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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댐노인복지관, ‘K-water충주댐지사와 함께하는 단양군 김장나눔행사’ 실시

사회복지법인 K-water나눔복지재단 충주댐노인복지관은 최근 ‘K-water충주댐지사와 함께하는 단양군 김장나눔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K-water충주댐지사가 주최하고 K-water나눔복지재단 충주댐노인복지관이 주관했으며 단양군 여성단체협의회, 단양군 자원봉사센터, 단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매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매포 여성의용소방대, 매포읍 적십자봉사단, 단양노인복지관 등 지역의 다양한 단체가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단양군 8개 읍·면의 소외 및 취약계층 1000가구에 전달돼 동...
국민의힘 이종배 국회의원이 대표발의한 `중소기업진흥에 관한 법률', `형법',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 대안 3건이 지난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중소기업진흥법 개정은 명문장수기업 제도의 적용 대상을 넓히고 업종 유지 기준을 현실화해 중소기업의 지속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개정안은 유흥주점업·사행시설업 등 일부 업종만 제외하고 건설·금융·보험 등 분야도 명문장수기업 대상에 포함하도록 개선했다.이 의원이 대표발의한 `형법 일부개정법률안'의 대안도 통과돼 사기죄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권리당원 권한 강화 차원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했던 ‘1인 1표제’ 당헌 개정안이 부결됐다.민주당은 5일 중앙위에서 1인 1표제 및 지방선거 공천 룰 변경에 대한 당헌 개정안 2건 모두 가결에 필요한 과반 지지를 받지 못하면서 부결됐다고 밝혔다.중앙위원 총 596명 중 373명이 참여한 이번 투표에서 공천 룰 개정이 담긴 개정안은 찬성 297명, 1인 1표제가 담긴 개정안은 찬성 271명으로 각각 부결됐다.당헌 개정을 위해서는 재적 기준으로 과반의 지지가 필요하다.
충북 청주시립도서관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오는 21일 도서관에서 다양한 문화 행사를 선보인다.  어린이 현장 참여 체험부스인 ‘크리스마스 오너먼트 트리만들기’와 ‘나만의 원목 거울 만들기’부터 유아 대상 책읽기 행사 ‘눈송이 이모가 들려주는 그림책’가 펼쳐진다. 공연으로는 ‘재즈 캐롤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가 진행된다.  이외에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미니북 만들기’와 ‘3D펜으로 마법트리 만들기’ 등이 운영된다. 도서관 로비에는 올해 가장 많이 대출된 도서들로 꾸민 ‘빛나는 이야기트리’가 설치된다.  일부 프
충남 보령시는 오는 4일 오후 7시 행복민원실 내 열린놀이방에서 영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 무료 상영회를 개최한다. 이번에 상영되는 영화는 연말을 맞아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따뜻한 작품으로, 제59회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을 수상하는 등 의상ㆍ미술ㆍ시각 효과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명작이다. 이번 행사는 평소 행정업무를 위해 방문하는 공공기관을 개방하여 지역 주민의 접근성을 높이고, 누구나 쉽게 영화를 즐길 수 있는 문화 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춘아 열린민원과장은 “행정기
“지역경제 성장의 핵심 열쇠는 지역별 잠재력에 기반한 맞춤형 전략으로 자생력을 강화하는 것입니다” 송기섭 충북 진천군수는 3일 진천 화랑관에서 열린 제9회 진천군 기업인의 날 행사에서 ‘진천경제, 변화의 10년 그리고 도약의 10년’이라는 주제의 특별강연을 통해 이와 같이 강조했다. 진천상공회의소 주관, 진천군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이양섭 충북도의회 의장, 이재명 진천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도내 기관단체, 경제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행사는 우수기업 시상식, 장학금 전달식, 송기섭
