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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니어클럽,  노인역량활용사업 추진 워크숍 개최

서귀포시니어클럽은 지난 9일 노인역량활용사업 추진을 위한 부서별 워크숍을 개최했다.서귀포시니어클럽 이은경 관장은 “직원들의 직무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사기를 높이는 동시에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워크숍을 기획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함께 발전해 나가는 기관으로 역할을 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강풍특보와 급변풍특보가 내려진 제주국제공항에 돌풍성 강풍이 이어지면서 항공기 운항이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9일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 등에 따르면, 이날 순간최대풍속 25m의 태풍급 강풍이 이따금씩 몰아치면서 오후 6시 기준 출발과 도착편에서 100여편이 결항했다. 바람은 오후들어 점차 잦아들었지만, 강풍과 항공기 접속관계로 연쇄적 지연운항이 이어지고 있다.강한 바람으로 인해 항공기가 착륙하지 못하고 회항하기도 했다. 이날 국내선 1편, 국제선 1편 등 2편이 회항한 것으로 나타났다.제주공항 관계자는 "공항 방문 전 항공기
올 여름 제주도내 12개 해수욕장에서 파라솔 2만원, 평상 3만원이라는 통일된 가격으로 대여할 수 있다.제주특별자치도는 9일 오후 3시 도청 한라홀에서 열린 '2025년 상반기 제주도 해수욕장협의회 회의'에서 올해 해수욕장 개장기간과 시간, 편의용품 가격을 결정했다.대상 해수욕장은 이호테우, 곽지, 협재, 금능, 화순금모래, 중문색달, 삼양, 함덕, 김녕, 월정, 신양섭지, 표선 등 12곳이다.회의에는 협의회 위원장인 김애숙 정무부지사를 비롯해 협의회 위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올해 해수욕장 운영·관리에 대한 전
재단법인 제주한의약연구원은 지난 7일부터 ‘한의약 웰니스 기반 교육 프로그램 – 약이 되는 풀, 꽃, 나무 이야기’를 개강했다.이 프로그램은 고령화 시대를 맞아 제주지역 한의약 자원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도민들에게 한의약·웰니스 중심의 건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오는 6월 11일까지 매주 수요일, 제주설문대여성문화센터와 현장 견학지에서 진행된다.약초의 감별, 효능, 활용 등 전반적인 이론 수업 4회와 함께, 직접 약용식물을 관찰하고 체험하는 현장 수업 2회로 구성된다.이번 교육은 약용식물에 관심 있는
제주특별자치도 돌문화공원관리소는 오는 18일부터 6월 8일까지 매주 일요일 '2025 제주돌문화공원 생태로운 예술생활'을 개최한다.자연생태와 예술이 융합된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1~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될 예정이다.'생태로운 예술생활'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고, 이를 바탕으로 예술활동과 연계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된 자연생태 교육 프로그램이다.프로그램은 매주 일요일 오전과 오후 각 3시간씩 회차별로 15명씩 나눠 운영되며, 원하는 시간대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김동희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와 서부소방서가 지난 8일 제주시 렛츠런파크제주에서 대형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 태세를 확립하고 유관기관과의 합동 역량 강화를 위한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제주시 인근 규모 7의 지진이 발생해 렛츠런파크제주의 관람석 붕괴, 다수의 사상자 발생, 위험물 확산, 건물화재 발생과 더불어 인근 오름으로까지 산불이 확산하는 대형 복합재난을 가정해 진행됐다.소방, 자치단체, 군, 경찰, 보건 등 도내 32개 기관·단체 415명의 인원, 장비 77대가 동
기상청은 동해북부해상에서 북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밤부터 차차 벗어나는 10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오전 비가 내리다가 점차 그치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다.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3도, 낮 최고기온은 17~20도로 예상된다. 오전까지 강한 바람이 부는 가운데,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오전에 1.0~3.5m로 일겠다. 한편, 일요일인 11일은 중국 남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다.
