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틱톡, 건강한 디지털 습관 정착 위한 '시간관리 및 웰빙' 기능 출시

틱톡이 사용자들의 웰빙 경험을 강화하고 건강한 디지털 습관 형성을 돕는 '시간관리 및 웰빙’ 기능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플랫폼 상의 휴식 및 자기관리 경험을 확대하고,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디지털 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는 의도다.새롭게 선보이는 시간관리 및 웰빙 섹션은 기존의 스크린 타임 섹션을 대체한다. 마음챙김 호흡법을 알려주는 ▲호흡 연습, 파도·비·백색소음 등 휴식 사운드를 제공하는 ▲마음을 진정시키는 사운드, 일일 목표 설정 및 120개 이상의 긍정 확언 카드를 활용할 수 있는 ▲...
탈중앙화 거래소 신퓨처스 빌더 프로그램에서 개발된 거래 플랫폼 ‘먼데이 트레이드’가 모나드 메인넷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모나드는 11월 메인넷이 공개됐고 먼데이 트레이드는 모나드에서 처음으로 영구 선물 거래를 제공하는 플랫폼 중 하나다. 먼데이 트레이드는 출시와 함께 424가지 거래 쌍을 제공한다. 테스트넷 운영 기간 동안 120만 달러상당 자산을 모았으며, 약 1억 3700만달처치 거래를 처리했다. 신퓨처스 먼데이 트레이
모나드가 시장 약세와 비트코인 하락 영향으로 가격 압박을 받고 있다. 투자자 신뢰가 흔들리며 주요 보유자들 사이에서 대규모 매도세가 발생했다.3일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가 인용한 온체인 데이터에 따르면, 100만달러 이상 MON을 보유한 고래 투자자들이 24시간 내 800만 MON을 매도했다. 이는 시장 하락을 예상한 대규모 이탈 신호로, 단기적인 가격 하락 압력을 더욱 가중시킬 수 있다.네트워크 활동도 위축되고 있다. 지난 일주일간 활성 주소 수가 급감하며 사용자 참여가 거의 정체된 상태다.
현대해상의 이제영 지역단장이 12월 4일 기준으로 현대해상 주식 200주를 보유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보고는 이제영 지역단장이 비등기임원으로 신규 선임된 후 처음으로 주식 보유 상황을 보고한 것이다.12월 1일에 변동된 주식은 보통주 200주로, 이번 보고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제영 지역단장은 현대해상과의 관계에서 비등기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현대해상의 주가는 12월 5일 장마감 기준으로 전일 대비 150원 하락한 3만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결산 기준으로
반도체 제조 장비 업체 젬백스가 12월 5일 삼성제약과 진행성 핵상마비 치료제로서 GV1001의 국내 판권 등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계약은 대한민국, 일본, 인도,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지역에서 진행되며, 전임상시험, 임상시험, 약물감시, Modeling/Simulation 수행 및 위탁, 품목허가의 신청 및 보유, 지역 내 제품의 수출입·판매 및 그 위탁, 급여 또는 비급여 신청, 제품명 및 로고 사용을 목적으로 한다.계약금액은 115억원의 업프론트 피와 2085억원의
에스테틱 바이오 기업 제테마의 윤범진 부회장이 12월 5일 공시를 통해 주식 1만주를 매도했다고 밝혔다. 이번 매도로 인해 윤 부회장의 보유 주식 수는 24만주로 줄었으며, 지분율은 0.67%로 감소했다.12월 2일에 장내매도를 통해 주식을 처분했으며, 매도 단가는 6005원이었다.제테마의 주가는 12월 5일 16시 10분 한국거래소 기준으로 전일 대비 10원 상승한 597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최근 실적을 보면, 제테마는 2024년 12월 결산 기준으로 자산총계 2227억원, 부채총계
균일가 생활용품점 다이소를 운영하는 아성다이소는 강원도 삼척시 도계 탄광촌에 난방 연료와 생필품을 지원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전날 아성다이소는 임직원들이 도계지역을 직접 방문해 취약가정과 지역아동센터에 연탄 2800장과 등유 1900L, 행복박스를 전달했다.도계지역은 1960년대 탄광 개발 붐으로 한때 전성기를 누렸지만, 석탄 합리화 정책과 수요 감소로 광산이 잇따라 문을 닫으면서 지역 경제가 침체된 곳이다. 올해 6월 마지막 공영 탄광인 도계광업소까지 폐광되면서 일자
5시간전
상지대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은 오는 12일 오후 3시, 원주시 중앙동 밝음신협 5층 대강당에서 ‘포용 사회로 가는 원주형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과제’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내년 3월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앞두고, 지역에 적합한 통합돌봄 체계를 논의하기 위한 자리다.이번 행사는 한국연구재단과 상지대 HUSS사업단이 주최하는 원주포용사회경제 포럼의 일환으로, 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 상지대 협동사회경제연구원, 강원지속가능경제지원센터,
12월 9일 사회면은, 통계·사건·복지 정책이 한데 뒤엉킨 복합적인 얼굴을 보여준다. 경향신문은 통계청 자료를 인용해 1인가구 비중이 36%를 넘어서며 역대 최고
