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 '아름다운 선행'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인천·창원·보령지역 복지시설 5곳에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5대를 기증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지원은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일상 편의를 향상하고 지역사회 상생을 실천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지난 26일 인천 해늘단기보호센터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헥터...
가족법 분야에서 30년 넘게 활동해 온 안귀옥 변호사가 법정과 삶의 경계에서 건져 올린 감성을 시로 엮어낸 법정 시집 3부작을 출간했다.‘내 안에 머물고 있는 순간들’, ‘조용히 무너지는 것들’, ‘이별, 그 이후의 나’ 등 3권의 시집은 30년간 조용히 관찰하고 성찰하면서 나온 ‘사
2026 국제축구연맹 북중미 월드컵 대진표가 완성됐다. 한국은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유럽 플레이오프 승자와 A조에 속해 일단 32강 진출을 다툰다. FIFA는 6일 미국 워싱턴DC의 케네디센터에서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식을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5일 예산 심의를 정상화하기로 전격 합의했다. 도 집행부 행정사무감사 불출석 사태로 촉발된 갈등이 조혜진 비서실장의 사의 표명과 김동연 지사의 공식 사과를 계기로 급반전된 것이다. 하지만 사태의 다른 원인으로 지목받아온 ‘성 비위 연루’ 도의회 운영위원장에 대한
백영현 포천시장과 김용태 국회의원이 3일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GTX-G 노선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두 사람은 34만 명이 넘는 시민 서명을 함께 전달하며 포천시민의 간절함과 열망을 정부에 직접 호소했다. 3일 인천일
인천 서구에 본사를 둔 블락스톤㈜와 정종혁 인천시의원은 3일 베트남 박닌성 고위 공무원들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행사는 베트남에서 판교신도시급 규모로 진행 중인 박닌성 동남신도시 사업 참여를 위해 추진됐다. 특히 지난 8월 베트남 또럼 서기장과 한국 이재명 대통령 간 정상회담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3일 12·3 비상계엄 사태 1년을 맞아 “친위 쿠데타 세력에 대한 엄정한 처벌과 내란 잔재의 완전한 청산”을 거듭 강조했다.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내란전담재판부'와 '2차 종합 특검'에 대해선 “국민 여론에 따라 국회가 잘 판단할 것”이라며 우회적으로 힘을 실었다는
그룹 신화 이민우가 딸을 얻은 소감을 전했다.9일 이민우는 자신의 SNS에 "소중한 아이를 건강하게 만났다"며 득녀 소식을 전했다.함께 올린 사진에는 갓 태어난 딸을 품에 안은 이민우의 모습이 담겼다. 이민우는 "임신과 출산 과정을 옆에서 함께하면서 너무나 감사한 일이고 한 아이의 부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과 제주순복음종합사회복지관은 9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목적은 학대피해아동과 가족의 회복을 비롯 이들의 행복한 삶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기울임으로서 ‘아이들이 안전하게 보호받는 제주’를 실현하고자 하는 것이라는 설명이다. 두 단체는 “아동권익 옹호를 최우선으로 하고 아동학대피해 회복 및 아동학대예방과 관련된 제반 사항을 상호 간의 적극협력을 통해 실행하게 되며, 제주의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긴밀히 소통하기로 했다”고 전했다.한편 아동학대는 중대한 범죄로서 누
칠곡군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이 6일 석적읍 행정타운에서 연말맞이 ‘온가족 페스티벌’을 열고 영유아 가족 300여 명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재욱 칠곡군수를 비롯해 지역 주민들이 대거 참석해 현장을 가득 채웠다.이번 축제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가족의 의미를
경상북도가 정부의 150조원 국민성장펀드 추진에 대응해 지방정부 차원의 전략 마련에 나섰다.국민성장펀드 환경은 경북도가 대한민국의 중심축으로 도약할 수 있는 호기로 판단한 것이다. 경북도는 유니콘 기업 육성과 인프라 프로젝트 양대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노리고 있다.경북도는 8일 라한셀렉트 경주에서 양금희 경제부지사 주재로 '제3차 경제혁신 라운드테이블'을 열었다. 이번에는 경북도 경제정책부서, 산하기관 뿐만 아니라 민간 금융전문가들까지 참석에 머리를 맞댔다.◇성장펀드 내년 핵심 정책과제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1시간전
