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김문수, 의원 총회서 '큰절'… "우리는 원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11일 “오늘부터 우리는 원팀”이라며 당의 결속과 대선 승리를 위한 단합을 강조했다.김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의원총회에 참석해 “경선 과정에서 의견이 다를 수 있었고, 때로는 말과 행동이 상처로 남기도 했다”며 “후보로서 더 넓게 품지 못했던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하고, 의원들을 향해 큰절을 올렸다. 이어 “아낌없는 지지와 조언을 보내주신 많은 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그는 “이제는 과거의 상처를 보듬고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가야 할 때”라...
조국혁신당은 11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과 관련해 조희대 대법원장을 비롯한 대법관 10명을 대상으로 한 탄핵소추안 초안을 공개했다.조국혁신당은 이날 서울 여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백주대낮에 법조 엘리트들이 벌인 사법쿠데타를 다시는 반복하지 않도록 탄핵소추안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대법원이 특정 정치인에 대한 판결을 통해 헌법적 권리와 기본질서를 침해했다"며 "이번 판결이 단순한 판단 오류를 넘어선 '의도된 정치 개입'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이들이 문제삼은 판결은 대법원이 지난달
한덕수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는 11일 “대선 출마 결정 전후, 제게 보내주신 응원과 질책을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모든 것을 겸허하게 수용하고 승복하겠다”고 밝혔다.김문수 대선 후보와 단일화 경쟁을 했던 한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캠프 사무실에서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대선 출마 결정 전후, 제게 보내주신 응원과 질책을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이 같이 말했다. 한 후보는 "김 후보와 지지자분들이 이번 대선에서 승리하시기를 기원한다"며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돕겠다"고 했다.이어 "부족한 제게 한평생 국가를 위해 일할
더불어민주당이 대법관 정원을 현행 14명에서 100명으로 늘리는 법원조직법 개정안을 8일 발의했다. 이재명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한 대법원 판결 이후, 사법개혁 필요성이 제기된 가운데 나온 조치다.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장경태 의원은 “현행법상 대법관 수가 14명에 불과해, 연간 수만건에 달하는 사건을 처리하는 데 구조적 한계가 있다”며 법안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대법관 1인당 수천건의 사건을 맡고 있는 현실에서는 개별 사건에 대한 충분한 검토가 사실상 어렵고, 이로 인해 상고심 제도에 대한
국민의힘으로부터 대통령선거 후보 자격이 취소된 김문수 후보 측과 전격 입당해 당 대선 후보로 등록한 한덕수 후보 측이 10일 오후 국회 본청에서 단일화 협상을 재개했다.양측은 이날 오후 6시 50분쯤 만나 비공개 단일화 관련 실무 협상을 진행 중이다.김 후보 측에선 김재원 비서실장이, 한 후보 측에선 손영택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이 각각 협상 대표로 나섰다. 국민의힘에선 조정훈 전략기획부총장, 박수민 원내대변인이 배석했다.국민의힘이 후보 재선출 찬반을 묻는 전당원 투표를 진행 중인 가운데 이번 협상이 사실상 양측의 마지막 담판이 될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9일 핵추진 잠수함 개발과 미국 전략자산의 한반도 상시 주둔 수준의 전개 등을 통해 북한의 핵 위협에 대응하겠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캠프사무실에서 "북한의 현실적인 핵과 미사일 위협에는 보다 근본적이고 엄중한 대책이 있어야 한다"며 북핵 억제력 강화 공약을 발표했다. 핵 억제력이란 한 국가가 핵공격을 하려고 해도 상대편 국가의 핵반격이 두려워서 공격하지 못하도록 한다는 전략을 말한다.김 후보는 "북한은 '핵을 결코 포기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반복하고 있고, 2022년에는 핵무력을 선제