KT는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주관하는 ‘제2회 안전문화혁신대상’에서 대기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KT는 국내외 표준에 부합하는 안전보건경영체계 구축과 노사 협력 기반의 실행 중심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KT는 기업문화 개선, 법적 의무 이행사항 인증 기반의 운영, 안전 투자 확대 등 실질적 활동을 중심으로 안전보건체계를 고도화해 왔다. 2023년에는 국제 표준 ISO 45001 인증을 취득했으며, 2025년에는 종합건설업 분야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
5시간전
인천시 부평구 발달장애인 거주 시설 ‘쉴만한 물가의 집’이 설립 20주년을 맞아 9일 후원자와 봉사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2025 설립 20주년 후원 감사의 날’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지난 한 해 수고한 후원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기관의 변화와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재용 시설장은 “20년 동안 시설을 믿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누구나 따뜻한 돌봄을 받을 권리가 있다. 작은 변화라도 꾸준히 이어가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시설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관 운영을 이어
서현진이 대본에 10원짜리 동전을 붙인 이유를 밝혔다.9일 'TEO 테오' 채널에는 '똑 부러진다고요? 오해에영 EP. 118 서현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장도연은 "다들 이야기가 많다. 내가 못 찾은 무언가가 있다거나 감독님이 숨겨둔 의도가 있다거나"라고 하
6시간전
대구 동부경찰서는 9일 살인미수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후 6시께 대구 동구 지저동 대구국제공항 인근 한 식당에서 20대 여성 B씨에게 날카로운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B씨는 119구급대에 의
창원LG가 동아시아 슈퍼리그에서 첫 승리를 따냈다.LG는 9일 오후 7시 10분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몽골 자크 브롱코스와 대결에서 98-83으로 이겼다.양 팀은 1쿼터부터 초반 팽팽한 기싸움을 벌였다. 첫 득점은 LG 몫이었다. 아셈 마레이가 1분 40초 만에 득점에 성공하
7시간전
농협경제지주 안병우 축산경제 대표이사가 3선에 성공했다. 전국 축협 조합장들은 지난 9일 농협본관에서 축산경제 차기 대표이사 후보자 선출을 위한 전체 회의를 개최하고,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했다. 임원추천위원회는 전국 139명의 축협 조합장이 지역 및 품목 단위로 선출한 총 20명의 조합장으로 구성됐다. 임원추천위원회에선
문음미 기자 = 여수소방서는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한화솔루션 여수공장이 소방청이 주관한 제2회 위험물 안전관리 우수사례
충북의 인구 순유입과 출산율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9일 충북여성재단이 발간한 충북인구가족동향에 따르면 충북 올해 3분기 순유입 인구는 2431명이다.이는 전년 동기 대비 1824명 증가한 수치다.연령대별로는 50대가 669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30대 648명, 60대 534명 순이다.순유입 인구 중 남성은 1543명으로 여성보다 2배 가까이 많았다.주민등록인구는 159만2431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573명 증가했다.성별로는 남성이 81만1457명, 여성이 78만974명으로 집계돼 성비는 103.9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잊지 못할 연말을 위한 독일 대표 크리스마스 마켓 3곳
어릴적 크리스마스 하면 거리마다 울려 퍼지던 캐럴 소리, 반짝이는 조명과 장식들로 가득했던 풍경이 떠오르곤 한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그런 따뜻하고 설레는 분위기는 점차 찾아보기 어려워졌고 크리스마스가 코앞으로 다가와도 문득 실감 나지 않을 때가 많다. 점차 잊혀가는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매력을 다시금 경험하고 싶다면, 깊은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유럽 현지의 크리스마스 마켓을 방문하는 건 어떨까. 차가운 겨울밤을 밝히는 수천 개의 불빛, 달콤한 향기, 그리고 캐럴이 어우러져 동화 같은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이 글에서는 유럽,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토] 원지안, 추위를 기다리며
배우 원지안이 3일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 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글로벌 패션 브랜드 오프닝 이벤트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이날 원지안은 단정한 생머리에 민소매 블루 미니 원피스 하나로 추위를 버텼다. 여기에 롱 부츠와 미니멀 백과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원지안은 추운 날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시,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제7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인천시가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을 낮추고 시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다.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급증하는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평상시보다 강화된 배출 저감 조치를 시행하는 제도로 2019년부터 전국적으로 운영되고 있다.인천시는 이번 제7차 계절관리제에서 제6차 대비 초미세먼지 평균농도를 1㎍/㎥ 낮춘 22.5㎍/㎥를 목표로 ▲시민 생활권 집중관리 ▲산업·발전·수송 등 핵심 배출원 감축 ▲과학 기반의 예측·진단체계 강화 및
