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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돌산읍민의 날, '제11회 읍민 한마음 체육대회' 성료

1개월전
여수시 돌산읍은 지난 27일 돌산중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돌산읍민의 날 및 제11회 읍민 한마음 체육대회’가 성료했다.이날 돌산읍체육회가 주관 행사는 정기명 여수시장을 비롯한 주철현 국회의원, 도․시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및 향우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식전행사에 나선 방답진 농악단이 행사 분위기를 끌어 올리고, 바리톤, 색소폰 등 특색 있는 공연이 선보였으며, 기념식에서는 시정 발전 유공자들에게 공로패․표창장․ 장수상 등이 수여됐다.특히...
강북구는 공직 내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5월 29일 구청 대강당에서 ‘2024년 적극행정 직원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충주시 공식 유튜브 ‘충TV’ 운영하는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전문강사 김선태 주무관을 초빙하여 ‘우수사례를 통한 적극행정의 이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이날 김 주무관은 전국 지자체 유튜브 구독자 1위라는 성과를 이루까지 겪었던 어려움과 이를 극복하는 과정을 재치있게 설명하면서 참석한 직원들의 호응을 얻었다.김 주무관은 유튜브 성공 비결은 불필요한 업무를 과감하게 없애고 주민과
tags :#강북
한국수력원자력이 체코 신규 원전 입찰에 뛰어든 가운데 체코 원자력계와 활발한 기술 교류를 통해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한수원은 오는 12일과 13일 양일간 체코공대에서 APR1000 노심시뮬레이터를 전시하고, 체코공대와 함께 원전 운영 전문가 양성을 위한 학부 커리큘럼을 공동 개발한다.APR1000은 한수원이 체코에 제안한 노형으로, APR1000 노심시뮬레이터는 원전 운영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한수원이 개발한 고정밀 모의실험 장치다. 체코공대는 한수원과의 협력을 통해 원자력학과 과정에서 시뮬레이터
금천구는 6월 30일까지 도로 적치물로 인해 보행자의 통행이 불편한 구간을 대상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가로정비’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의 노상적치물이 도시미관을 훼손하고 주민 안전을 위협함에 따라 깨끗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한다.구는 사전 실태조사를 거쳐 도로 양옆으로 점포가 늘어서 있고 보도 폭이 좁은 독산로 1.4km 구간과 금하로 2.1km 구간 등 총 3.5km를 점검구간으로
대한민국 인구 5명 중 1명이 65세 이상인 ‘초고령 사회’ 진입이 1년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늘어나는 화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서울추모공원 시설이 확충된다.서울시는 서울추모공원 내 화장로 4기를 비롯해 유족대기실․주차장 등 시설을 증설한다고 밝혔다. 내년 7월 준공 예정으로 이렇게 되면 서울추모공원․서울시립승화원을 합해 서울 시내 화장로는 총 38기로 늘어나고, 하루 평균 172건→ 198건의 화장을 할 수 있게 된다.시는 코로나19 유행 당시, 일시적이지만 화장장 부족 사태가
용인특례시는 지난 3일 지역 내 4곳의 행복 나눔 가게와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에게 먹거리를 제공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협약에 참여한 상점은 ▲달콤이구움과자점 ▲여누반찬공방 ▲바른밥상 다온 ▲우렁각시이다.행복 나눔가게 4곳은 결식 우려가 있어 시가 보호 중인 아동들에게 정기적으로 먹거리를 지원하며 건강한 성장을 돕기로 약속했다.협약에 참여한 나눔가게 중 ‘달콤이 구움과자점’은 지난해부터 2년째 매월 빵과 쿠키를 나눠오고 있다.선행에 동참한
경북 봉화군이 최근 지역 어르신에 대한 효 사상과 공경 의식을 높이고 어르신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한 ‘2024년 어르신 효 한마당 행사가 허울뿐인 보여주기식 행사로 5,000만 원을 탕진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4일 봉화군에 따르면 5월 24일 춘양면체육관과 5월 29일 봉화군민회관에서 각각 춘양 권역과 봉화 권역의 나눠 2차례 걸쳐 2024년 어르신 효 한 마당 행사’를 개최했다.행사에서는 춘양체육관에 열린 춘양권 800여 명, 군민회관에서 열린 봉화 권역에 1,0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했다는
요즘 재건축이나 재개발과 관련하여 여러 기사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공사비가 많이 올라서 더 이상 재건축이나 재개발이 투자의 대상이 될 수 없다는 기사도 있고, 개별 분담금이 많이 올라서 재건축, 재개발 사업의 진행이 어렵다는 기사도 있습니다. 하지만, 결론은 현장별로 차이가 많아서
4시간전
횡성군 치매안심센터에서는 6월 11일부터 5개월간, 등록된 경증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살·오·행 기억 울타리 교실’ 과정을 운영한다.해당 과정의 대상자는 치매 환자 쉼터 이용이 중단된 경증 치매 환자이며, 고라데이마을과 연계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월 2회, 총 10회를 진행할 예정이다.센터는 프로그램에서 회상기법을 적용한 자연 친화적 치유 활동을 함으로써 정서적 안정을 갖는 것과 동시에 불안과 우울,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감자를 주 소재
6시간전
