족들과 저녁 식사를 함께 준비하는 과정을 통해 가족간의 사랑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졋으며 이후에는 학생들이 평소 갈고 닦은 그린나래 합창단이 공연을 펼쳤다. 전교생이 아름다
경산교육지원청은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경산시민운동장에서 제35회 경산교육장기 육상경기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올해로 3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관내 초등학교 31교 995명, 중학교 12교 233명의 역대 최대 참가 규모의 학생들이 학교를 대표해 경기에 참가했다. “미래를 열어가는 매일운동, 아이신나 경산교육”이라는 슬로건 아래 경산 육상 유망주들의 꿈을 향한 열정과 많은 학부모, 교직원, 학생들의 열띤 응원은 경산시민운동장을 화합과 열기로 가득찼다. 경기 종목으로 트랙 부문 5개 종목(80m, 100m, 200m
청도 금천초등학교는 지난 5일 반려식물 기르기 희망 학부모 15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학교교육 참여 활성화를 위한 상반기 학부모 연수를 운영했다.
영덕야성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원아 17명은 지난 5일 영덕군 영해면 소재 메타세콰이어 숲을 찾아 ‘숲 놀이 현장체험’을 실시했다. 원아들은 숲속의 공기와 바람을 느껴보며 주변의 다양한 풀과 나무를 살펴보며 풀숲에 살고 있는 도마뱀의 특징에 대해 알아보고 도마뱀 꼬리따기 놀이와 나뭇가지 새집 만들기도 했으며 주변의 자연물로 화관을 꾸미고 요술봉을 만드는 마술사 놀이 등의 체험을 했다. 원아들은 “도마뱀처럼 꼬리가 끊겨도 살았어요” “제가 새집을 만들어 주었어요” “숲에는 산딸기가 있어서 신기해요”고 소감을 말하며 즐거워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 8일 청평 신천지 평화연수원에서 목회자를 대상으로 ‘계시실상 성취증거 신천지 말씀대성회’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말씀대성회는 올해 1월 울산과 부산에서 말씀대성회가 개최된 이후, 지속적으로 목회자들의 추가 말씀대성회 요청이 이어진 데 따른 것이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 이날 개최한 또 한 번의 말씀대성회에는 요한계시록이 성취된 실상에 대해 탐구심을 가진 목회자 250여 명 등 총 4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만희 총회장은 이날 요한계시록 전반의 예언과, 그 예언대로
김만식 기자=음성군과 갑산체리마을축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제11회 갑산체리마을축제'가 8일 오전 소이면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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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두산에 4-8...4연패 수렁
공룡 군단이 다시 긴 연패의 터널로 빠져들고 있다.NC 다이노스가 6일 오후 5시 창원NC파크에서 열린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4-8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NC는 4연패 수렁에 빠졌다.선발 투수 임상현이 1군 데뷔전에서 보여준 씩식한 투구가 유일한 위안거리였다.임상현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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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소방서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화재전술분야 `1위'
충북소방본부는 지난 3일부터 3일간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린 제37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화재전술분야 우승, 최강소방관 3위 등의 성적을 거뒀다고 6일 밝혔다. 소방청 주관으로 열린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 참가한 전국 5000여명의 소방공무원들은 △화재전술 △구조전술 △구급전술 △구급술기 △신속동료구조 등 13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벌였다. 충북에서는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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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향기로 치유하세요!”
