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전라남도의회 ‘대장동은 5천억 환수, 전남은 0원?’ 서동욱 도의원, “수천억 개발이익, 누구를 위한 것인가”

문음미 기자 = 전라남도의 각종 택지개발과 산업단지 조성 등에서 발생한 막대한 개발이익이 정작 지역 주민에게 환원되지 않고 민간사업...
김만식 기자 = 충북 증평군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오는 7월 17일부터 8월 17일까지 보강천 첨벙첨벙 물놀이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증평읍
김만식 기자 = 충남도립대학교는 최근 공주고등학교에서 개최된 ‘전공 캠프’에 참여, 지역 고등학생들과의 소통과 진로 탐색의 장을 마련했다고 1
중부뉴스통신 = 서울시 서대문구의회는 앞으로 1년간 상설 운영될 9대 후반기 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예결특위는 김규진 위원장과 주
중부뉴스통신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17일 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김만식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출향인 박종근 씨가 14일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영동읍 출신인 박종근씨
문음미 기자 = 전남소방본부가 17일 14시 지휘작전실에서 22개 시ㆍ군 소방서장들과 호우대비 추진대책을 위한 지휘관 영상회의를 개
봉화군과 ㈔사회적경제허브센터는 지난 15일 ‘2025년 봉화군 산림일자리 취·창업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이번 아카데미는 봉화군이 경상북도의 시군 특화 맞춤형 일자리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된 ‘산림자원 활용 일자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를 통해 봉화군은 산림분야 미래 인재 양성과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아카데미 수료생 중 ‘봉화군 산림자원을 활용한 예비창업 지원사업’ 참여팀을 모집해 최종 선발된 1팀에게는 초기사업화 지원금 1,300만 원과 창업에 필요한 1:1 맞춤형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이명현 특별검사팀이 임성근 당시 해병대 1사단장을 혐의자에서 제외하라는 윤석열 대통령의 지시가 담긴 문건을 확보한 것을 전해졌...
지난 16일부터 닷새간 전국에 물 폭탄이 쏟아지면서 사망·실종 사고가 속출했다. 인명 피해는 닷새간 800㎜에 육박하는 폭우가 쏟아진 경남 산청에 집중됐다. 괴물 화마가 산청을 덮친 데 이어 4개월 만에 괴물 수마가 산청을 강타한 것이다.20일 행정안전부 '국민 안전관리 일일상황'과 소방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최근 집중호우에 따른 인명피해는 사망 12명, 실종 8명으로 확인됐다.지역별로 보면 사망자는 경기 오산 1명, 충남 서산 2명, 충남 당진 1명, 경남 산청 8명이었다. 실종자는 광주 북구에서 2명, 산청에서 6명이
48분전
만수천 상류 1.2㎞가 소하천으로 지정되고 복개 구간 철거를 통해 자연형 하천으로 복원된다.인천시는 최근 남동구가 ‘소하천의 지정, 소하천구역 결정 및 지형도면 고시’와 ‘소하천정비종합계획 고시’를 냈다고 20일 밝혔다.신규 지정 소하천은 장수천 수계에 속하고 명칭은 만수천이며 구간은 남동구 만수동 909~남동구 수산동 2-32 간 1.2㎞, 소하천구역은 2만2,716㎡다.소하천정비종합계획은 2026년 1월 1일부터 2029년 12월 31일까지 총사업비 487억원을 투입해 복개 구간 중 0.81㎞는
인천 강화군이 계양~강화 고속도로 건설사업과 관련해 현장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종점부 접속 도로 문제에 대한 개선을 요청했다.박용철 강화군수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배준영 국회의원의 공동 주관으로 17일 열린 현장회의에는 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 등 관계자 등
LG전자가 집중 호우로 피해를 본 수재민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LG전자는 19일부터 충청남도 아산시와 예산군 등 수해 피해 지역에 서비스 거점을 마련하고, 가전제품 무상 점검 및 수리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현장에 파견된 서비스 매니저들은 제품 및 제조사에 관계없이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20일 담화문을 내고 "사상 유례없는 극한 호우에 유명을 달리한 고인들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다.박 지사는 "안타깝게도 산청 등지에서 기습적 폭우에 따른 산사태와 급류로 20일 오전 현재 여덟 분의 도민이 사망하고 여섯 분의 도민이 실종됐다"며 "경남도는 가슴 깊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국민 생활에서 발생하는 사회 문제를 직접 설명하는 토크라운지와 포럼 등 다양한 대국민 소통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국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이다.토크라운지는 국민적 관심도가 높은 다양한 사회문제에 대한 과학적 분석을 통해 국민들의 이해를 돕는 역할을 담당한다.첫 행사로 과기정통부는 21일 11시 첫 토크라운지를 개최한다. 이번 토크라운지는 국민적 관심도가 높은 러브버그로 잘 알려진 붉은등우단털파리를 주제로 한다. 토크라운지는 11시부터 12시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2시간전
여수시는 정부 2차 추가경정예산 확정에 따라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을 위한 원포인트 추경예산을 편성하고, 지난 17일 시의회 의결을 통해 제2회 추경예산을 최종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추경은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초점을 맞춰 편성됐으며, 예산 규모는 1조 9,337억 원으로 제1회 추경 대비 957억 원이 증가했다.주요 사업으로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803억 원 ▲여수사랑상품권 10% 할인판매 보전 32억 원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에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후 코스피가 움직이고 있다. 불과 한 달 보름 사이에 코스피는 2,600에서 3,000을 넘어 3,216까지 전고점을 찍었고, 7월 18일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광명시, ‘1.5℃ 기후의병’ 상표 등록 완료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는 지난 10일 ‘기후의병’과 ‘1.5℃ 기후의병’ 명칭을 특허청에 상표등록을 완료해 시민주도 기후행동 공공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표 등록으로 광명시는 ‘1.5℃ 기후의병’을 탄소중립 시민 교육, 홍보, 캠페인 등 다양한 기후 정책에서 일관된 메시지를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박승원 광명시장은 “기후 위기를 극복하는 힘은 시민의 자발적인 실천에서 나온다”며 “‘1.5℃ 기후의병’은 그 실천을 상징하는 이름으로, 조례 제정과 상표 등록을 마친 만큼 시민과 함께 더욱 굳
Generic placeholder image
익산 송학동에 '도시농업 새 모형' 실험…텃밭 활력 찾는 '다모이길' 주목
행정안전부의 공공서비스 디자인 사업의 일환에는 '다모이길'이란 사업이 있다. '주민이 다 모이길을 바라는 공간'이란 뜻을 담은 사업이다. 주민 소통이 거점 공간인 '다모임 텃...