울산 울주군 주민들의 KTX-이음 남창역 정차 요구 기자회견이 잇따르는 가운데, 11일 울주군 온산공단 노동조합협의회가 울주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KTX­이음이 반드시 남창역에 정차해 줄 것을 온산공단 1만5000여명의 근로자와 함께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문병국 온산공단 노동조합협의회장을 비롯한 대표자들은 “KTX-이음 남창역 정차의 당위성을 알리고 힘을 보태고자 협의회 대표자들과 함께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울주군 1400여개의 사업장에 4만명의 노동자가 일하고 있으며, 그 중 온산공단에서는 461개 사업장에서 1
미국에서는 16세 청소년이 통과의례처럼 따는 것이 운전면허다. 그러나 최근에는 '첫차' 대신 첫 전기 자전거를 택하는 추세가 늘고 있다고 10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이 전했다. 한때는 노년층 라이더를 위한 대안으로 여겨졌던 전기 자전거는 현재 거의 모든 연령대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10대들이 전기 자전거로 몰려들면서 새로운 형태의 교통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연방 고속도로 관리국의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운전 면허증을 소지한 10대의 수는 지난 20년 동안 약 8% 감소했다. 전기 자전거
제33회 제주한국화협회전이 오는 15 ~ 20일 제주특별자치도문예회관 제2전시실에서 열린다.지난 1991년에 창립된 후 1992년 창립전을 시작으로 매해 전시를 개최하고 있는 이 단체는 이번 전시회에 30명의 작가가 참여한다고 전했다.이번 전시회의 기획취지에 대해 “엔데믹 이후 코로나 19는 우리 사회에 치명적인 여파를 남겼고, 고금리·고물가에 따른 경기 둔화, 부동산의 폭락 등과 더불어 따라오는 경기 침체의 신호와 향후 암울한 국내의 경기 전망을 외면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치열한 현실로 인해 고통에 잠긴 현대인들의 바로 지금,
6시간전
11일 경남 산청군 단성면 산청 블루베리 농장에서 허성회-정순자씨 부부와 아들 허신행씨가 블루베리를 수확하고 있다.산청 블루베리는 친환경 유기농법을 이용해 논밭이 아닌 지리산 자락 야산에서 재배된다.특히 큰 일교차로 씨알이 굵고 과육이 탄탄해 맛과 향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허 씨 부부는 지난 2010년 고향인 산청군에 귀농해 6000평 규모의 블루베리 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7시간전
광양제철소는 젊은 세대 직원들과 제철소장 간 간담회를 열어 직원들의 고민과 조직문화 개선 의견을 들었다고 11일 밝혔다. 전날 열린 간담회 자리에는 이동렬 광양...
8시간전
개원의 중심의 대한의사협회가 18일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경북도가 진료 명령과 사전 휴진신고 명령을 내렸다.경북도는 도내에 있는 병·의원 1200여 곳을 대상으로 진료 명령과 사전 휴진신고 명령을 내렸으며 필요할 경우 업무 개시 명령도 추가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대구시도 9개 구·군과 협의해 관련 처분을 검토하는 가운데 대구의료원은 정상 진료하며, 집단 휴진이 발생하면 평일과 주말 진료시간을 연장할 계획이다.
9시간전
11일 오후 대구 동구 봉무공원내 수상레져장에 학생들이 고무보트를 타고 바람과 물살을 맞으며 더위를 날리고 있다. 이날 대구 낮 최고기온은 34.5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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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산업아카데미, 예술창업에 도전할 예비창업자 ‘아트비즈니스챌린지 7기’ 모집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는 예술산업아카데미의 창업교육 ‘아트비즈니스챌린지’의 7기에 참여할 예비창업자 12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예술산업아카데미는 예술분야의 창업에 대한 높은 관심과 협업 모델이 다수 등장함에 따라 예술분야 전문 창업교육 ‘아트비즈니스챌린지’를 2020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다. 현재까지 6개 기수를 통해 55개의 예술 창업팀을 양성하면서 8주간의 집중교육을 통해 창업 아이템을 성장시키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예술산업아카데미의 예술창업과정은 예술분야 창업자의 전문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입문-기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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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대문학사 속의 숨어있는 보석, 한남규
3일전
소설가 한남규를 다시 보자인천의 강화에서 태어난 소설가 한남규는 인천의 문학에 관심을 두는 사람이라면 낯설지 않은 이름이다. 인천을 배경으로 하는 『바닷가 소년』이라는 작품이나 어린 시절을 다룬 『강 건너 저쪽에서』, 『지붕 밑의 한낮』 같은 작품에서 인천을 주요 무대로 삼고 있기 때문이다. 인천에 대한 애정을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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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두산에 4-8...4연패 수렁
공룡 군단이 다시 긴 연패의 터널로 빠져들고 있다.NC 다이노스가 6일 오후 5시 창원NC파크에서 열린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4-8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NC는 4연패 수렁에 빠졌다.선발 투수 임상현이 1군 데뷔전에서 보여준 씩식한 투구가 유일한 위안거리였다.임상현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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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가이아, 청년작가 Hryanskim(라이언 킴)의 첫 개인전 개최!
