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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하,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신인상 수상 ... “앞으로 제 속도대로 열심히 이야기하겠다” 수상 소감 전해

배우 김민하가 TVING ‘내가 죽기 일주일 전’으로 신인상을 수상했다.어제 성대한 막을 올린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김민하가 당당히 신인상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청룡시리즈어워즈는 지난 1년간 국내외 주요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선보인 드라마, 예능, 교양 프로그램 중 대중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은 우수작들과 아티스트들을 조명하는 자리다.신인상을 수상한 김민하는 “제가 복이 많아서 너무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희완을 그려낼 수 있었다. ‘내가 죽기 일주일 전’팀 너무 감사하다”라고 수상 소감의 운을 뗐다....
신길 재정비촉진지구 부분 해제로 10여 년간 정체된 영등포구 신길동 314-14 일대가 신속통합기획 확정으로 새로운 개발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됐다. 이로써 신길 재정비촉진사업 완료지역, 신안산선 개통 및 다수의 개발 움직임이 있는 지역이 연계되어 변화의 흐름이 본격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대상지 일대는 신길 재정비촉진지구 개발 여부에 따른 주거환경의 차이가 큰 곳이다. 재정비촉진사업이 완료된 가마산로 남측의 경우 노후주거지 정비 및 도로 등 기반시설 확충으로 정주 여건이 크게 개선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가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5’의 총상금 1억 원 증액을 발표했다.지난해 14억 원을 놓고 열린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5’는 1억 원이 증액된 15억 원으로 총상금을 확정하며,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그리고 ‘제25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과 함께 올 시즌 최고 상금 대회에 합류했다. 이번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5’의 상금 증액으로 2025시즌 KLPGA투어는 총상금 약 329억 원 규모로 열리게 됐다.KLPGA 김상열 회장은 “상금 증액을 결정해 주신 BC카드와 한
TV CHOSUN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줄리엔 강♥박지은 부부가 장모와의 '합가 일상'을 공개한다. 21일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로맨틱한 야외 결혼식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던 선남선녀 부부 줄리엔 강♥박지은의 신혼집을 '조선의 사랑꾼' 제작진이 결혼 1년 만에 다시 방문한다. 제작진의 "사이가 변함없냐"는 질문에 줄리엔 강은 "오히려 더 사랑하게 됐다"며 애정이 넘치는 대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그런가 하면, 놀랍게도 줄리엔 강 부부는 박지은의 어머니와 합가 중이었다. 박
영화 ‘정보원’이 제24회 뉴욕 아시안 영화제 개막작 첫 선을 보인 가운데, 평단과 관객의 극찬을 이끌어내며 글로벌 기대작으로 우뚝 섰다.‘정보원’은 지난 7월 11일 제24회 뉴욕 아시안 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초청돼, 뉴욕 맨해튼 링컨센터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됐다.이날 ‘정보원’은 상영 전부터 관객들과 취재진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레드카펫 행사에서 김석 감독을 비롯해 주연 배우인 허성태·조복래·서민주와 제작을 맡은 한성구 대표가 등장하자 현장의 열기가 달아올랐고, 글로벌 기대작으로 떠오른 ‘정보원’의
충남 태안군 솔라고 컨트리클럽의 라고, 라고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5 솔라고 점프투어 9차전’에서 국가대표 출신 최정원B가 점프투어 첫 출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1라운드에서 버디만 7개를 기록하며 중간합계 7언더파 65타로 공동 1위에 오른 최정원B는 최종라운드에서도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추가해 최종합계 10언더파 134타로 생애 첫 점프투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지난 7월 7일 대학골프선수권대회 여자부
국내 유일의 정통 음악 평론지 ‘월간리뷰’의 인기 코너 ‘박소현의 책 속에 스며든 클래식’이 연재 10년 만에 한 권의 책으로 출간됐다. 매달 글을 연재해온 박소현 저자가 10년 가까이 써온 원고를 한데 모아 ‘책 속에 스며든 클래식’으로 펴냈다.2016년부터 매월 ‘월간리뷰’ 지면 한켠을 지켜온 이 칼럼은 문학 작품 속에 숨어 있는 클래식 음악을 발굴하고, 그 의미를 풀어내며 많은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100번째 원고를 끝으로 오랜 시간의 결실을 단행본으로 엮어낸 이번 신간 ‘책 속에 스며든 클래식’은 작가의 애정 어린
