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는 어르신들의 안전한 일상생활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한 ‘어르신이 안전하고 행복한 마을 만들기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시흥3동 복지협의체가 주관해, 고령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겪는 이동 불편과 가정 내 낙상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생활안전 중심의 맞춤형 복지 지원사업으로 추진됐다.협의체는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 지팡이, 실버카 지원 ▲ 현관, 욕실 등 취약공간 안전바 설치 ▲ 가정 내 낙상 위험 구간에 미끄럼방지 매트 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