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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이 왜구 막은 서천읍성, 국가지정 사적된다

충청남도 서천군 서천읍 군사리 산4-1 일대 서천읍성이 국가지정문화유산 ‘사적’이 된다. 조선 초기 세종 연간 금강 하구를 통해 충청 내륙으로 침입하는 왜구를 방어하기 위해 돌로 쌓은 연해읍성이다. 조선 초, 주로 세종 때 왜구를 막고 지방행정의 안정을 꾀하고자 국가 주도로 해안 요충지에 읍성을 축조했다. 서천읍성은 연해읍성으로는 드물게 자연 지세를 활용해 산지에 축성했다. 일제시대 ‘조선읍성 훼철령’으로 전국의 읍성이 철거되면서성 내부의 공해 시설, 즉 행정·군사 등 공무...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은 15일 김동연 경기도지사, 임태희 경기도교육청 교육감과 함께 의회 2층 청소원 대기실을 찾아 노동존중 실천의 협치 성과를 점검했다.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 6월 27일 김진경 의장이 김동연 도지사, 임태희 교육감과 본회의 전 정담회를 열어 청소원 대기실 환경개선을 제안하고, 세 기관장이 함께 현장을 둘러본 뒤 여건 개선에 뜻을 모은 결과에 따른 것이다.특히 김 도지사와 임 교육감은 청소원 대기실 추가 확보를 위해 자신들의 대기 공간 일부를 기꺼이 제공하며 협치의 상징적 실천을 보여주었다.
임병택 경기 시흥시장이 기록적인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지난 12일 생활 밀착형 폭염 저감시설인 매화동 스마트셸터 현장점검을 했다.14일 시흥시에 따르면 임병택 시장은 이날 버스정류장에 설치된 스마트셸터 내 냉방기기 가동 상태를 직접 확인하며 주말에도 시민들이 불편함 없도록 시설이 잘 운영되고 있는지를 점검하고 시설 운영을 철저히 할 것을 지시했다.임 시장은 “스마트셸터, 그늘막 등 시민들이 불볕더위를 피하고자 이용하는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해 시민들의 불볕더위 피해를 최소화할 것”이라며 “관련 부서는 불볕더위 저감시설 유지 관
경기 수원시가 14일 영흥수목원 책마루에서 ‘수원 군 공항 주변지역 고도제한 완화 주민설명회 '새로운 시작, 희망토크 2차'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수원특례시가 주최하고 수정시정연구원이 주관했으며, 현근택 수원시 제2부시장,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 이찬용 수원시의회 도시미래위원장, 윤경선 수원시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장, 김준혁 국회의원 비서관, 염태영 국회의원 보좌관, 조철상 수원군공항 이전 및 경기통합국제공항 추진 시민협의회 회장, 고도제한 피해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설명회는 ▲ 1부 희망토크에서 군 공항
경기 안산시는 오는 8월 한 달간 사회진입 초기 무주택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 경감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청년 전·월세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청년들의 주거 안전망 강화와 정주 여건 향상을 위해 올해부터 추진되는 사업으로, 시가 청년들의 정책 제안 내용을 반영해 마련됐다.이번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 안산시 주민등록 거주 ▲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 전월세 임차보증금 3억 원 이하 및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 거주 등의 요건을 충족하고 금융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16일 열린 '경기도당 정기대회'에서 김선교 국회의원이 신임 도당위원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김선교 의원은 이날 모바일로 총 대의원 1790명 중 71.06%가 참여한 투표에서 847표를 얻어 425표에 그친 심재철 현 도당위원장을 누르고 신임 도당위원장에 당선됐다.김 신임 도당위원장은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내년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이기는 경기도', '이기는 국민의힘'을 만들기 위해 현장을 누비겠다"며 "아울러 당원들과 화합하는 새로운 경기도당을 만들어가
경기 수원시정연구원은 데이터 분석을 통한 혁신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정책 개발 기반을 마련하고자 ‘2025 SRI 데이터 경진대회’를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수원시정연구원, 경인행정학회, 한국도시행정학회, 한국조사연구학회, 한국리서치가 공동으로 주최 및 주관하며, 7월 14일부터 8월 29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진행한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대회 주제는 '데이터 분석을 통한 수원시 정책 아이디어'로, 수원시 전 정책 분야를 아우르는 창의적인 제안이 가능하다.특히 수