평택경찰서가 가정의 달을 맞아 13일 교통과와 평택시청, 평택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 연합회, 비전지구대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사벌초등학교 일대에서 ‘안전띠 착용 일상화’와 ‘초등학교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였다.이번 캠페인은 ‘타면 착, 안전도 착’이라는 슬로건 아래 고속도
정선군은 지역 농산물의 상품성과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2025년 농특산물 소포장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디자인과 브랜드가 소비자 상품 선택에 큰 영향을 미치는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정선 농특산물의 인지도와 시장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무분별한 개별 브랜드 사용을 지양하고 정선군 공동브랜드 ‘아리아리 정선’을 활용한 통합 마케팅으로 소비자 신뢰를 높이고 시장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군은 총 사업비 11억원을 투입해 관내 농업인과 생산자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는 AI 및 데이터센터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고속 디지털 칩렛 설계 솔루션인 ‘칩렛 PHY 디자이너 2025’를 출시했다.이 소프트웨어는 UCIe 2.0 표준에 대한 시뮬레이션 기능이 추가됐고, 오픈 컴퓨트 프로젝트, BoW 표준도 새롭게 지원한다. 또한 고급 시스템 수준 칩렛 설계 및 다이 투 다이 설계 솔루션으로, 실리콘 생산 전 검증을
IBK기업은행이 글로벌 디지털 금융 전문지 디지털뱅커가 주관한 Global SME Banking Innovation Awards 2025에서 '글로벌 최우수 중기대출 디지털 솔루션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기업은행은 중소기업 전용 디지털 플랫폼 IBK BOX와 그 핵심 서비스인
신협중앙회는 창립 65주년을 맞아 12일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신협중앙연수원에서 ‘신협 선구자 추모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추모식에서는 한국 신협운동의 개척자인 고 메리 가브리엘라 수녀와 고 장대익 신부를 기리며, 신협 임직원들이 그들의 정신을 되새기고 신협운동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겼다. 추모식에는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을 비롯해 전국 신협 임직원 220명이 참석했다.신협은 매년 5월, 창립월에 맞춰 ‘선구자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있으며, 이 행사는 1960년 5월 1일 부산에서 27명
한 신문이 13일자 「‘콜옵션’ 막힌 롯데손보, 1000억원대 자본확충할듯」제하의 기사에서, “적기시정조치 대상에 해당하는 4등급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금융당국은 4등급으로 잠정결론을 내리고 이미 롯데손보에 자본확충 개선 계획을 요구한 상황이다.” 등의 내용을 보도하자 금융감독원이 부인했다.금감원은 이날 '동 보도내용에 대한 설명'이라는 보도설명자료를 내어 "현재 롯데손보에 대한 정기검사 결과를 처리중으로, 경영실태평가 결과에 따른 등급 등에 대해서는 확정된 바 없음"이라고 알렸다.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소휘 그린티샷' 등의 퀴즈를 제시했다.수요일인 5월 14일 오전 10시경 진행되고 있는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소휘 그린티샷'관련 문제는
세계 최대 규모의 축제 'e스포츠 월드컵' 개막이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7월 개막을 앞두고 있는 'e스포츠 월드컵'은 무려 7 주간에 걸쳐 25개 종목으로 치러진다.사우디아라비아 e스포츠 월드컵 재단이 수도 리야드에서 개최하는 'e스포츠 월드컵'은 사우디 국부 펀드 'PIF' 산하 ESL 페이스잇 그룹 등 국영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막대한 자금을 조달, 전례 없는 규모의 제전이 될 것으로 e스포츠계는 기대하고 있다.초대 대회로 치러진 지난 'e스포츠 월드컵 2024'의 경우 100개국에서 200개 프로게임단, 15
창녕군산림조합은 5월 12일 창녕군 고암면 일대 농가에서 봄철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이번 일손돕기는 창녕군 산림녹지과, 미래전략추진단, 고암면과 함께 농촌의 일손 부족 해소와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조합 임직원 및 관계기관 직원 20여 명이 참여했다.참여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농가를 찾아 마늘밭의 농작물 관리에 적극적인 참여로 구슬땀을 흘려 특히, 고령화와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큰 힘이 되었다.김성기 조합장은 “이번 일손돕기를 통해 지역농가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
충북 제천문화재단은 제천교육지원청과 함께 오는 17일 오전 10시 제천영상미디어센터에서 ‘2025 청소년 영상아카데미’개강식을 개최한다. ‘청소년 영상아카데미’는 제천문화재단의 미디어 교육 경험과 제천교육지원청의 진로교육이 결합해 2023년부터 운영 중인 협력 프로그램으로 청소년의 자기 표현력과 진로 탐색을 지원한다. 올해 프로그램에는 초·중학생 37명이 참여하며 5월부터 10월까지 총 19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 미디어 콘텐츠 기획, 촬영, 편집 등 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해 창의적 사고와 실무 역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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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대선후보 등록 첫날 ‘이재명·이준석 등 대선후보 6명 등록’···국힘은 못해
제21대 대선 후보 등록 첫날에 총 6명이 후보자 등록을 한 것으로 집계됐다.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개혁신당 이준석 ▲민주노동당 권영국 ▲자유통일당 구주와 ▲무소속 송진호 ▲무소속 황교안 등 후보가 대선 후보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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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중기 근로자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사업 추진
경남도는 도 전략산업 분야 중소기업 재직근로자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 1월부터 2025년도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사업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사업은 자체 교육 인프라를 갖추기 어려운 중소기업의 재직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훈련 사업으로, 경남테크노파크를 공동훈련센터로 지정해 2013년부터 운영중이다.올해는 경남도 전략산업과 연계해 기계부품 소프트웨어, 품질관리, 스마트공장, 국방, 소음진동, 공통 6개분야 25개 교육과정으로 구성했으며, 총 40회 진행된다.특히, 국방분야는 ‘국방획득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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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정부, 법원 제동에도 한수원과 원전 계약 ‘사전 승인’…25조 원 규모 사업 사실상 확정