연수구는 지난 8일 대회의실에서 지역경제 및 위생업소 발전 유공 표창 수여식을 열고 71명의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이번 수여식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중·식품위생 수준 향상에 이바지한 유공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연수구립관악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구청장 인사말, 표창장 수여식 순으로 진행됐다.이번에 선정된 유공자는 ▲지역경제발전 유공 12명, ▲공중위생수준 향상 유공 18명, ▲식품위생단체 발전 유공 5명, ▲식품위생수준 향상 유공 25명, ▲어린이·사회복지 식생활 안전관리 유공 1
1시간전
소비자공익네트워크, 중국산 AI 반복 검출에 소비자 불안 확산 명백한 알권리 침해...정부 검사·기업 공개·소비자 감시 가동돼야 국내 많은 유통점들이 소비자가 확인하기 어려운 방식으로 수입 오리고기 원산지를 표기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소비자공익네트워크는 쿠팡, 네이버, 11번가, SSG, G마켓, 마켓컬리 등 온
서귀포시는 최근 소속 공무원을 사칭한 전자금융사기 시도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시민 및 지역 업체의 피해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9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사칭범은 납품 업체 쪽에 안전총괄과 직원이라고 적힌 명함을 건넨 후 특정 물품 구매를 제안하고 선결제를 요구하는 방식으로 접근하고 있다. 현재까지 실제 금전 피해가 발생한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지역 업체로부터 사칭범이 제시한 명함의 진위여부를 확인해 달라는 문의가 잇따르고 있어 피해 발생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이에 서귀포시 관계자
1시간전
내년 지방선거에서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도의원 정수의 증원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으나 정부는 반대 입장을 견지, 성사 가능성이 매우 불투명할 것으로 예상된다.제주도의회는 내년 지방선거에서 교육의원 선거가 폐지됨에 따라 지난 5일 ‘13대 도의회 적정 의원 정수 및 상임위원회 조직 설계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도의원 증원 필요성을 제기했다.용역 결과 도의원 정수의 적합도 1순위는 45명, 2순위 48명, 3순위 40명, 4순위 42명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광명시 열린시민청 민방위 대피소 교육장에서 광명시 자율방재단 75명을 대상으로 ‘재해구호 전문인력 양
1시간전
“기업 CEO의 98%가 생성형 AI를 실험하고 있다고 답했지만, 전사적으로 활용해 비즈니스 성과를 달성하는 기업은 26%에 불과하다. 이러한 간극을 메우기 위해서는 PoC 단계를 넘어, 기업 고유의 데이터를 자산화하는 ‘데이터 전략’이 선행되어야 한다”이수정 한국IBM 사장은 여의도 한국IBM 사무실에서 열린 미디어 간담회에서 이같이 강조하며, 기업의 성공적인 AI 도입을 위한 ‘AI 레디 데이터’를 제시했다.한국 기업 데이터 준비 미흡이날 IBM이 공개한 글로벌 CEO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상지대, 한국지방행정연구원과 지역사회 발전 업무협약 체결
상지대는 12월 3일,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한국지방행정연구원과 지역사회 발전 및 연구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방자치 30주년을 맞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연구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양 기관의 전략적 협력 의지를 확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지향하는 ‘지방주도·주민중심·현장중시’의 3대 가치에 기반하여 마련된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5대 협력과제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공동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주요 협력 분야는 ▲지방행정 및 공공정책 등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5 ‘국악의 날’ 지정 기념 국립국악관현악단·KBS국악관현악단 합동 포럼 최종 발표회 개최
국립중앙극장 전속단체 국립국악관현악단과 KBS국악관현악단은 국악관현악의 장기적인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합동 포럼 최종 발표회를 12월 10일 대학로 예술가의 집에서 개최한다.국립국악관현악단·KBS국악관현악단은 올해 처음 지정·시행된 ‘국악의 날’을 계기로, 지난 7월 국악관현악의 장기 발전 방향에 대한 사전 토론회를 가졌다. 거대 담론 위주로 이뤄졌던 국악관현악에 대한 기존 논의에서 더 나아가 현장의 실질적인 변화를 위해 ‘악기·악보·편성’ 주제별로 실용적인 적용
Generic placeholder image