황기·당귀·오미자 등 국산 약초 최대 20% 할인…성남점 시음 이벤트도 농협이 본격적인 무더위를 맞아 여름철 기력 회복에 좋은 국산 약초 할인행사에 나선다.농협 경제지주는 17일부터 7일간 전국 주요 하나로마트 14개 점포에서 ‘이약치열, 약초로 여름을 이기자!’ 특별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행사는 서울 양재, 경기 고양·수원·양주·용인·성남·창동, 대구 달성, 전북 전주, 전남 목포, 충북 청주·분평, 부산, 대전 등 14개 하나로마트에서 동시에 열린다.할인 품목은 여
경주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의 여름, 경주에 놀러오세요!’라는 주제로 동해 바다를 배경으로 한 여름 관광지를 소개하며 무더위를 이겨낼 특별한 힐링 여행을 제안한다.뜨거운 햇살 아래 일상의 컨디션이 흔들리기 쉬운 7월, 경주는 한적한 바닷가와 이색적인 풍경, 이야기가 깃든 골목길이 어우러진 여름 쉼표의 도시다.특히 감포와 양남 일대는 유니크한 등대들과 청량한 해풍, 경주 특유의 문화적 감성이 더해져 여행객에게 휴식과 여유를 동시에 선사한다.□척사항 방파제 등대감포항 북쪽 약 1.5km 지점에 위치한 ‘척사항 방파제’
고성군 마암면에 위치한 장산숲은 여름이면 더욱 깊어지는 푸르름으로 방문객을 반긴다.무더위를 식혀주는 그늘과 바람, 고즈넉한 연못과 정자가 어우러진 이 숲은 그 자체로 하나의 살아있는 문화유산이다.장산숲의 역사는 약 6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조선 태조 때 호은 허기 선생이 마을의 지형적 결함을 보완하고자 숲을 조성한 것이 시초다.당시 길이가 1000m에 달했지만, 지금은 약 100m 길이, 60m 폭의 공간에 250여 그루의 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다. 느티나무, 서어나무, 긴잎이팝나무, 배롱나무 등 남부 온대지방 특유의 수목
용인특례시의회 이교우 의원은 7월 17일 호우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지난 2022년 여름 집중호우로 범람 피해가 발생한 수지구 고기교 일대를 찾아 여름철 재해 대비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관련 부서에 철저한 대비와 주민 피해 방지를 당부했다.고기교 인근 지역은 지형 특성상 집중호우 시 하천 수위 상승으로 인한 범람 및 침수 위험이 높은 구간으로, 2022년에는 집중 폭우로 하천이 범람하여 큰 피해를 입었던 지역이다. 올해도 7월부터 8월까지 집중호우가 예보되고 있어 비슷한 피해
우리금융그룹 계열사인 우리금융캐피탈은 오는 9월말까지 링컨의 아메리칸 럭셔리 대형 SUV 모델인 ‘링컨 에비에이터(Lincoln
자료제공 : 기상청 날씨누리  © 뉴스다임오늘 중부지방과 전라권에 비가 내리겠고, 오늘 오전부터 경상권과 제주도로 확대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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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주택임대소득 적정 과세해야…배당 확대 세제지원 필요"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는 15일 "과세형평을 위해 주택임대소득에 적정 과세가 필요하다는 점에 동의한다"고 밝혔다.구 후보자는 이날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회 질의 서면 답변에서 주택임대소득 과세 강화에 관한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그는 "다만 추가 과세 강화 여부는 은퇴자 등 소규모 임대사업자의 세 부담 증가나 세입자 세 부담 전가 등에 따른 주택 임대 가격 상승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고 부연했다.배당소득 분리과세 추진에는 "자본시장을 선진화하고 국민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기업의 배당 확대를 유도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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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움은 국경 없다···벨리곰, 홍콩·대만 접수
롯데홈쇼핑이 자체 개발한 캐릭터 ‘벨리곰’이 홍콩과 대만에서 대형 전시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15일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벨리곰은 지난 11일부터 홍콩과 대만의 주요 쇼핑몰에서 동시에 대규모 전시하며 주목받고 있다. 홍콩에서는 내달 31일까지 시티게이트 아울렛에서 여름 수영장 콘셉트의 ‘다이브 인투 서머’ 전시를 한다. 튜브를 탄 5m 크기의 대형 벨리곰 조형물을 비롯해 ‘안전요원 벨리곰’ ‘서핑 벨리곰’ 등 여섯 곳의 포토존을 구성했다.라커룸 콘셉트의 팝업스토어에서는 티셔츠와 시팅인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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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송학동에 '도시농업 새 모형' 실험…텃밭 활력 찾는 '다모이길' 주목