서울 강남에 위치한 갤러리가이아는 유망한 청년작가 Hryanskim의 첫 개인전 'Metonymy'를 6월 5일부터 6월 17일까지 개최한다.Hryanskim은 한국계 미국인 작가로 전통적 도구와 디지털 도구 및 기법을 접목시킨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작가의 작품은 동물과 식물의 의인화를 통해 표현된 내러티브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각 작품에는 특정 동물의 행동 특성과 우리 사회에서 볼 수 있는 행동 특성 사이의 유사점, 대중 문화, 동물학, 역사 등 다양한 이야기가 숨겨져 있다.갤러리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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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노인요양시설 급식 전문기업과 업무협약
CJ프레시웨어가 지난 5일 노인요양시설 이동급식 전문 기업 ‘서진푸드’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이동급식이란 주방 시설이나 조리 인력이 없는 현장에 완조리된 식사를 배송하는 방식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요양원, 주야간보호센터 등 노인요양시설에 대한 이동급식 운영 역량 및 효율성을 높이고, 최근 심화되고 있는 급식 조리 인력난 해소에 나선다는 계획이다.CJ프레시웨이는 케어푸드 전문 브랜드 ‘헬씨누리’를 바탕으로 이동급식 제조 시설에 맞춤 식자재를 유통하고, 위생 및 품질관리·제조 컨설팅 등 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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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보건소,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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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는 최근 전국적으로 진드기 매개 감염병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농작업,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수칙을 준수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진드기 매개 감염병이란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가진 진드기가 사람을 물어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라임병 등을 발생시키는 것으로, 주로 산나물 채취와 텃밭 작업, 등산, 산책과 같은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질환이다.특히,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치료제나 예방백신이 없으므로 야외활동을 할 때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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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이예원, DB그룹 한국여자오픈서 시즌 4승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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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에서 3승을 쓸어 담으며 ‘대세’로 등장한 이예원이 이번에는 내셔널 타이틀 사냥에 나선다.이예원은 오는 13일부터 나흘 동안 충북 음성군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DB그룹 제38회 한국여자오픈에 출전한다.한국여자오픈은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내셔널 타이틀 대회다.KLPGA 챔피언십에 이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이기도 하다.이예원은 상금랭킹 1위, 대상 포인트 1위, 다승 1위, 그리고 평균타수 2위 등 전 부문에서 선두권이다.한국여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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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솔기념관·생가 오물 불법투기로 ‘몸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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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인 외솔기념관과 울산시 기념물인 외솔생가가 잇딴 동물 배설물 투기와 흡연·음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시민 의식 부재 속에 관리 기관이 직접 규제할 수단이 없어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1일 외솔생가 기념터 입구에는 ‘외솔 생가·기념관 일원에 지속적인 고양이 모래 불법 투기로 관리인과 방문객이 큰 불편을 겪는다’는 안내판이 세워져 있다. 안내판 내용을 입증하듯 담장과 초가집 사이, 일부 화단 등에서는 퀴퀴한 암모니아 냄새가 났다. 고양이와 개 등 동물 배설물은 물론, 담배꽁초도 곳곳에서 목격된다. 외솔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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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산공단 노조협도 KTX-이음 남창역 정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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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주민들의 KTX-이음 남창역 정차 요구 기자회견이 잇따르는 가운데, 11일 울주군 온산공단 노동조합협의회가 울주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KTX­이음이 반드시 남창역에 정차해 줄 것을 온산공단 1만5000여명의 근로자와 함께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문병국 온산공단 노동조합협의회장을 비롯한 대표자들은 “KTX-이음 남창역 정차의 당위성을 알리고 힘을 보태고자 협의회 대표자들과 함께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울주군 1400여개의 사업장에 4만명의 노동자가 일하고 있으며, 그 중 온산공단에서는 461개 사업장에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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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보건소, '건강한 여름나기, 폭염예방 33℃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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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보건소는 11일, 횡성읍 민속 오일장터에서 ‘건강한 여름나기, 폭염 예방 33℃ 캠페인’을 진행했다.올여름 역대급 폭염이 예상됨에 따라 온열질환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고자 시장을 찾은 주민과 상인들에게 각종 행동 요령과 건강 수칙을 안내하면서 홍보 전단과 예방 물품을 나누어 주었다.‘건강한 여름나기’를 주제로 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33℃가 넘으면 잠시만 쉬어요!’, ‘33℃가 넘으면 충분히 마셔요!’, ‘33℃가 넘으면 이웃을 살펴요!’라는 행정안전부의 수칙과 ‘부모님께 안부 전화하기’, ‘폭염 시 이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