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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도시 서귀포, 7~8월 풍성한 이벤트로 '눈, 귀, 입이 즐겁다'

서귀포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7~8월 풍성한 이벤트로 시민과 관광객에게 오감 만족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20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원도심의 문화관광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경제를 회복하기 위한 '서귀포 문화관광도시 만들기' 사업을 통해 여름철 방문객 맞이에 나선다.주요 내용을 보면 7월부터 새섬∼새연교∼천지연폭포, 이중섭거리~명동로 두 개 권역에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야외 공연, 야간경관, 푸드트럭 운영 등 총 16개 사업 운영한다.그동안 서귀포시에서는 관광객 맞이 환경 조성에 집중해 왔다.새연교 야간조명 관광자원 개발사업을...
서귀포시는 올해 어선원 직불금 신청을 오는 31일까지 접수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어선원 직불제는 어업인 소득안정을 위하여 생산기반을 가지지 못한 어선원이 어선의 소유자와 1년 중 6개월 이상 고용관계를 유지하거나 1년 중 6개월 이상 어선원으로 승선해 근로를 제공한 경우 지원하고 있다. 고용관계 및 어선원 근로 산정기간은 2024년 1월 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이다.또한, 어선원직불금 지급대상이 가족어선원 또는 어선의 소유자가 아니어야 하며, 어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개인 2000만 원 미만, 세대 합산 4500만 원
제주에서 외국인 아내를 폭행하고, 흉기로 위협한 50대 남성이 구속됐다.제주서부경찰서는 특수상해 등의 혐의로 50대 남성 ㄱ씨를 구속해 조사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ㄱ씨는 지난 7일 새벽 3시쯤 제주시 연동 자신의 주거지에서 사실혼 관계에 있는 ㄴ씨를 수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ㄱ씨는 집 밖으로 도망가려는 ㄴ씨를 쫓아 흉기를 휘두르며 위협한 혐의도 함께 받고 있다.당시 초인종 소리가 나자 ㄱ씨가 현관을 확인하러 갔고, 그 사이 ㄴ씨는 베란다에서 뛰어내려 도망친 것으로 전해졌다.주민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은 ㄴ씨를
최근 제주에서 교도관, 공무원을 사칭해 물품구매 사기 사건이 잇따라 발생한 가운데, 이번에는 자신을 성당 직원, 가톨릭 신부라고 사칭한 사기 행각이 확인됐다.15일 천주교 제주교구에 따르면, 최근 자신을 '제주교구청 소속 신부'라고 사칭한 사람이 생필품 납품업자에게 접근한 뒤, 교구내 특정 본당에 폭염 응급키트 85세트를 대신 구매해달라고 요청했다.다행히 수상함을 느낀 납품업자가 이를 천주교 제주교구청에 알리며 금전적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제주 뿐만 아니라 전국 곳곳에서 자신을 성당 직원 혹은 신부라고 사칭하며
김녕남여의용소방대는 `16일 구좌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였다.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심정지 환자 발생 등 응급상황에서의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이루어졌다.