행정안전부의 공공서비스 디자인 사업의 일환에는 '다모이길'이란 사업이 있다. '주민이 다 모이길을 바라는 공간'이란 뜻을 담은 사업이다. 주민 소통이 거점 공간인 '다모임 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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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기’ 오송 지하차도 참사 국정조사 가나
14명의 생명을 앗아간 충북 청주 오송 지하차도 참사가 발생한 지 15일로 2주년을 맞는 가운데 국회가 국정조사를 통해 참사의 명확한 책임 소재 규명에 나설지 주목된다. 유가족, 생존자, 시민단체, 지역 정치권은 여전히 철저한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고 있어서다.오송참사는 폭우가 쏟아진 지난 2023년 7월 15일, 부실하게 축조된 미호강 임시제방이 터지며 유입된 하천수로 청주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가 침수되면서 발생했다.검찰 조사 결과 관계 기관들은 참사의 직접적 원인인 부실 제방을 수년간 방치한 것으로 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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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주년-다시 평화] 평화는 기억하고 인정할 때 시작된다
1951년 2월 7일, 해가 동쪽에서 뜨기 전부터 서쪽으로 떨어지는 때까지 산청군 가현·방곡·점촌, 함양군 서주 등 네 개 마을에 살던 주민 705명이 죽음을 당했다. 민간인을 상대로 총부리를 겨눈 것은 국군 11사단 9연대 3대대. 이승만 전 대통령 집권 초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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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생명존중 안심마을 사업 본격 추진
대구 남구는 봉덕3동과 대명9동을 생명존중 안심마을로 지정하고 20개 지역사회 참여기관과 협력하여 2025년 생명존중 안심마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남구는 지난 5월 봉덕3동 및 대명9동 참여기관과 생명존중 안심마을 협약·서약을 시작으로 이달 16일에는 봉덕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생명존중 안심마을 현판식을 진행하여 전 참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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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출생아 수 6개월 연속 증가세 결혼‧출산장려 정책 효과 본격화
▲출산 장려 캠페인 사진 대구 달서구는 2024년 10월부터 2025년 3월까지 6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출생아 수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기간 달서구 출생아 수 평균 증가율은 18.0%로 전국과 대구시를 상회하는 상승세를 기록하였다. 월별로는 ▲ 10월 17.1% ▲ 11월 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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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학교 슬로우푸드조리과 재학생이 후배 위한 500만 원 장학금 기부
▲슬로우푸드조리과 강명훈 씨가 박승호 총장에게 장학금 전달 계명문화대학교 슬로우푸드조리과에 재학 중인 강명훈 씨가 지난 7월 4일 후배들을 위해 써 달라며 장학금 500만원을 기부해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장학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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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송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사랑의 온기 가득 삼계탕 나눔’
대구 달서구 송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초복을 맞아 지역 내 독거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온기 가득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 홀로 지내는 어르신과 장애인들에게 건강한 보양식을 제공하고,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정성껏 재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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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폭우] 경남 극한호우로 6명 사망·7명 실종…산청 등 피해 속출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이어진 극한호우로 경남에서 6명이 숨지고 2명이 크게 다쳤다. 아울러 일부 매몰로 추정되는 등 7명이 실종 상태다.3월 산불로 피해가 컸던 산청에서는 우려했던 산사태가 19일 발생하며 인명피해가 잇따랐다. 합천에서는 읍내가 잠기며 피해가 속출했다.19일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