14시간전
트렌드마이크로는 가트너 엔드포인트 보호 플랫폼 부문 매직 쿼드런트에 20년 연속 리더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해당 분야에서 가장 오랜 기간 리더 지위를 유지한 유일한 기업으로, 트렌드마이크로의 전략적 비전, 고객 중심 접근 방식, 실용적 혁신 역량이 다시 한번 입증된 결과다.트렌드마이크로 CEO 에바 첸은 “이번 20년 연속 리더 선정은 트렌드마이크로가 AI 기반의 차세대 보안을 선도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축적된 사이버 보안 인텔리전스와 검증된 기술력으로 고객의 보안 운영을 혁
15시간전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지방교육재정이 폭염 기간 중 초등학교에서 에어컨 사용을 중단해야 할 정도로 위기다.실제 정부의 세수 부족, 교육세 전용, 고교 무상교육
인디게임 개발업체 투캉프로젝트에서 선보인 '난세 표류기'가 소재의 독특함과 게임의 재미로 흥행시장에서도 성공을 거두는 등 거센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투캉프로젝트의 '난세 표류기 - 한국사 방치형 RPG'가 최근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다.이 작품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고 젬블로컴퍼니가 운영하는 '콘텐츠 창의 인재 동반사업' 과제에서 우수 프로젝트로 선정된 게임이다. 한국사를 소재로 해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개발한 성공 사례로 꼽힌 것이다.이 작품은 구석기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한국사
17시간전
울산 울주군 ‘반구대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일주일 만에 다시 수몰됐다.한국수자원공사가 운영하는 물정보포털에 따르면 울주군 사연댐 수위는 19일 오전 10시30분 기준 56.5m를 기록했다.이에 따라 가로 8m, 세로 4.5m가량 크기인 반구대 암각화 상당 부분이 물에 잠긴 상태다.사연댐은 수위 조절용 수문이 없는 자연 월류형 댐이어서 큰비로 댐 저수지가 가득 차면 상류 암각화까지 영향을 미친다. 댐 만수위 표고가 해발 60m인데, 암각화는 53∼57m에 자리 잡고 있다. 즉 댐 수위가 53m만 돼도 암각
현대건설이 올해 상반기 공사비 안정화와 고수익 프로젝트 본격화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상승세를 기록했다. 매출은 다소 줄었지만, 연간 실적 목표의 절반 가까이를 달성하며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현대건설은 18일 공시를 통해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4,30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2% 증가했다고 밝혔다.같은 기간 매출은 15조1,763억 원으로 11.6% 감소했으나, 연간 매출 목표의 49.9%를 달성한 수준이다.회사 측은 울산 에쓰오일 ‘샤힌 프
18시간전
인천 계양산성박물관이 특별 기획전 ‘계양산성에 공룡이 나타났다’를 열었다. 이번 전시는 지난 7월 10일 시작하여 2026년 6월 30일까지 약 1년간 계양산성 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계양산성박물관이 주최하고 우석헌 자연사박물관이 협력하여 마련했다. 이번 특별기획전은 우석헌 자연사박물관이 소장한 공룡 화석과 유물들을 대여해 전시하고, VR체험과 미션을 제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전시는 무엇보다 인천 지역에서 접하기 어려운 자연사 기획 전시라는데 큰 의미가 있다. 계양산 일대가 공룡이 번성했던 중생대 쥐라기 말에서
18시간전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식품 분야 첨단기술을 홍보하고 유망 창업 기업의 판로 확보와 투자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열린 '2025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창업박람회'가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창업박람회'는 농식품 분야 유망 창업 기업이 기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는 7월 18일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포항 영일고등학교 학생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
◇ 분점 없는 고집, 성수의 원조 족발집쫄깃한 껍질과 부드러운 살코기의 조화! 담백한 듯하면서도 기름의 풍미를 머금은 살코기 한 점은 입에 넣자마자 행복을 선사해주는 마법의 묘약이다. 덕분에 족발은 치킨과 더불어 국민 야식으로 사랑받아왔다. 족발의 원조는 장충동이라지만, 서울에서 유명