제21대 대선 후보 등록 첫날인 10일 총 6명의 후보자가 등록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 구주와 자유통일당 후보, 황교안·송진호 무소속 후보등 6명이 후보자 등록 절차를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당초 김문수 후보 확정 후 한덕수 후보로 교체 절차를 진행하면서 내분에 휩싸인 국민의힘은 이날 후보 등록을 하지 못했다.후보자 등록은 11일 오후 6시까지며, 기호는 등록 마감 이후 결정된다.공식 선거운동은 12일 시작된다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본격화된 가운데, 국민의힘 포항북지역본부는 5월 13일 오후 2시 30분, 죽도시장 개풍약국 앞에서 첫 번째 집중유세를 개최하며 총력전에 돌입했다.이날 유세는 포항의 대표적 전통시장인 죽도시장에서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민심을 결집하는 장으로 마련됐다.현장에는 수백 명의 시민이 모여 “정정당당 김문수”등의 구호를 외치며 뜨거운 지지를 보냈다.김정재 의원은 유세 연설에서 “지금 대한민국은 의회 권력을 틀어쥔 거대 야당의 독주로 헌정 질서가 위협받고 있다”며 “사법부 길들이기, 입법
충남 보령축협 신임 조합장에 최윤근 전국한우협회 전 보령시지부장이 당선됐다. 지난 4월 30일 진행된 보령축협 보궐선거에는 총 3명의 후보가 출마했으며, 최윤근 후보는 조합원들의 고른 지지를 받으며 당초 예상대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충남 보령시 천북면에서 31년간 한우 사육에 종사해온 최 조합장은 보령축협 비상임이사,
하나금융그룹이 대학생의 젊은 감각과 참신한 시각으로 청년 세대와 그룹의 소통 파트너 역할을 수행할 '제19기 하나금융그룹 SMART 홍보대사'를 모집한다. 기한은 오는 6월 8일까지다.14일 하나금융그룹에 따르면, '스마트 홍보대사'는 2012년부터 지난해 18기까지
제주도내 진보정당들과 사회단체 등이 제21대 대통령선거에서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민주노총 제주본부와 노동당 제주도당, 제주녹색당, 제주퀴어프라이드조직위원회 등으로 구성된 사회대전환 연대회의는 14일 오전 11시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일한 진보대통령 후보 권영국과 함께 세상을 바꾸자"고 밝혔다.연대회의는 "광장시민의 저항과 연대로 윤석열이 파면되고 조기대선이 시작됐다"며 "윤석열 파면을 넘 어 차별과 혐오 없는 평등한 세상으로 나아가자는 광장의 목소리를 기억한다. 조기 대선이 한창 치러지
골칫거리 괭생이모자반이 이호해수욕장을 점령했다.지난해 제주해안을 휩쓸다시피 한 괭생이모자반이 또 다시 제주해안을 습격해 지난해 악몽을 떠올리게 하고 있다.괭생이모자반은 5월이면 어김없이 제주해안가를 덮치면서 행정에서는 곤혹을 치르고 있다.14일 오전 이호해수욕장에는 밀려온 괭생이모자반이 가득했다.괭생이모자반이 유입되면 육상에서 썩어 악취를 풍기는가 하면 어선 조업 과정에서 스크루에 걸려 사고를 유발하거나 해녀들이 물질하는 과정에서 많은 애로사항이 발생한다.이호동은 청정바다지킴이 등을 투입해 최근 3일 동안 20여 톤을 수거했다.수거
1시간전
윤영진 작가의 사진전 '산티아고 가는 길'이 인천시교육청평생학습관 갤러리 「다솜」에서 5월 20일부터 5월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일요일·공휴일은 휴관한다. '산티아고 가는 길'은 작가가 스페인 산티아고로 가는 여정 속에서 자연의 웅장함과 경이로운 장면을 담아낸 전시다. 사람과 자연 풍경이 담긴 사진 30여점이 전시된다. 산티아고 가는 길에서 30일간 4개 주 140여 마을을 지나며 만난 사람과 자연을 통해 느꼈던 감동의
​버추얼 아티스트 헤비 전시회 ‘脱’ ECDYSIS : Rebirth of Ouroboros’가 성황리에 끝났다.​14일 쓰리와이코프레이션에 따르면 지난 2~12일 서울 강남구에서 진행된 헤비와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존 카프카의 컬래버레이션 전시회엔 약 6,000명이 방문했다.