서귀포시 감귤박물관은 개관 20주년을 맞아 특별 체험전 '오렌지마블: 바다를 건넌 감귤'을 오는 17일부터 9월 14일까지, 감귤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선보인다.이번 전시는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이 쉽고 재미있게 세계 감귤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된 체험형 전시다. 인기 보드게임 '블루마블' 형식을 차용한 대형 보드게임 콘셉트로 구성됐다.참가자들은 실제 보드게임처럼 말판 위의 말이 되어 대형 스펀지 주사위를 던지며 게임을 진행하게 되며, 감귤의 원산지인 인도 아삼에서 출발해 중동,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의 여
17일부터 주말까지 전국적으로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예고됐다.기상청은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는 17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서 강한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주말까지 강풍을 동반해 집중호우가 내리는 곳이 많겠다.제주도는 한라산 남쪽지역을 중심으로 비의 양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북부와 추자도 5~30mm, 남부.서부.동부지역은 20~60mm.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26~27도, 낮 최고기온은 29~32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0m로
진주시 상봉3구역 재건축정비사업 조합설립추진위원회는 지난 16일 재건축 정비사업 조합설립 인가를 받았다고 밝혔다.진주시 상봉주공 아파트는 재건축사업에 대한 관심은 약 20년 전으로 시작되어 수많은 우여곡절을 거쳐 진주시 최초로 재건축사업의 첫 관문인 안전진단을 2017년 10월에 통과됐지만 당시 지역주택 및 부실 업자들로 인한 내부적 갈등과 소유자들간 반목으로 심각한 혼란을 겪으면서 수년간 재건축사업 진행이 한걸음도 나아가지 못하고 또 다시 본 사업은 한동안 정체됐다.2023년 초 소유자들은 마지막 기회라는 일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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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사노동조합이 초등학교 교직원 다수를 아동학대 혐의로 경찰에 고소한 학부모를 엄벌에 처해야 한다며 탄원 서명운동에 나섰다.제주교사노조는 20일 보도자료를 내고 “학부모 A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5월까지 교직원 등 12명을 상대로 100건 넘게 제주도교육청에 민원을 제기하고 아동학대 혐의로 경찰에 고소하는 등 집요하게 괴롭혔다”고 주장했다.제주교사노조는 “변호사 상담을 통해 아동학대 혐의에 대해 교직원 전원에 대한 무혐의 결정을 이끌어냈다”며 “현재 A씨는 협박 등의 혐의로 경찰 수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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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는「2025년 식중독 예방 진단 컨설팅 계획」에 따라 도내 군부대 병영식당 41개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을 위한 진단 컨설팅을 실시했다.이번 컨설팅은 5월부터 6월까지 2개월간, 강원특별자치도 보건식품안전과와 보건환경연구원이 합동으로 협업하여 진행하였다.작년에 이어 올해도 군부대 병영식당에 대한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실시한 결과, 전년도 미흡사항 및 개선 요구사항이 반영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식재료·조리시설·기구 등의 위생관리 수준도 향상된 것으로 평가되었다.주요
더불어민주당이 법인세 인상 방침을 사실상 공식화하고 정기국회 내 처리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당장 올 정부 세법개정안에 법인세율 인상 내용을 반영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윤석열 정부 첫해인 2022년 인하된 법인세를 다시 이전 수준으로 환원, 이른바 '부자 감세'를 원상복구 하겠다는 것이다.민주당 핵심 관계자는 18일 법인세 인상 문제와 관련, "세수 상황이 심각하다"며 "정부가 내년도 세제 개편 방안을 발표해야 하는 상황인 만큼 빨리 검토해서 이번 정기국회 때 예산 부수 법안으로 처리돼야 한다"고 말했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국민의힘의 극우정당화를 막아내야 한다"면서 "극단주의자들이 주류 정치를 장악하게 되면 공동체가 무너지고 나라가 망한다"고 강한 우려를 표했다.한동훈 전 대표는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불법 계엄한 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되고 대선에서 패배하고 당 지지율이 앞자리 1자 찍으며 역대급으로 떨어지는 지금 이 순간에도 '윤석열을 지키자', '부정선거를 밝히자'고 선동하는 세력은 분명히 극우 맞다"며 이같이 밝혔다.한 전 대표는 "표현의 자유는 극우, 혐오·폭력 선동의 면죄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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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주관으로 7월 16일 서울 코엑스 스튜디오159와 스타트업 브랜치에서‘2025년 빅웨이브 투자유치 설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수백여 명의 투자자와 업계 관계자가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이번 설명회에는 총 306개 기업이 지원해 30:1이 넘는 최고 경쟁률을 기록하며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다. 그중 치열한 경쟁을 뚫고 10개 기업이 최종 선정되었는데, 이들 기업은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딥테크’ 5개