Generic placeholder image
무영CM, 2025 하반기 ‘안전CM 워크숍’ 성료… 품질․안전관리 강화 힘쏟는다
무영CM, 건설현장 중대재해 사전 차단 위한 다각적인 노력 공유곽병영 대표이사 “품질 및 안전관리가 CM 성공 키워드… 철저한 대응 나선다” 무영씨엠건축사사무소는 12월 5일 2025년 하반기 ‘안전CM 워크숍’을 개최, 품질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했다.안전CM 워크숍’은 현장과 본사 간 소통을 강화하고 리스크 예방 및 새 정부에서 추진 중인 건설안전특별법을 중점 전파, 무영CM의 선도적 안전 확보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이날 노익호 안전·보건그룹장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귀포시, 겨울철 낚시어선 등 관내어선 안전점검 강화
서귀포시는 겨울철 해상 기상 악화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낚시어선 등 관내 어선을 대상으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점검 기간 동안 서귀포시는 낚시어선을 대상으로 대상으로 ▲구명조끼·구명부환 등 개인구명장비 적정 비치 여부 ▲소화기·통신기기·구급약품 등 기본 안전설비 작동 상태 ▲출입항 신고 및 승선자 명부 작성 여부 ▲선박자동식별장치 설치 여부 등 출항 전 핵심 항목을 중점 점검하며, 점검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해경·해양교통안전공단 등 관계 기관과의 합동점검도 병행할 계획이다.풍랑주의보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안산시, 청년창업펀드 3호 조성 업무협약 체결식 개최
2시간전
경기 안산시는 9일 청년 벤처도시 육성을 목표로 추진 중인 ‘안산시 청년창업펀드 3호’ 조성을 위해 업무집행조합원과 업무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함께하는사람들, 취약계층 어르신에 1,900만원 상당 '겨울나기 김치' 전달
3시간전
사회복지법인 함께하는사람들이 지역 내 취약 독거노인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겨울나기 김치 지원 전달식'을 진행했다.9일 진행된 이번 지원사업은 법인의 '아름다운 동행' 기금과 지역 기업·단체의 따뜻한 후원금으로 마련되었다. 지원 물품은 김치와 참기름 세트로, 법인 산하 5개 시설의 대상자 736명에게 전달된다.함께하는사람들 손경숙 이사장은 “이번 지원이 혹한기를 앞
Generic placeholder image
문경숯불, 발달장애인 위해 1,800만원 상당 '돼지갈비 1,250인분' 통큰 후원
3시간전
남구 수암시장에 위치한 문경숯불약돌돼지가 지역 발달장애인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통 큰 나눔을 실천했다.문경숯불은 지난 8일, 울산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 돼지갈비 1,250인분을 전달했다. 전달된 돼지갈비는 센터 이용 발달장애인들의 각 가정으로 배송되어, 추운 겨울 따뜻한 정을 나누는 선물로 활용되었다.최용숙 대표는 "지역나눔 실천을 통해 발달장애인과 보호자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기쁨을 느낀다"며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으로 후원을 결심했다"고 전했다.울산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 '마닮 바자회' 7회째 개최…수익금 전액 장애인 시설에 기부
3시간전
울산 중구의 문화공간 '마닮'이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제7회 마닮 바자회'를 개최했다.이번 바자회는 12월 8일부터 13일까지 중구 비즈파크 문화공간 마닮에서 진행되며, 문화공간 마닮을 주축으로 울산 지역 소상공인들이 함께 참여했다. 소상공인들은 생활도자기, 보이차, 메밀국수 디저트 등 다양한 물품을 기부하여 판매에 나섰다.이번 바자회의 판매 수익금 전액은 사회적협동조합 정인이 운영하는 2개소의 장애인 시설에 전달되어 따뜻한 연말을 만드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문화공간 마닮의 윤란주 대표
Generic placeholder image
방어진노인복지관, '방어누리봉사단' 평가회 성료…지역 잇는 봉사 다짐
3시간전
방어진노인복지관은 지난 8일, 복지관 소속 '방어누리봉사단' 어르신 약 60여 명을 대상으로 '방어누리봉사단 평가회'를 개최했다.7개 봉사단이 참여한 이번 평가회는 올 한 해 동안 펼친 봉사단별 활동 성과 발표를 통해 그 의미를 되새기고, 축하 공연을 함께 관람하며 내년도 활동에 대한 새로운 다짐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지정수 관장은 "자발적인 참여와 꾸준한 실천으로 지역 사회에 따뜻한 변화를 가져온 봉사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방어누리봉사단이 앞으로도 지역을 잇는 든든한 힘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