1시간전
지능형 로봇 서비스 기업 클로봇이 산업용 청소 로봇 R3 스크럽 프로, R3 바큠 2종이 엘리베이터 탑승을 위한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의 로봇 안전성 평가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한국산업 표준 KS B 7317 기준에 따라 수행됐으며, 엘리베이터에 탑승하는 로봇이 실제 현장에서 안전하게 작동할 수 있는지를 종합적으로 검증하는 절차다. 평가 항목에는 ▲장애물 감지 및 보호 정지 기능 ▲전도 및 추락 방지 기능 ▲높이 및 너비 단차 극복 ▲배터리 안전성 ▲엘리베이터 제어 안전성 등 다양한 기술 항목
1시간전
성주교육지원청은 12일 별고을 운동장에서 초·중학교 학생선수 2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5년 교육장배 초·중학교 육상대회를 개최하였다. 모든 스포츠 종목의 기본인 육상에 대하여 관심을 높이고, 육상 우수한 선수 발굴을 위해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학교 대표로 선발된 선수들이 학교의 명예와 자신의 기량을 드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였다.이번 대회에서 초·중학교 육상선수들은 학년별, 남,여별 초등부와 중등부로 구분하여 트랙경기, 필
1시간전
영암군농업기술센터는 ‘화분매개곤충 활용 결실 안정화 시범사업’을 한다고 14일 밝혔다.이 사업은 감나무 개화 시기인 이달 하순에 맞춰 꿀벌을 활용해 인공 수분을 돕는 방식이다.꿀벌을 이용한 수분은 다른 방식보다 생육 안정성이 뛰어나다. 특히 농가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해 줄 노동력 절감 효과가 커 농가의 반응이 좋다.영암군은 농가와 상생 투자 방식으로 총 2500만 원을 마련, 감 재배가 활발한 금정·신북·도포·시종·덕진면 일대에 총 250통의 꿀벌 봉군을 보급할 계획이다.대봉감의 고장인 금정면에는 20여 개 마을에 185통의 꿀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항시, 이가리항권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지역협의체 출범
포항시가 ‘이가리항권역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의 본격 추진을 앞두고 지역협의체를 공식 출범시키며 지역주민과의 협력체계를 본격화했다.시는 지난 9일 청하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이가리항권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지역협의체’ 발대식을 열고, 사업 추진에 필요한 민·관 협치 기반을 공식화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체코 정부, 법원 제동에도 한수원과 원전 계약 ‘사전 승인’…25조 원 규모 사업 사실상 확정
체코 정부가 법원의 가처분 결정에도 불구하고 한국수력원자력과 체코전력공사 간 두코바니 신규 원전 2기 건설 계약을 사전 승인하며, 25조 원 규모의 초대형 프로젝트가 사실상 확정 단계에 들어갔다.8일 체코 정부 홈페이지에 공개된 보도자료에 따르면, 페트르 피알라 체코 총리는 전날 내각회의 직후 “한수원의 제안은 모든 측면에서 가장 뛰어나 공급사로 선정됐다”며 “우리는 한수원과의 계약 체결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는 법원의 본안 판결 이전이라도 가처분 결정이 해제되면 지체 없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남도, 중기 근로자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사업 추진
경남도는 도 전략산업 분야 중소기업 재직근로자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 1월부터 2025년도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사업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사업은 자체 교육 인프라를 갖추기 어려운 중소기업의 재직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훈련 사업으로, 경남테크노파크를 공동훈련센터로 지정해 2013년부터 운영중이다.올해는 경남도 전략산업과 연계해 기계부품 소프트웨어, 품질관리, 스마트공장, 국방, 소음진동, 공통 6개분야 25개 교육과정으로 구성했으며, 총 40회 진행된다.특히, 국방분야는 ‘국방획득지원
Generic placeholder image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콤보', 호주서 '최고 혁신상'에 선정
삼성전자 일체형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와 'OLED TV'가 호주 유력 소비자 조사기관 '캔스타 블루'로부터 올해 '최고 혁신상'에 선정됐다.캔스타 블루'는 1,800여개 브랜드, 300여개 카테고리에서 매년 가장 혁신적이고 소비자의 만족도와 신뢰도가 높은 제품과 서비스를 선정해 발표한다.이 가운데 '최고 혁신상'은 최근 1년 안에 출시된 제품이나 서비스의 혁신성과 사용 편의성, 접근성, 가격 등 소비자에게 영향