정세현 "김태효가 쥐고 흔들려 했던 NSC 체제, 李 정부가 계승하는 것 말이 되나"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이 1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외교·안보 분야에서도 윤석열 정부에서 활용했던 체제가 여전히 남아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윤석열 정부의 외교·안보 분야 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구 선물 거래 플랫폼 ‘먼데이 트레이드’, 모나드서 서비스 시작
탈중앙화 거래소 신퓨처스 빌더 프로그램에서 개발된 거래 플랫폼 ‘먼데이 트레이드’가 모나드 메인넷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모나드는 11월 메인넷이 공개됐고 먼데이 트레이드는 모나드에서 처음으로 영구 선물 거래를 제공하는 플랫폼 중 하나다. 먼데이 트레이드는 출시와 함께 424가지 거래 쌍을 제공한다. 테스트넷 운영 기간 동안 120만 달러상당 자산을 모았으며, 약 1억 3700만달처치 거래를 처리했다. 신퓨처스 먼데이 트레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토] 정호연, 강새벽의 찬바람
배우 겸 모델 정호연이 3일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 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글로벌 패션 브랜드 오프닝 이벤트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이날 정호연은 이마를 드러낸 긴 생머리에 트임이 돋보이는 원피스 드레스를 매치했다. 롱 부츠와 미니멀 백과 악세사리가 돋보였다. 정호연은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주요주주 국민연금공단, 영원무역 주식 보유 비율 9.98%로 감소
아웃도어 OEM 전문 기업 영원무역의 주요주주 국민연금공단이 12월 4일 기준으로 영원무역 주식 442만3592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직전 보고일인 11월 28일 대비 2만3441주 감소한 수치다.12월 4일 공시에 따르면, 국민연금공단의 영원무역 주식 보유 비율은 9.98%로, 직전 보고일의 10.04%에서 0.06%포인트 하락했다.세부변동내역을 살펴보면, 12월 1일부터 4일까지 장내매수와 매도가 반복되면서 주식 수에 변동이 있었다. 12월 1일에는 장내매수로 3만1563
Generic placeholder image
현대자동차그룹, 연말 이웃사랑 성금 전달식 열어
현대자동차그룹이 연말을 맞아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을 열었다.현대자동차그룹은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나눔 캠페인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희망나눔 캠페인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진행하는 행사다. 매년 12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이어진다.현대자동차그룹은 캠페인에 동참해 오랜 기간 성금을 기탁해왔다. 기탁 규모는 꾸준히 확대되며 사회공헌 활동 기반이 강화됐다.그룹은 성금 전달 외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해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Generic placeholder image
"새만금 농생명 용지, 영농태양광·1GW급 분산전원 시 소득 8~10배 증가"
새만금 농생명용지에 영농태양광과 1기가와트급 분산전원 프로젝트를 추진할 경우 기존 예상소득보다 8~10배 증가가 점쳐진다는 전문가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오창환 ...
Generic placeholder image
건설연-한건연, 협력… 건설기계분야 융복합 기술 개발 나섰다
건설기계 분야 융복합 기술개발·관련 시장 창출 등 상호협력박선규 원장 “건설분야 전문 연구기관 역량 집중… 우수 성과 창출 총력”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한국건설기계연구원이 손잡고 건설기계 분야 융복합 기술개발에 적극 나섰다.건설연과 한건연은 9일 일산 건설연 본원에서 ‘건설기계분야 융복합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 협력에 나설 것을 다짐했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역량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건설기계 등 건설 분야 연구 역량을 강
Generic placeholder image
박남식 포항제철소장 취임…“지속가능한 제철소 만들겠다”
포스코가 박남식 신임 포항제철소장 취임식을 열고 주요 과제를 제시했다.포스코는 박남식 소장이 본사 대회의장에서 취임식을 갖고 안전과 혁신 그리고 상생을 강조했다고 9일 밝혔다.박 소장은 포항제철소가 중요한 변곡점을 맞은 시기에 책임을 맡게 된 만큼 지속가능한 제철소 구현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그는 실행 중심의 안전관리 체제 내재화를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작업 단계별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해 안전 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고 밝혔다.소통 방식과 일하는 방식의 대전환도 주문했다. 그는 집단지성을 기반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