열차가 출발합니다감독: 탁세웅 / 출연: 주현영, 전배수, 최보민 / 개봉 7월 2일유튜브 조회수 터졌다! 사람들이 사라지는 광림역 조회수가 간절한 공포 유튜버 ‘다경’. 전국 최다 실종 사건 발생지인 광림역을 둘러싼 괴기한 소문을 업로드하고 단숨에 최고 조회수를 기록한다. 모두의 만류에도 조회수를 향한 ‘다경’의 욕심은 멈추지 않고 광림역을 둘러싼 충격적인 비밀을 듣게 되는데… 지금까지 어디에도 공개되지 않은 광림역 괴담. “소문을 믿으십니까?” “낳아줘서 고마워, 이 바보야.”감독: 소마이 신지 /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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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음악 칼럼니스트의 세 번째 책, ‘책 속에 스며든 클래식’ 출간
국내 유일의 정통 음악 평론지 ‘월간리뷰’의 인기 코너 ‘박소현의 책 속에 스며든 클래식’이 연재 10년 만에 한 권의 책으로 출간됐다. 매달 글을 연재해온 박소현 저자가 10년 가까이 써온 원고를 한데 모아 ‘책 속에 스며든 클래식’으로 펴냈다.2016년부터 매월 ‘월간리뷰’ 지면 한켠을 지켜온 이 칼럼은 문학 작품 속에 숨어 있는 클래식 음악을 발굴하고, 그 의미를 풀어내며 많은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100번째 원고를 끝으로 오랜 시간의 결실을 단행본으로 엮어낸 이번 신간 ‘책 속에 스며든 클래식’은 작가의 애정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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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시장 "기업 성장해야 시민이 행복"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지난 15일 경기 화성시 향남읍에 있는 화성상공회의소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200차 화성경제인포럼’에 참석해 지역 기업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화성경제인포럼은 2007년 1월 첫 개최 이후 매월 셋째 주 화요일에 열리고 있으며, 관내 기업 대표와 임직원이 모여 경영·경제·인문 등 다양한 분야의 강연을 듣고 교류하는 경제 네트워크다. 이번 제200회 포럼은 그동안의 성과를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유관 기관장, 지역 기업인 등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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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주년-다시 평화] 평화는 기억하고 인정할 때 시작된다
1951년 2월 7일, 해가 동쪽에서 뜨기 전부터 서쪽으로 떨어지는 때까지 산청군 가현·방곡·점촌, 함양군 서주 등 네 개 마을에 살던 주민 705명이 죽음을 당했다. 민간인을 상대로 총부리를 겨눈 것은 국군 11사단 9연대 3대대. 이승만 전 대통령 집권 초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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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물놀이로 채운 우리들의 행복”
도평초등학교는 여름철 학생들의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하여 2025년 7월 11일, 전교생과 교직원들이 함께하는 ‘여름철 물놀이 한마당’을 실시하였다.도평초등학교는 학생들이 쾌적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 전날 풀장 청소 및 수질 관리, 기구 안전 점검을 마쳤다. 또한 학생들의 안전한 체험을 위해 당일에는 물놀이 전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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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태 의원 “정성호 법무부장관 후보자, 친족에 수억 원 편법 증여 의혹”
정성호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친족에게 5억 원을 대여하는 과정에서 사실상 ‘편법 증여’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국민의힘 박준태 의원은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차용증 형식을 빌려 증여세를 회피하려 한 것이 아니냐는 의심이 든다”며 진상 규명을 촉구했다.박 의원에 따르면, 정성호 후보자는 2010년 10월 2일 자로 친족인 홍 모 씨와 ‘5억 원 차용’ 계약을 체결하고, 연이자 5%를 매년 10월 말 지급하며 2020년 10월 31일을 변제일로 명시했다. 그러나 이후 14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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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문화예술교육센터, 시민들을 위한 문화예술 입문 특강 ‘한번쯤, 예술’ 개최
