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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주요 권고사항 본격 추진

전북자치도 김제시는 28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조성위원회 위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아동친화도시 조성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조성위원회 임기 만료에 따라 재구성된 위촉직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 전수식이 먼저 진행됐으며 이어 지난 6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획득한 아동친화도시 인증의 최종심의 결과에 따른 주요 권고...
“계엄이 남긴 상처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후 1년 동안 우리가 어떻게 민주주의를 다시 일으켜 세웠는가입니다.” 계엄 선포 1주년을 맞아 연천군의회 더불어민주당 윤재구 의원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지역부터 민주주의를 회복하는 일이 이제 가장 중요한 과제”라며 차분하고 단단한 목소리로 자신만의 평가와 방향을 제시했다. “계엄은 끝났지만, 민주주의는 복원
남양주시는 행정정보를 한곳에 모아 관리하는 데이터 통합 플랫폼 구축 사업을 완료하고, 데이터 기반 디지털 행정을 본격 가동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행정데이터 통...
국회 예산 심사 과정에서 세종시 관련 예산이 40억 원가량 증액됐다. 세종시는 내년도 예산이 정부안보다 40억 5천만 원 늘어난 1조 7320억 원으로 확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증액에는 정부안에서 누락됐던 △세종지방법원 설치 설계비 10억 원 △세종공동캠퍼스 바이오지원센터 기자재 구입비 20억 원 △공동캠퍼스 운영비 9억 원 △국립파크골프장 표준모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이 1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외교·안보 분야에서도 윤석열 정부에서 활용했던 체제가 여전히 남아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윤석열 정부의 외교·안보 분야 실...
더불어민주당이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과 법왜곡죄 신설법 등을 강행 처리할 수순을 밟고 있는 가운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출석한 천대엽 대법원 법원행정처장이 이들...
권백신 전 코레일관광개발 대표가 4일 오전 11시 안동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안동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권 예비후보는 “안동이 활력을 잃었다”며 “...
23시간전
경남도는 지난주 국회를 통과한 2026년 정부 예산에 경남권 도로·철도 사업예산이 대거 포함되면서 광역교통망 확충에 청신호가 커졌다고 8일 밝혔다.도는 이날 브리
■샤머니즘• 춤이나 주문 등을 반복하는 과정에서 초자연적인 존재와 직접 교감하는 샤먼을 중심으로 한 주술이나 신앙 체계를 말한다.■토테미즘• 자신들의 집단과 특별한 관계가 있다고 여겨지는 동·식물을 집단의 상징이나 수호신으로 삼는 토속 신앙을 말한다.• 단군 신화의 곰과 호랑이, 박혁거세의 알, 김알지의 닭 등이 그 예라고 할 수 있다.■힌두교• 고대 인도의 종교 사상인 베다*에서 발생한 것으로, 다신교적 일신론이자 범신론*적인 것이 특징이다.• 힌두교도들은 현세
tags :#종교1
지방 이양 시 예산·성과 파악 안돼…“공익사업, 중앙정부 사무 재정립 필요”친환경·경축순환·유기질비료 산업 기반 취약…“농가·축산·환경 도미노 붕괴”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의 지방이양 이후 예산과 성과를 제대로 파악하기 어려운 ‘관리 공백’과 함께, 친환경 농업과 경축순환 구조, 유기질비료 산업 기반까지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국회에서 제기됐다. 지난 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지속가능성을 위한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유기질비료 사업의 궁극적 수혜자가 농지와 국가 환경인 만큼 단순한 지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자살사망자의 95.1%는 자살 경고신호를 보이지만 가족들이 이를 인지하는 경우는 22.8%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경기도는 이같은 내용의 ‘경기도 심리부검 데이터 기반 자살위험 요인 분석 및 대응방안 연구’ 결과를 5일 공개했다.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과 공동으로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수행한 이번 연구는 2015년부터 2024년까지 심리부검이 실시된 전국 1,250건의 사례 중 도내 자살사망자 289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다. ‘심리부검’은 자살사망자의 생애 마지막 기간에 작용한 심리·사회적 요인을 체
사진제공 : 인천시  © 뉴스다임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은 11월 27일부터 12월 4일까지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시청역 내 열린박물관에서 대관전시 이웃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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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국악의 날’ 지정 기념 국립국악관현악단·KBS국악관현악단 합동 포럼 최종 발표회 개최
국립중앙극장 전속단체 국립국악관현악단과 KBS국악관현악단은 국악관현악의 장기적인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합동 포럼 최종 발표회를 12월 10일 대학로 예술가의 집에서 개최한다.국립국악관현악단·KBS국악관현악단은 올해 처음 지정·시행된 ‘국악의 날’을 계기로, 지난 7월 국악관현악의 장기 발전 방향에 대한 사전 토론회를 가졌다. 거대 담론 위주로 이뤄졌던 국악관현악에 대한 기존 논의에서 더 나아가 현장의 실질적인 변화를 위해 ‘악기·악보·편성’ 주제별로 실용적인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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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현 "김태효가 쥐고 흔들려 했던 NSC 체제, 李 정부가 계승하는 것 말이 되나"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이 1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외교·안보 분야에서도 윤석열 정부에서 활용했던 체제가 여전히 남아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윤석열 정부의 외교·안보 분야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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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교육예산 106.4조 확정…영유아특별회계 신설ㆍ어린이집 교사 처우개선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교육부는 내년도 예산이 106조3607억 원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정부안보다 945억 원 늘어난 규모로 국회 심사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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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 한국지방행정연구원과 지역사회 발전 업무협약 체결
