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가 11일 오전 이억원 금융위원장 주재로 ‘금융시장 리스크 점검회의’를 열고 최근 금융시장과 산업 전반의 잠재적 위험 요인을 점검했다고 밝혔다.회의에는 금융감독원,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연구원, NICE신용평가, 주요 증권사 리서치센터 등 금융시장 전문가들이 참석했다.이번 회의는 중동 정세로 인한 유가 상승과 국내 금융시장 변동성이 주요국보다 확대되는 상황에서, 실물경제 충격이 금융부문과 자본시장으로 확산될 수 있는 경로를 분석하고 구조적 변화에 따른 잠재 리스크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이억원 금...
코스닥 지수가 6일 강한 반등세를 이어가며 이틀 연속으로 프로그램매수 호가 효력 정지, 일명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1분 코스닥시장에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발동 시점 코스닥150 선물은 전 거래일보다 6.36% 상승한 2058.70포인트, 코스닥150 지수는 3.47% 오른 2055.02포인트를 기록했다.사이드카가 발동되면 5분간 프로그램 매매 매수 호가가 일시적으로 효력을 잃으며 시장 과열을 완화하는 장치다. 이후 사이드카는 자동으로 해제됐다.올해 들어 코스닥
호주가 체코를 꺾고 2연승을 달리며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 C조 선두로 올라섰다.호주 대표팀은 6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WBC C조 조별리그 경기에서 체코를 5-1로 제압했다. 전날 대만을 꺾었던 호주는 이날 승리로 2연승을 기록하며 조 선두에 자리했다. 반면 체코는 한국전에 이어 다시 패하며 2연패를 기록했다.경기 초반은 팽팽한 흐름이었다. 체코가 먼저 선취점을 올리며 앞서 나갔지만, 호주는 중반 이후 타선이 살아나며 승부를 뒤집었다. 특히 3회에 터진 3점 홈런이 경기 흐름을 바꾸는 결정적인 장면이 됐다. 이후 호
하나증권이 투자 자문과 일임 서비스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신규 서비스를 선보였다.6일 하나증권에 따르면 이번 신규 플랫폼은 자문 서비스와 일임 서비스를 통합해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기존에는 일임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고객과 일임사 간 주문 대리인 등록 절차를 거쳐야 했으나, 이번 플랫폼을 통해 영업점 방문 없이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플랫폼은 다수 계좌에서 국내외 주식, 채권뿐만 아니라 상장지수펀드까지 일괄 매매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코웨이가 장애인 스포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표창을 받았다.코웨이는 자사가 운영하는 휠체어농구단 ‘코웨이 블루휠스’의 활동 성과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표창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표창장 전달식은 지난 5일 경기 남양주에 위치한 코웨이 블루휠스 연습구장에서 진행됐다. 안병태 한국휠체어농구연맹 총재가 김영무 코웨이 블루휠스 감독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이번 표창은 코웨이가 휠체어농구단 운영을 통해 장애인 체육 활성화와 스포츠 저변 확대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된 데 따른 것이다.코
최근 세계 경제의 불안 속에서 대한민국 경제가 ‘삼중 압박’에 직면하고 있다. 원·달러 환율 급등, 국제 유가 상승, 그리고 증시 하락이 동시에 나타나며 경제 전반에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단순한 경기 변동이 아니라 글로벌 경제 질서 변화 속에서 나타나는 구조적 신호일 수 있다. 먼저 환율 문제다. 원화 가치가 약세를 보이며 원·달러 환율이 급등하면 수입 물가가 크게 올라간다. 원유와 곡물, 산업 원자재 대부분이 달러로 거래되기 때문이다. 특히 에너지 의존도가 높은 한국 경제에서는 환율 상승이 곧바로 물가 상승으로
배우 이재룡이 서울 강남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내고 현장을 벗어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강남경찰서는 7일 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로 이씨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이날 오전 2시경 삼성중앙역 인근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차량을 몰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현장을 떠난 혐의를 받고 있다.사고 직후 이씨는 자택에 차량을 주차한 뒤 지인 집으로 이동했다가 경찰에 붙잡힌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블랙박스 영상 등
영광군은 3월 6일 오후 2시, 영광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영광군 에너지 기본소득 도시 비전선포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장세일 영광군수,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 대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국회의원, 해상풍력발전사업자 협의회 관계자, 기관·사회단체장, 군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재생에너지 발전이익을 군민과 함께 나누는 ‘에너지 기본소득 도시’ 실현 의지를 함께 다졌다.군은 영광형 기본소득 정책 로드맵 발표를 통해 재생에너지 발전수익을 군민과 공유하는 구조와 단계적 실행 전략, 제도