성북문화재단 성북문화예술교육센터가 일상 속에서 접하기 쉽지 않은 예술의 세계를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가까이에서 만나는 기회를 마련한다. 8월 12일부터 11월 11일까지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문화예술 입문 특강 ‘한번쯤, 예술’을 성북문화예술교육센터 5층에서 진행한다.‘한번쯤, 예술’은 바쁜 삶을 살아가는 시민들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듣고, 예술에 대한 흥미를 갖는 것은 물론 강연 이후에도 예술을 더 많이 탐색하고 즐기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한 강연 프로그램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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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청년들과 떠나는 1박 2일 여행… 잼토리 ‘글로컬63탐사대 1박 2일’ 참가자 모집
잼토리가 ‘글로컬63탐사대 1박 2일’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글로컬63탐사대 1박 2일은 ‘글로컬63탐사대’의 심화 프로그램이다. 글로컬63탐사대는 행정안전부의 청년마을만들기 사업에 선정된 음성군 청년마을 글로컬타운에서 선보이는 글로벌 크리에이터 양성 지역 탐방 프로그램이다.글로컬63탐사대 1박 2일은 세 가지 하위 프로그램으로 나뉜다.K-전통간식 탐사대는 주민이 만든 특별한 음성군 풍류 다과상, 100년 방앗간 참기름 찰떡플 막걸리, 한국의 전통문화 등을 체험하고 맛있는 전통간식을 찾는 프로그램이다.K-한국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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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보건소, 용담1동·삼도2동‘우수 치매안심마을’지정
제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용담1동 안심마을과 삼도2동 남성마을을 ‘2025년 우수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하고, 지난 18일 현판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용담1동 안심마을은 지난해부터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과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특히, 2024년 7월 서문공설시장에서 진행된 ‘치매환자 실종예방 및 대응 모의훈련’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치매 친화 공동체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했다.삼도2동 남성마을은 어르신 대상 치매 조기검진과 예방 교육, 치매파트너 양성, 어린이집 대상 치매 인식개선 동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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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통합사례관리사를 아시나요?
배우자와 이혼하고, 자녀들과는 20년째 연락이 끊겼다. 고물을 수집하며 생계를 유지하고 있고, 열악한 컨테이너에서 생활 중이다. 과거 음독자살을 시도한 적이 있고, 치아와 건강 상태도 매우 좋지 않다.이 이야기는 한 복지 대상자의 첫 상담 내용이다. 그는 가족관계 단절, 생계 곤란, 주거 취약, 자살 위험 등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놓여 있었다. 이런 가구는 어떻게 지원받을 수 있을까?서귀포시는 초기 상담 과정에서 안전과 정신건강 두 가지 영역이 포함되거나, 복합적인 문제로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해결이 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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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어르신과 아이의 행복한 동행 시작… 2025년 노인일자리 아이돌봄 서비스 시범사업 개시
포천시는 고령화 시대에 맞춰 어르신에게는 새로운 활력을, 젊은 세대에게는 든든한 육아 지원을 제공하는 ‘2025년 포천시 노인일자리 아이돌봄 서비스’ 시범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어르신들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해 지역사회 돌봄 공백을 메우고, 세대 간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그동안 어르신 일자리는 단순 노무에 국한되는 경우가 많았으나, 포천시는 변화하는 사회적 요구에 발맞춰 어르신들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아이돌봄 분야로 시야를 넓혔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에 참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