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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객·매출 모두 상승한 구미푸드페스티벌, 나눔으로 마무리

구미시는 지난 4일 시청 3층 국제통상협력실에서 ‘2025 구미푸드페스티벌’ 맛슐랭 시상식과 기부금 기탁식을 열었다.이번 행사는 축제를 통해 형성된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사회와 나눔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올해 구미푸드페스티벌은 음식점·카페·제과·식품기업 등 총 88개 업소가 참여한 경북 최대 규모 축제로, 204,372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지난해 대비 방문객은 30% 증가했고, 참여 업소 매출은 5억 3,600만 원으로 27% 늘어 지역 상권 회복에 힘을 보탰다.현장 만족도 조사 결과는 평균 4.43점으로...
지역 도시가스 공급 기업인 대성에너지㈜가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여러 사회 공헌 활동 기여 공로를 인정받았다. 3일 대성에너지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2025 지역 사회 공헌 인정기업’에 선정됐다. 이로써 대성에너지는 지난 2020년을 시작으로 이 부문 6년 연속 선정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지역 사회 공헌 인정 제도는 매년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하는 기업을 발굴·인증하는 공신력 있는 평가다. 대성에너지는 올해 ESG 기반의 사회적 가치 창출 노력이 높게 평가, A+ 등급 인정을
포항시는 지난 2일 정부예산안이 국회에서 의결됨에 따라 산업위기 선제대응과 지역산업 구조 전환, 첨단 신산업 육성을 이끌 2026년도 국가투자예산 1조 5,316억원을 확보함으로써 이들 사업추진에 탄력을 붙을 전망이다.포항시는 신규사업 53건 2192억원, 계속사업 220건 1조3124억원을 확보했으며 이는 정부안 제출 당시 1조4232억원에서 1084억원이 증액된 규모다.특히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지역산업 구조 전환을 위한 예산을 국회 심의 단계에서 총 659억원 확보하는 성과를 이뤄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이강덕 포항시장
대구 달성군 농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이 확인됐다. 3일 달성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최근 전국 농업기술센터 중 최초 ‘할랄 인증’을 취득했다. 공공기관이 생산한 가공품이 이슬람 율법 기준의 위생·안전·제조 공정을 인정받은 첫 사례다. 할랄 푸드는 이슬람 율법에서 허용한 먹을 수 있는 식품을 뜻한다. 사단법인 한국할랄산업진흥원로부터 할랄 인증을 받은 제품은 달성군 농산물가공기술지원센터에서 생산 중인 딸기잼, 미나리즙, 블루베리 음료, 푸룬 주스 등 총 4개 가공품이다. 이번 인증으로 달성군 농산물 가공품은 동남아시아
영주시 여성단체협의회는 3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결혼이민여성과 함께하는 김치 만들기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5 시민이 행복한 지역 봉사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다양한 나라에서 이주한 결혼이민여성 15명이 참여해 우리나라의 대표 겨울 음식인 백김치와 총각김치를 직접 담가보며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시 가족센터의 협조로 진행됐으며 요리명장 박순화 강사가 김장 과정 전반을 지도했다. 또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이 조별로 배치돼 김장을 처음 접하는 결혼이민여성들이 서먹함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
포항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는 3일 오전 소관부서 주요 사업 점검을 위해 △학산천 생태하천 복원 사업지와 △학산공원 인근 통학로에 대한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학산천 생태하천 복원 공사는 우현도시숲,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동빈내항까지의 총 길이 0.9㎞, 폭 17~23m 구간의 하천 생태를 복원해 수생태계를 회복 및 친환경공간 확보를 통해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사업이다.당초 예정된 준공 시기는 2023년 12월이었지만, 수차례 공기가 연장된 끝에 오는 12월 8일 물길맞이 행사를 앞두고 있어, 사업의 마무리를 점검하기 위해 현장
대구경북공항이 세계 경제대국인 한중일을 항공, 육상, 해상으로 잇는 'K-랜드 브릿지'로 핵심적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경상북도는 3일 칠곡상공회의소에서 '2025년 대구경북공항 범도민추진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대구경북공항의 비전을 제시했다. 이날 이남억 경북도 공항투자본부장은 공항 추진 현황을 위원들과 공유하고 곧 고시될 국토부 민간 공항 기본계획에 반영된 화물기전용화물터미널과 항공물류단지가 가져올 대구·경북의 산업 대전환에 관해 브리핑했다. 이 본부장은 "대구경북공항의 1천만 여객 목표는 공항이 건설되고 철도·도로 등 접근
KB국민은행이 지난 8일 열린 ‘제5회 대한민국 착한 기부대상’ 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이 상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자선단체협의회가 주관하며, 사회 각 분야에서 기부와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공헌에 기여한 기업과 공로자를 선정해 2021년부터 시상해오고 있다.국민은행은 장기간 지역사회와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은행은 2011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전통시장에서 식료품을 구매해 지역 복지시설과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전통시장 사랑 나눔’ 행사를