상지대는 12월 3일,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한국지방행정연구원과 지역사회 발전 및 연구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방자치 30주년을 맞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연구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양 기관의 전략적 협력 의지를 확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지향하는 ‘지방주도·주민중심·현장중시’의 3대 가치에 기반하여 마련된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5대 협력과제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공동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주요 협력 분야는 ▲지방행정 및 공공정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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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정호연, 강새벽의 찬바람
배우 겸 모델 정호연이 3일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 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글로벌 패션 브랜드 오프닝 이벤트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이날 정호연은 이마를 드러낸 긴 생머리에 트임이 돋보이는 원피스 드레스를 매치했다. 롱 부츠와 미니멀 백과 악세사리가 돋보였다. 정호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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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강남 로타리클럽, 학산사회복지관에 ‘사랑의 빵’ 전달
국제로타리 3630지구 포항강남 로타리클럽은 9일 오전 11시, 포항시학산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빵 롤케익 1,440개를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사랑의 빵 나눔 행사는 클럽 회원인 곽성재 태원유통 대표가 빵을 후원해 더욱 뜻깊게 마련됐다. 이에 배성원 회장을 비롯한 클럽 회원 10여 명도 함께 참석하며 힘을 보탰다. 배성원 회장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포항강남 로타리클럽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적인 봉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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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겨울 옷 장만하세요”
대구 신세계백화점이 오는 14일까지 7층 행사장에서 스칸디나비아 특유 감성 프리미엄 키즈 브랜드 ‘콩제 슬래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콩제 슬래드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오가닉 소재를 바탕으로 한 북유럽 특유의 감성으로 전 세계 부모들의 신뢰를 얻고 있는 브랜드다. 이번 팝업에서는 유아동복, 잡화, 완구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사랑스러운 체리 패턴과 포근한 촉감이 특징인 ‘퍼지 코트’로 판매 가격은 33만원이다. 이밖에 행사 기간 방문 고객에게는 전 품목 5% 할인 혜택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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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경 ‘영일만항 전용부두’ 이전 가속도
경북 동해안 해상경계 강화를 위한 해경부두의 영일만항 이전 절차가 내년 상반기부터 진행될 전망이다.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영일만항 전용부두 이전을 위한 주요 인력·시설·장비 확충 예산이 2026년도 정부예산에 반영됨에 따라, 전용부두 이전을 위한 각종 준비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이는 지난달 6일 영일만항에 경비함 등이 정박할 640m 길이의 전용 부두를 완공한데 따른 해양경찰청 예산으로 진행되는 후속조치다. 그동안 포항해경의 경비함 등 해상경력은 포항구항 해경전용부두와 포항여객선터미널을 사용해왔다. 2곳으로 분산된 경력을 하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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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실련 “‘2심도 당선 무효형’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 사임하라”
대구지역 시민사회단체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항소심에서 당선 무효형을 선고받은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에 대해 즉각 사임을 촉구하고 나섰다. 대구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9일 성명을 내고 “윤 구청장은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에 대한 법원 항소심 판결에 승복하고, 동구청장직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요구했다. 대구경실련은 “윤 구청장이 건강 문제 등으로 정상적인 직무 수행이 어려워 구정 공백을 초래했을뿐 아니라 주민들에게 부담이 되는 상황”이라며 “올해 1월부터 8개월 동안 정상 출근한 날은 41일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런 상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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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포항병원,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성과평가 ‘최고등급’
에스포항병원은 지난 3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하는 2025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하는 2025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성과평가는 전국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등 총 709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4개 부문에서 10개 본 평가 지표, 9개 모니터링 지표, 3개 가점지표, 2개의 감점지표를 활용해 점수로 산정해 등급이 부여됐다. 에스포항병원이 이번에 받은 S등급은 2025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성과평가 상위 5% 기관에만 부여되는 평가 최고 등급이다. 에스포항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