아로마테라피는 향기의 의미를 가진 아로마와 치료의 테라피를 합친 합성어로 프랑스의 가테포즈라는 화학자가 처음 쓴 용어이다. 아로마테라피는 말 그대로 향기로 치유하는 것으로 꽃이나 과실, 잎, 씨앗, 과피 등에서 추출한 100% 천연 에센션오일을 이용하여 몸에 나타나는 증상들을 완화시키고 마음에 평온을 갖게 한다. 해외에서는 이미 심신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생활 속에서 아로마테라피가 활용되고 있다. 권미현 아로마테라피스트를 만나 아로마의 세계를 들어보자. Q. 아로마테라피를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 간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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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노인요양시설 급식 전문기업과 업무협약
CJ프레시웨어가 지난 5일 노인요양시설 이동급식 전문 기업 ‘서진푸드’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이동급식이란 주방 시설이나 조리 인력이 없는 현장에 완조리된 식사를 배송하는 방식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요양원, 주야간보호센터 등 노인요양시설에 대한 이동급식 운영 역량 및 효율성을 높이고, 최근 심화되고 있는 급식 조리 인력난 해소에 나선다는 계획이다.CJ프레시웨이는 케어푸드 전문 브랜드 ‘헬씨누리’를 바탕으로 이동급식 제조 시설에 맞춤 식자재를 유통하고, 위생 및 품질관리·제조 컨설팅 등 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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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에덴룩스 NET 신기술 인증...기술특례상장 우위 점한다
창원 에덴룩스가 눈 속 근육의 피로를 풀어주는 개인별 맞춤화한 광학기술로 신기술 인증을 받았다. 에덴룩스는 지난 CES 혁신상 수상에 이어 이번 NET 신기술 인증을 받으면서 기술특례상장에 한발짝 더 다가갔다.NET 신기술인증이란 국내 기업과 대학, 연구기관 등에서 개발한 신기술을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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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보건소,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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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는 최근 전국적으로 진드기 매개 감염병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농작업,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수칙을 준수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진드기 매개 감염병이란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가진 진드기가 사람을 물어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라임병 등을 발생시키는 것으로, 주로 산나물 채취와 텃밭 작업, 등산, 산책과 같은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질환이다.특히,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치료제나 예방백신이 없으므로 야외활동을 할 때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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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영의 컬러톡!톡!(29)]공공디자인 색채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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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디자인에서 색채는 단순한 장식적 요소를 넘어 시민들의 안전과 도시의 정체성을 형성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특히 현대 도시에서는 공공디자인의 색채가 삶의 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이는 울산과 같은 산업도시에서도 마찬가지이다.서울시는 최근 어르신 복지시설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컬러 하이라이트’라는 색채 디자인을 도입했다. 어르신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간에 시인성이 높은 색채를 적용함으로써 어르신들이 쉽게 자신의 위치와 이동 경로를 파악할 수 있게 되었다. 이뿐만 아니라 서울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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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톡방서 충성 강요하고 성관계 암시 동영상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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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울산 남구 감사실에 국장급 인사의 위력에 의한 갑질과 성 비위에 대한 제보가 접수됐다. 남구는 자체 감찰에 착수했고 제보를 사실로 확인해 시 인사위원회에 ‘중징계’를 요청했다. 11일 남구와 시에 따르면, 남구 서기관급 간부 A씨에 대한 복무 감찰 결과 비위 사실이 확인됐다. A씨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단체 직무 교육 관련 공문이 내려왔음에도, 자신에게 보고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며 참석을 승인하지 않았다. 또 내부 단톡방에서 특정인을 거론하며 “무릎 꿇고 충성 맹세를 하지 않는 이상 인사상 불이익을 주겠다”고 말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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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6월 호국보훈의 달, 기억과 감사의 시간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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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호국보훈의 달이다. ‘호국보훈’의 사전적 의미는 ‘나라를 지키고 나라를 위하여 힘쓴 사람들의 공훈에 보답하는 것’이라고 정의돼 있다. ‘호국’이 나라를 지키기 위한 누군가의 희생이었다면, ‘보훈’은 정부가 그들의 희생에 걸맞은 예우를 제공하고 국민들이 그들의 흔적을 오래오래 기억하는 것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오늘의 찬란한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그동안 우리나라는 일제강점과 6·25 전쟁, 연평해전 등 수많은 위기의 순간과 마주했다. 그리고 이러한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던 것은 소중한 조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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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솔기념관·생가 오물 불법투기로 ‘몸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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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인 외솔기념관과 울산시 기념물인 외솔생가가 잇딴 동물 배설물 투기와 흡연·음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시민 의식 부재 속에 관리 기관이 직접 규제할 수단이 없어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1일 외솔생가 기념터 입구에는 ‘외솔 생가·기념관 일원에 지속적인 고양이 모래 불법 투기로 관리인과 방문객이 큰 불편을 겪는다’는 안내판이 세워져 있다. 안내판 내용을 입증하듯 담장과 초가집 사이, 일부 화단 등에서는 퀴퀴한 암모니아 냄새가 났다. 고양이와 개 등 동물 배설물은 물론, 담배꽁초도 곳곳에서 목격된다. 외솔기념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