체코 정부가 법원의 가처분 결정에도 불구하고 한국수력원자력과 체코전력공사 간 두코바니 신규 원전 2기 건설 계약을 사전 승인하며, 25조 원 규모의 초대형 프로젝트가 사실상 확정 단계에 들어갔다.8일 체코 정부 홈페이지에 공개된 보도자료에 따르면, 페트르 피알라 체코 총리는 전날 내각회의 직후 “한수원의 제안은 모든 측면에서 가장 뛰어나 공급사로 선정됐다”며 “우리는 한수원과의 계약 체결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는 법원의 본안 판결 이전이라도 가처분 결정이 해제되면 지체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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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방, VIG파트너스서 600억원 투자 유치…“성장 가능성 기대”
국내 대표 프롭테크 기업 직방이 총 60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8일 직방에 따르면 이달 7일 VIG파트너스의 크레딧 투자부문 VIG얼터너티브크레딧과 600억원 규모의 BW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 직방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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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이가리항권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지역협의체 출범
포항시가 ‘이가리항권역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의 본격 추진을 앞두고 지역협의체를 공식 출범시키며 지역주민과의 협력체계를 본격화했다.시는 지난 9일 청하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이가리항권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지역협의체’ 발대식을 열고, 사업 추진에 필요한 민·관 협치 기반을 공식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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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제21대 대선 시민 참여 적극 독려
경기 광명시가 오는 6월 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 시민 참여를 독려하고 나섰다고 14일 밝혔다.시는 대선 2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시민들이 주권자로의 권리와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투표 참여를 적극 독려하는 다양한 캠페인을 벌인다.이를 위해 시는 ▲ 시 전역 옥외광고물 설치 ▲ 공식 누리집·SNS 채널 활용 투표 독려 ▲ 시민참여 캠페인 전개 ▲ 투표 참여 방송 협조 요청 등 전방위적인 홍보 전략을 펼치고 있다.우선 시청사에 대형 현수막을 비롯해, 19개 동 행정 게시대, 저단 현수막 34곳, 도서관·평생학습원 현수막을 포함해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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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대선] 전국 곳곳서 대선후보 현수막·유세차량 훼손 속출
제21대 대선 공식선거운동이 한창인 가운데 대선 후보의 현수막이나 벽보, 유세차량 등을 훼손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이런 경우 자칫하면 징역이나 벌금형에 처할 수 있어 각별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13일 오후 6시 30분쯤 예천군 지보면 소화리 한 편의점 앞에 걸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현수막이 훼손됐다고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은 경찰은 현장에서 1개 현수막이 훼손된 것을 확인했다. 이 현수막 4곳에 담뱃불 흔적이 있었다.경찰 관계자는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용의자를 특정하기 위해 수사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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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회 예산 '보복성 삭감' 논란 전북도의회, 대선 시작되자 재검토?
'예산 갑질' 논란을 촉발했던 전북자치도의회의 체육회 예산삭감과 관련한 체육인들의 반발 기자회견이 잠정 보류되며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북체육회는 당초 '보복성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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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전국 시군단위 유일 ‘종교평화 문화프로그램’공모선정
전북자치도 김제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5년 종교평화 문화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전국 시군단위 지자체 중 유일하게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시는 국비포함 총 2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지역 종교문화유산을 기반으로 한 전국 최초의 치유형 종교문화 순례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하게 됐다. 이번 사업의 무대가 되는 금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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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습지생태공원 동측 우회통행로 23일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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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소래습지생태공원 동측 우회통행로 개설에 나섰다.시 인천대공원사업소는 23일 소래습지생태공원 동측 우회통행로 공사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지난달 23일 공고한 ‘소래습지생태공원 우회통행로 조성사업 공사입찰’에서 유승건설이 시공업체로 선정된데 따른 것이다.기존 통행로는 염전 제방 위에 형성되면서 인근 주민들이 오랫동안 이용해 왔으나 토지주가 통행로를 포함한 땅의 공원 편입 및 보상을 요구하면서 지난해 3월부터 펜스로 차단해 민원이 발생했다.시는 토지주와 여러차례 협의를 진행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하자 주민 불편 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