Generic placeholder image
6·3 대선 후보 등록 첫날, 이재명·이준석 등 6명 등록....'내분' 국힘은 못해
제21대 대선 후보 등록 첫날인 10일 총 6명의 후보자가 등록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 구주와 자유통일당 후보, 황교안·송진호 무소속 후보등 6명이 후보자 등록 절차를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당초 김문수 후보 확정 후 한덕수 후보로 교체 절차를 진행하면서 내분에 휩싸인 국민의힘은 이날 후보 등록을 하지 못했다.후보자 등록은 11일 오후 6시까지며, 기호는 등록 마감 이후 결정된다.공식 선거운동은 12일 시작된다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전교육청, 근속 상담봉사자 11명 표창
대전시교육청이 학생 인성교육 및 위기 예방을 위해 헌신한 상담자원봉사자에 대해 표창했다. 표창수여식에서는 학생상담 자원봉사자로 30년 근속 1명, 10년 근속 3명, 3년 근속 7명에게 감사패 및 감사장을 수여했다. 학생상담 자원봉사자는 1987년 시작돼 상담을 원하는 초 ‧ 중 ‧고교에 방문해 정기적인 개인상담과 정서 지원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을 돕고 있다. 이번 수여식은 자원봉사자로서 오랜 기간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심리적 성장을 돕기 위해 상담 활동을 수행해 온 공로에 대한 감사와
Generic placeholder image
갑천변 숲 조성 ‘희망 나무심기’
대전 서구자원봉사센터가 도안동 갑천변 일원에서 ‘숲 조성 희망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행사는 서구자원봉사센터와 한국토지주택공사 공동 주관으로 진행됐다.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임직원을 비롯해 서구 자원봉사협의회, 적십자봉사회, 자율방범연합대, 도안동 자생단체연합 등 35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구슬땀을 흘렸다.이들은 홍가시나무, 배롱나무, 미스김라일락, 대왕참나무 등 1800그루의 나무를 심었다.갑천변 나무 심기는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과 탄소중립 실천으로 기후변화 대응 인식을 높이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춘천시, 봄내여성복합커뮤니티센터 본격 운영
춘천시가 봄내여성복합커뮤니티센터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시는 오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입주기업들이 참여하는 플리마켓을 개최하며 6월 17일 오후 3시에는 봄내여성복합커뮤니티센터 개관식을 진행한다.이번 센터 운영은 여성 창업자들에게 안정적인 창업 환경을 제공하고, 창업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센터는 입주기업 9개소에 창업공간을 제공하며, 창업·경영 교육과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창업자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입주기업은 월 3만 원의 비
Generic placeholder image
임준모 대전충남병무청장, ‘청렴 실천 다짐’ 챌린지 참여
임준모 대전충남지방병무청장이 ‘청렴 실천 다짐’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청렴 실천 다짐’ 챌린지는 김종철 병무청장의 청렴 메시지를 시작으로 병무청 산하 18개 소속기관장이 매주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고 있다.병무청은 공정하고 투명한 청렴 병무청을 만들기 위해 청렴시책 우수사례 경진대회, 기관장 청렴 특강, 부패경보시스템 운영, 부패 예방 모의훈련 등 다양한 청렴정책을 추진하고 있다.임준모 대전충남병무청장은 “국민이 공직자에게 요구하는 청렴과 도덕성의 기준이 높은 만큼, 공정하고 투명한 병무행정으로 청렴한 병무청을 만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구, 모범 청소년 및 육성 유공자 표창
대전 서구가 청소년의 달을 맞아 모범 청소년 표창 및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서구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방문해 청소년들과 기관 종사자들을 격려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서철모 구청장은 모범 청소년과 청소년 육성 유공자 등 4명에게 표창을 수여하는 등 학교 밖 청소년을 응원하고 청소년 복지 증진을 위해 애쓰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수탁 운영하는 한밭청소년문화재단은 지역의 모범 청소년 1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청소년 기관 종사자 2명에게도 격려금을 수여했다. 서철모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