현대차·기아가 유럽 자동차 강국인 영국에서 처음으로 월별 판매 순위 5위권에 함께 진입했다.20일 영국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달 영국에서 작년 동기 대비 9.9% 증가한 1만109대를 판매해 첫 월별 판매 순위 4위에 올랐다. 같은 달 기아는 2.6% 감소한 1만43대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5위에 랭크됐다.현대차·기아가 영국에서 '톱5'에 함께 진입한 것은 지난달이 처음이다.현대차는 영국에서 꾸준한 판매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2023년과 2024년 각각 8만7151대,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후 코스피가 움직이고 있다. 불과 한 달 보름 사이에 코스피는 2,600에서 3,000을 넘어 3,216까지 전고점을 찍었고, 7월 18일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항공고등학교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미래세대 환경교육의 메카로 주목받고 있다.경기항공고는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청소년 기후활동가 양성을 위한 환경교육프로그램인 ‘놀탄크루 기후학교’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지구를 지키는 더 큰 연대 : 놀탄벨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경기항공고와 시민행동 놀탄이 공동추진한 ‘놀탄크루 기후학교’는 '놀면서 탄소중립'을 하며, 청소년들이 ‘똑똑한 환경시민’으로 성장하는 기반을 조성하고, 지속가능한 환경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기획됐다.경기항공고 놀탄크루
매년 7월이면 어김없이 도착하는 고지서, 바로 재산세이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을 기준으로 현재 사실상 재산을 소유한 사람에게 부과된다. 예를 들어, 주택을 6월 2일 이후에 매도했더라도, 세금은 여전히 6월 1일 기준 소유자인 이전 소유자가 납부해야 한다. 다만 사실상 소유자를 알 수 없을 때에는 공부상 소유자에게 세금이 부과된다.재산세는 재산의 종류에 따라 두 차례로 나누어 부과된다. 7월에는 주택, 건축물, 선박, 항공기에 대해 부과되며, 9월에는 주택의 나머지 절반과 토지에 대한 세금이 부과된다.주택의 경우 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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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음악 칼럼니스트의 세 번째 책, ‘책 속에 스며든 클래식’ 출간
국내 유일의 정통 음악 평론지 ‘월간리뷰’의 인기 코너 ‘박소현의 책 속에 스며든 클래식’이 연재 10년 만에 한 권의 책으로 출간됐다. 매달 글을 연재해온 박소현 저자가 10년 가까이 써온 원고를 한데 모아 ‘책 속에 스며든 클래식’으로 펴냈다.2016년부터 매월 ‘월간리뷰’ 지면 한켠을 지켜온 이 칼럼은 문학 작품 속에 숨어 있는 클래식 음악을 발굴하고, 그 의미를 풀어내며 많은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100번째 원고를 끝으로 오랜 시간의 결실을 단행본으로 엮어낸 이번 신간 ‘책 속에 스며든 클래식’은 작가의 애정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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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움은 국경 없다···벨리곰, 홍콩·대만 접수
롯데홈쇼핑이 자체 개발한 캐릭터 ‘벨리곰’이 홍콩과 대만에서 대형 전시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15일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벨리곰은 지난 11일부터 홍콩과 대만의 주요 쇼핑몰에서 동시에 대규모 전시하며 주목받고 있다. 홍콩에서는 내달 31일까지 시티게이트 아울렛에서 여름 수영장 콘셉트의 ‘다이브 인투 서머’ 전시를 한다. 튜브를 탄 5m 크기의 대형 벨리곰 조형물을 비롯해 ‘안전요원 벨리곰’ ‘서핑 벨리곰’ 등 여섯 곳의 포토존을 구성했다.라커룸 콘셉트의 팝업스토어에서는 티셔츠와 시팅인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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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1.5℃ 기후의병’ 상표 등록 완료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는 지난 10일 ‘기후의병’과 ‘1.5℃ 기후의병’ 명칭을 특허청에 상표등록을 완료해 시민주도 기후행동 공공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표 등록으로 광명시는 ‘1.5℃ 기후의병’을 탄소중립 시민 교육, 홍보, 캠페인 등 다양한 기후 정책에서 일관된 메시지를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박승원 광명시장은 “기후 위기를 극복하는 힘은 시민의 자발적인 실천에서 나온다”며 “‘1.5℃ 기후의병’은 그 실천을 상징하는 이름으로, 조례 제정과 상표 등록을 마친 만큼 시민과 함께 더욱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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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한남동에 ‘아디다스 한남’ 팝업 스토어 오픈