Generic placeholder image
아디다스, 한남동에 ‘아디다스 한남’ 팝업 스토어 오픈
아디다스코리아가 서울 한남동에 새로운 팝업 스토어 ‘아디다스 한남’을 오는 10월 12일까지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대사관이 밀집해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한남동 거리에 자리하는 이번 팝업 스토어는, 마주 선 두 개의 건물에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와 아디다스 스포츠 퍼포먼스를 각각 입점시켜 차별화된 공간 경험을 선사한다.두 매장은 데칼코마니처럼 마주 서 있으며, 블랙과 실버 톤의 대비가 돋보이는 파사드를 통해 브랜드의 정체성을 직관적으로 표현한다. 외관부터 방문객의 시선을 사로잡
Generic placeholder image
구윤철 "주택임대소득 적정 과세해야…배당 확대 세제지원 필요"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는 15일 "과세형평을 위해 주택임대소득에 적정 과세가 필요하다는 점에 동의한다"고 밝혔다.구 후보자는 이날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회 질의 서면 답변에서 주택임대소득 과세 강화에 관한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그는 "다만 추가 과세 강화 여부는 은퇴자 등 소규모 임대사업자의 세 부담 증가나 세입자 세 부담 전가 등에 따른 주택 임대 가격 상승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고 부연했다.배당소득 분리과세 추진에는 "자본시장을 선진화하고 국민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기업의 배당 확대를 유도할 수 있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햄버거병을 막아라" 경기도,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 무더기 적발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주시, 반다비체육센터 건축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경주시는 지난 17일 ‘경주 반다비체육센터 건립사업’의 건축설계 제안공모 당선작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난해 3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경상북도 지방재정투자심사와 건축전문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올해 6월 건축설계 제안공모가 공고됐으며, 총 3개의 설계 작품이 접수됐다.심사는 배치계획, 공간계획, 경관 및 기술계획 등을 주요 평가 항목으로 설정해 건축, 도시계획, 구조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7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공정하게 진행했다.여러 차례의 투표 끝에 최종 당선작 1점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천시, 산사태취약지역 긴급 점검 나서
영천시는 지난 15일, 최근 잦아진 국지성 호우와 기상 악화에 대비해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한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최기문 영천시장이 관계 공무원 및 지역 주민들과 함께 산사태 우려 지역을 직접 방문해,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필요한 예방 조치를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점검 대상지는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지정된 화북면 자천리를 포함한 3개소로, 주요 점검 사항은 ▲사면 균열 및 토사 유실 여부 ▲사방댐 및 배수시설 관리 상태 ▲주변 거주지 및 인근 도로의 안전성 등이다.최기문 시장은 현장에서
Generic placeholder image
칠곡군, 저출생 문제 해결 위한 ‘4대 문화운동’ 본격 추진
칠곡군은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간부공무원을 중심으로 ‘저출생 부담타파 4대 문화운동’을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군수와 부군수를 비롯한 실과소장, 읍면장 등 간부공무원들은 저출생 문제 해결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부담없는 결혼, 행복한 출산, 즐거운 육아, 일·생활 균형’이라는 4가지 핵심 가치를 담은 ‘4대 문화운동’ 서약서에 서명하며 실천의지를 다졌다.이번 서약은 공직사회가 선도적으로 참여하여 저출생 극복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실질적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실천의 출발점
Generic placeholder image
의성군, 감염병 대응 모의훈련 실시
의성군은 감염병 위기관리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경상북도 감염병관리지원단의 지원을 받아 감염병 현장대응 이론교육 및 위기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감염병 발생 시 민·관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위기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실전 중심 교육으로, 보건소를 포함한 교육청, 학교, 소방서, 경찰서, 병원, 요양시설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특히 이번 교육은 ▲법정감염병의 분류 및 정의 ▲신종감염병 대응 및 위기소통 기본 5대 원칙 ▲의성군 자체 매뉴얼 기반
Generic placeholder image
봉화군, 산림일자리 취·창업아카데미 성료
봉화군과 ㈔사회적경제허브센터는 지난 15일 ‘2025년 봉화군 산림일자리 취·창업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이번 아카데미는 봉화군이 경상북도의 시군 특화 맞춤형 일자리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된 ‘산림자원 활용 일자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를 통해 봉화군은 산림분야 미래 인재 양성과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아카데미 수료생 중 ‘봉화군 산림자원을 활용한 예비창업 지원사업’ 참여팀을 모집해 최종 선발된 1팀에게는 초기사업화 지원금 1,300만 원과 창업에 필요한 1:1 맞춤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