충북 청주시 흥덕구 용암동에 위치한 시티다움어린이집은 지난 3일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72만7000원을 사단법인 징검다리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학부모와 원아들이 진행한 ‘사랑나눔 바자회’를 통해 모아졌다. 징검다리는 이번 성금으로 연탄 727장을 구매해 지역내 난방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김 원장은 “아이들과 함께 모은 희망이 지역을 위해 전달될 수 있도록 함께한 시티다움어린이집 학부모들과 운영위원장에게 감사드린다”며 “작은 희망이 모여서 보다 따뜻한 겨울이 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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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선원 노동자들이 사측의 부당한 노조 탄압을 주장하며 관계 기관에 특별근로감독 등 적극적인 개입을 요구했다.민주노총 전국민주일반노조 인천본부 한국해양노동자지회는 9일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사측은 노조 탄압을 중단하고 성실하게 교섭에 임해야 한다“고 밝혔다.해양지회는 예선업체인 A사 소속 선원과 사무직 노동자 40여명이 올해 5월 설립한 신설 노조다.노조 측은 최근 유급 휴가비 지급과 근무제도 운영, 근무시간 인정 등을 포함한 임금단체협상을 진행하려고 했지만 사측이 해고, 전보, 인사위원회 등 조치로 탄압했다
이명구 관세청장은 12월 9일 서울에 소재한 CJ제일제당 본사에서 K-푸드 수출기업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K-푸드의 성장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국내외에서 K-푸드 수출기업이 겪고 있는 각종 애로사항을 청취해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수출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었다.관세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K-푸드 수출액은 2025년 11월까지 103억 달러를 넘어서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0% 증가, 올해 최대 실적 달성이 확실시 된다고 밝혔다.관세청은 이날 간담회에서 K-푸드 산업의 글로벌 시장 진
밀양시는 지난 8일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해 김해~밀양 고속도로 건설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고, 밀양시 주요 현안 사업의 조속 추진을 위한 필요성을 적극 건의했다.시는 먼저 기획재정부 총사업비관리과를 방문해 한국폴리텍대학 밀양캠퍼스 설립 사업과 밀양 국립무형유산원 건립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강조하고, 두 사업 모두 지역 미래 인재 양성 및 국가유산 가치 확산을 위해 필요한 핵심 프로젝트인 만큼 조속히 추진 될 수 있도록 관련 절차의 신속한 승인과 지원을 요청했다.이어 기획재정부 타당성심사과, 국토교통부 관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9일 '제주 F&B 소비 심층분석 보고서'를 발간했다.이 보고서는 2024년 6월부터 2025년 5월까지 1년간 제주 지역에서 발생한 신용카드 소비금액을 기반으로 설문조사와 리뷰데이터를 병행 분석하여 작성, 분석 대상은 제주에서 현장식사, 배달앱 주문, 포장주문 등 식사경험이 있는 관광객으로 진행했다.분석 결과, 제주 관광객은 전체 소비의 41%를 먹거나 마시는데 지출했는데, 그 규모가 제주도 식음료 산업 전체 시장의 52.2%(내국인 관광객 45.9%, 외국인
게임피아는 최근 마무리된 게임 및 애니메이션 축제 'AGF 2025'에서 800명 이상 관람객을 부스로 불러 모으는 등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고
제주SK의 2025 시즌은 최악이었다. 시즌을 앞두고 구단 명칭을 제주유나이티드에서 제주SK로 변경하며 반전을 노렸지만, 이번 시즌도 역시 강등권에서 허덕였다.결국 김학범 감독이 물러나고, 김정수 수석코치 대행체제로 시즌을 마무리한 제주다. 는 3편에 걸쳐 2025 시즌을 돌아보는 결산 기사를 게재한다.제주의 승강 플레이오프행은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다. 많은 축구 전문가들은 제주가 중위권 이상의 성적을 낼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만 공격의 다양성이 보이지 않는 점이 제주의 문제점이라는 의견이 많았다.결국은 공
김진수 기자 = 영도구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지난 12월 5일 영도구청 대강당에서 ‘당신의 하루, 세상의 희망’이
3시간전
대전시의회는 9일 정책연구용역 심의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하고 위촉식을 개최했다.정책연구용역 심의위원회는 「대전광역시의회 의원연구회 구성 및 지원 조례」에 근거를 두고, 의원연구회가 추진하는 정책연구용역의 필요성·적정성·중복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의회의 정책역량을 높이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이번에 위촉된 심의위원은 의회 운영위원회 소속 의원 4명과 민간전문가 5명 등 총 9명이며, 신규위원은 7명이다.신규 내부위원은 이효성 의원, 이병철 의원이며, 외부위원은 김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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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유아용품 기업 다이치 ‘리우 아기침대’가 품절 이후 15일 재입고 된다고 밝혔다. 