아디다스코리아가 서울 한남동에 새로운 팝업 스토어 ‘아디다스 한남’을 오는 10월 12일까지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대사관이 밀집해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한남동 거리에 자리하는 이번 팝업 스토어는, 마주 선 두 개의 건물에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와 아디다스 스포츠 퍼포먼스를 각각 입점시켜 차별화된 공간 경험을 선사한다.두 매장은 데칼코마니처럼 마주 서 있으며, 블랙과 실버 톤의 대비가 돋보이는 파사드를 통해 브랜드의 정체성을 직관적으로 표현한다. 외관부터 방문객의 시선을 사로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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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물놀이로 채운 우리들의 행복”
도평초등학교는 여름철 학생들의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하여 2025년 7월 11일, 전교생과 교직원들이 함께하는 ‘여름철 물놀이 한마당’을 실시하였다.도평초등학교는 학생들이 쾌적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 전날 풀장 청소 및 수질 관리, 기구 안전 점검을 마쳤다. 또한 학생들의 안전한 체험을 위해 당일에는 물놀이 전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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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 안산시장, 집중호우 대응 상황 점검··· “취약 시설 중점 확인”
경기 안산시는 이민근 안산시장이 지난 18일 오전 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를 열고 집중호우 대처 상황을 점검하면서, 철저한 대비를 통해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주문했다고 20일 밝혔다.이민근 시장은 이날 오전 간부 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집중호우 대처 상황 점검회의를 실시하고 주요 실·국 별 중점 관리 및 대처 상황 등을 확인했다.또한 이 시장은 지난 16일부터 침수 우려 지역과 급경사지, 하천 주변 현장 상황 등을 찾아 점검을 이어가고 있다.앞서 시는 지난 16일 오후 호우주의보와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이후, 현재까지 기상특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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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폭우] 흙더미 들어찬 주택에 구겨진 차
지난 16일부터 닷새간 지겹도록 뿌려대던 장대비가 그친 뒤 볕과 함께 고개를 든 경남 일대는 곳곳이 진흙 빛이었다. 거센 비바람과 산사태에 할퀸 주거지와 농경지, 도롯가에는 크고 작은 돌과 나뭇가지, 흙더미가 뒤엉켰다. 빗물과 함께 사람보다 무거운 돌덩이들이 나뒹굴었다.특히 인명피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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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하안1동 주민자치회, 제5회 주민총회 개최
경기 광명시 하안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9일 하안북초등학교 다누리터에서 ‘제5회 하안1동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총회는 하안1동 주민자치회가 한 해 동안 추진한 활동을 공유하고, 2026년 마을사업과 자치계획을 주민 투표로 결정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총회는 합기도 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시상, 감사·운영 실적 보고, 2026년 마을사업 의제 발표 및 투표, 산 관리 활용에 관한 토론회 순으로 진행됐다.이번 총회에 상정된 2026년 주민세 마을사업 의제는 ▲ 쓰레기 이제 그만! 하수구 그림 그리기 ▲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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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의 외주화' 밀폐공간 질식 사고는 구조적 문제
밀폐공간 질식 재해가 매해 비슷한 양상으로 발생하고 있다. 전문가·노동계는 안전 지침만으로는 사고 발생 환경을 바꿀 수 없다고 입을 모은다. 이들은 원청 감독 강화·안전수칙 준수가 제대로 이뤄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2023년 5월 김해시 주촌면에서 2명의 노동자가 맨홀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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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강선우는 임명? 강의 내팽개치면서 학생들에게 양해 없었다는 의혹도 제기
각종 '갑질' 논란에도 불구하고 임명 강행이 예상되는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교수 시절에 '무단 결강'했다는 의혹에 이어 '강의 불성실' 의혹이 추가로 불거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