커스텀 키보드 시장의 확산과 함께 입력 장치를 개인화하려는 수요가 조형 예술과 결합한 ‘아티산 키캡’으로 확장되고 있다. 아티산 키캡은 기능적 역할 외에도 시스템 테마를 결정하는 시각적 요소로 활용되며, 특히 정밀한 조형이 가능한 레진 가공 방식이 주를 이루고 있다.커스텀 키보드와 혁신적인 입력기기인 몬스타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게이밍 기어, 커스텀 수냉 쿨러, 인공지능 딥러닝 등 하이엔드 PC 제조에 특화된 기업 몬스타주식회사의 브랜드인 몬스타기어에서도 다양한 아
글로벌 IP 브랜드 매니지먼트 기업 에스엘피와 츠부라야 프로덕션이 한국 내 운영 체계를 전격 통합하고, 전 세계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울트라맨’의 국내 브랜딩 강화에 나선다.이번 개편은 츠부라야 필즈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와의 전략적 통합을 통해 브랜드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한 결정이다.◇ 채널 일원화로 라이선싱 및 카드 사업 전문성 제고통합의 핵심은 ‘브랜딩 채널의 일원화’다. 에스엘피는 라이선싱 부문과 급성장 중인 카드 사업 채널을 하나로 통합 운영해 파트너사 소통 창구를
뮤지컬 '데스노트' 가 지난 10일 주연 배우 고은성과 김준수의 압도적 에너지로 관객들의 기대를 한층 끌어올렸다.두 배우는 각각 ‘라이토’와 ‘엘’ 역으로 무대를 장악하며 마지막 시즌의 흥행 질주를 예고했다.고은성은 이전 시즌보다 한층 진화한 ‘라이토’ 캐릭터로 정의에 대한 절대적 확신을 냉철하게 표현하며, 관객들로부터 “목소리만으로 라이토의 서사를 관통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엘’과의 대치 장면에서는 미세한 표정과 절제된 어조만으로 심리적 긴장감을 극대화했다.반면 ‘엘’ 역의 김준수는 시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은 디지털·AI 기반 의료혁신을 가속화하고 환자 중심 진료환경을 고도화하기 위해 인공지능 음성인식 기반 전자간호기록 시스템 ‘Voice ENR’을 3월부터 운영한다.Voice ENR은 간호사가 음성을 통해 전자간호기록을 작성할 수 있도록 설계된 AI 기반 솔루션으로, 기존의 타이핑 중심 기록 방식에서 벗어나 병상 현장에서 즉시 음성으로 기록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간호 업무 동선을 줄이고 실시간 기록 체계를 구현했다.특히 98%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은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TF 3차 회의를 주재하고 ‘중동상황에 따른 에너지 가격동향 및 대응방안’, ‘중동상황에 편승한 시장교란행위 근절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TF회의에는 구윤철 부종리를 비롯해 과기부·교육부·법무부·행안부·문체부·농식품부·산업부·복지부·성평등부·국토부·중기부·기획처·공정위·국세청·관세청·검찰청·경찰청 등 장·차관이 참석했다.이날 참석한 주병기 공정위원장은 국제 유가 상승에 편승한 시장 왜곡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장감시를 한층 강화하고, 특히
광명시 인구가 재개발·재건축 단지의 본격적인 입주에 힘입어 30만 명을 넘어섰다.시는 지난 2월 28일 기준 인구가 30만 826명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광명시 인구는 2012년 35만 5천560명으로 정점을 기록한 이후, 노후 도심 재정비 사업이 본격화하며 타지역으로 이주가 증가해 감소세로 전환됐다. 이후 2020년 12월에는 30만 명 아래로 떨어졌고, 2024년 10월 기준 27만 7천281명까지 줄어든 바 있다.이후 2024년 11월부터 광명1동, 광명2동, 철산2동 등 재개발·재건축
김천시 교동 노인회와 마을회는 지난 3월 11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김천복지재단에 성금 260만 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교동 노인회와 마을회가 주민들과 함께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백성규 교동 노인회장은 “김산고을에서 오랫동안 함께 살아온 주민들과 정을 나누며 작은 정성을 모았다.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힘을 얻고 따뜻한 봄을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배낙호 김천시장은 “지역 어르신들과 주민들이 함께 뜻을 모아 따뜻한 나
구자열 원주시장 예비후보가 12일 오후, 옛 원주역과 중앙동 로데오거리를 찾아 도심 활성화를 위한 ‘K-컬쳐 원주’ 프로젝트를 현장에서 발표했다.구 후보는 이날 원도심 상권을 직접 둘러보며 공실이 늘어난 거리 상황을 점검하고, 문화와 관광을 결합한 도심 재생 전략을 제시했다.구 후보는 “불과 10년 전만 해도 원주의 심장 역할을 하던 중앙동이 임대문의가 늘어나며 활력을 잃은 현실이 안타깝다”며 “이제 도시는 산업 중심의 성장만이 아니라 ‘공간의 매력’으로 사람을 끌어들이는 시대”라고 말했다.이어 “도심에 문화와 감성을 입혀
창녕군은 12일 농업기술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창녕군 4-H연합회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성낙인 군수를 비롯해 기관·단체장과 내빈, 회원 등 50명이 참석했다.창녕군 4-H연합회는 45세 이하 청년농업인들로 구성된 단체로, 드론을 활용한 공동방제단 운영을 비롯한 고령 농가 영농 대행,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다양한 현장 중심 활동을 통해 창녕 농업 발전과 지역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이임하는 김영욱 회장은 “그동안 함께해 준 4-H연합회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새롭게 선출된 회장을 중심으로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