리우 아기침대는 부모와 아이 모두를 고려한 설계로 출시 초기부터 수차례 품절을 일으킨 다이치 스테디셀러 중 하나다.리우 아기침대는 최대 93cm 확장으로 7단계 높이 조절이 가능하다. 일반적인 이동형 아기침대는 이용이 간편하나 낮은 높이로 인해 많은 부모가 허리 통증을 호소한다. 리우 아기침대는 이러한 문제점을 반영하여 손을 멀리 뻗거나 허리를 깊이 굽히지 않고 즉각적인 아이 케어가 가능하도록 제작되었으며, 하루에도 수십번씩 아이를 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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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국악의 날’ 지정 기념 국립국악관현악단·KBS국악관현악단 합동 포럼 최종 발표회 개최
국립중앙극장 전속단체 국립국악관현악단과 KBS국악관현악단은 국악관현악의 장기적인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합동 포럼 최종 발표회를 12월 10일 대학로 예술가의 집에서 개최한다.국립국악관현악단·KBS국악관현악단은 올해 처음 지정·시행된 ‘국악의 날’을 계기로, 지난 7월 국악관현악의 장기 발전 방향에 대한 사전 토론회를 가졌다. 거대 담론 위주로 이뤄졌던 국악관현악에 대한 기존 논의에서 더 나아가 현장의 실질적인 변화를 위해 ‘악기·악보·편성’ 주제별로 실용적인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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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대촌2리경로당 준공… 어르신 교류·활동 공간 마련
영주시는 지난 2일 봉현면 대촌2리경로당 준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도·시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경로당 준공을 함께 축하했다. 봉현면 대촌2리경로당은 지역주민들의 뜻을 모아 2022년 예산 지원을 받아 조성됐으며, 지상 1층 연면적 97.88㎡ 규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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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이번에도 전석 매진 행렬을 이어간다.4일 오후 8시 NOL 티켓을 통해 임영웅의 2025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 서울 티켓 예매가 오픈된다.앞서 임영웅은 콘서트 티켓 예매를 오픈할 때마다 빠른 속도로 전 지역 전 회 차 전석 매진을 기록, 독보적인 티켓 파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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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현 "김태효가 쥐고 흔들려 했던 NSC 체제, 李 정부가 계승하는 것 말이 되나"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이 1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외교·안보 분야에서도 윤석열 정부에서 활용했던 체제가 여전히 남아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윤석열 정부의 외교·안보 분야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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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은 최민성 기업그룹 부행장 및 이준석 여신지원그룹 부행장 연임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3일 밝혔다.연임된 최민성 부행장은 전북 부안 출신으로 전북대학교를 나와 1994년 수협중앙회에 입회해 금융기획부 팀장, 송파역지점장, 길동금융센터장, 심사부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23년 12월 부행장에 선임돼 2년간 기업그룹 운영을 담당해 왔다.이준석 부행장은 경남 창녕 출신으로 경남대학교를 졸업하고 1994년 수협중앙회에 입회해 해양투자금융센터팀장, 테헤란로금융센터장, 여의도종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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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내년 상반기에만 468조원의 예산을 먼저 풀어 민생과 경기 대응에 속도를 내겠다는 방침을 확정했다. 상반기 예산배정 비율은 4년 연속 75%를 유지한다.정부는 9일 국무회의에서 전체 세출예산의 75.0%를 상반기에 배정하는 내용을 담은 '2026년도 예산배정계획'을 확정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