제주 농촌 지역의 폐교가 주거교육 공간으로 재탄생한다. 비어있던 제주 읍면지역 폐교가 다자녀가구, 신혼부부를 위한 주거공간이자 학생과 지역주민이 누리는 교육공간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이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교육청, 제주도개발공사는 9일 도청 삼다홀에서 폐교 등 유휴부지 활용 복합개발 공공주택 공급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폐교를 활용한 공공주택 건설사업이 본격화된다. 읍면지역에서는 학생 수가 감소하고 있고, 공공임대주택은 동 지역에 집중돼 다자녀가구와 신혼부부가 읍면지역으로 유입되기 어려운 상황이다.이번 협약은
비어있던 제주 읍면지역 폐교가 다자녀가구, 신혼부부를 위한 주거공간이자 학생과 지역주민이 누리는 교육공간으로 다시 태어난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교육청, 제주도개발공사는 9일 도청 삼다홀에서 폐교 등 유휴부지 활용 복합개발 공공주택 공급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폐교부지를 활용해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는 전국 최초 사례로, 빈 땅에 주택을 짓고 기존 시설은 교육공간으로 되살려 학생 유입과 지역 활성화를 동시에 해결하려는 시도다.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2028년까지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와 서귀포시 대정읍 무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의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올해 국내 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이 토니상을 받고,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가 상반기에만 3,480만 회 시청되는 등 K-콘텐츠가 세계적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부천시는 콘텐츠 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며, K-콘텐츠 중심지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간다.1980년대 제조업 중심의 공업도시였던 부천은 1990~2000년대 신도시 개발과 함께 늘어난 문화 수요에 대응해, 영화·만화·애니메이션 등 콘텐츠 산업을 전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대규모 해킹 사고를 인지하고도 신고를 미뤘다는 ‘늑장’ 논란에 휘말렸다. 24시간 이내에 한국인터넷진흥원에 신고해야 한다는 법적 요건은 충족했지만, 신고와 공지를 즉각 하지 않고 의도적으로 네이버와의 합병 기자간담회 이후로 미룬 게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다.9일 업계에 따르면 업비트는 지난달 27일 오전 4시 42분경 일부 가상자산의 비정상 출금 정황을 포착했다. 이후 오전 5시 27분 솔라나 계열 자산의 입출금을 중단했고, 오전 8시 5
APEC을 계기로 지방외교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는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이번에는 동북아시아지방정부연합 지방의회 간 교류를 지원하며 보폭을 넓히고 있다.NEAR의 지방외교 플랫폼을 의회까지 확장해 지방정부뿐만 아니라 각 지방정부 의회 차원의 교류협력도 활성화한다는 것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 29년 동안 동북아 지방정부 협력의 중심 역할을 해온 NEAR가 한 단계 위상을 올릴 시점이다"며 "기후변화와 인공지능 등 다양한 국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방정부 와 더불어 의회 간의 협력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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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가 시행하고 있는 임신·출산 민원 절차 개선 사례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 정부혁신 왕중왕전’에서 장관상을 받았다.‘정부혁신 왕중왕전’은 정부혁신 성과를 발굴·확산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혁신을 장려하기 위한 전국 단위 경진대회로, 각 중앙부처와 교육청, 공공기관, 지자체 등에서 513건의 혁신 사례가 접수됐다.행안부는 이중 창의성과 적극성, 효과성, 확장성을 기준으로 한 전문가 심사와 대국민 온라인 투표를 통해 41개 우수사례를 선정, 시상했다.구는 ‘민원서비스 혁신 분야’에서 인천 10개
AI 데이터센터 성장성을 반영한 주식형 ETF와 단기 고신용 금융채에 투자하는 채권형 액티브 ETF가 12월 동시 상장되며 투자 선택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대한노인회 수원시 영통구지회 창립 22주년 기념식 및 노인지도자 대회를 지난 8일 영통구지회에서 개최하였다.이번 창립기념행사에는 영통구지회 임직원 및 관내 경로당 회장 등이 참석하여 지난 시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며 앞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영통구지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 축하공연도 진행되었다.대한노인회 영통구지회는 2003년 12월 창립 이후 관내 경로당 활성화 및 어르신들의 권익 증진을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며 어르신 복지 향상에
한국시멘트협회는 9일 충북 제천에 위치한 아세아시멘트 제천공장에서 시멘트 제조시 발생하는 질소산화물 저감을 위한 SCR의 시연회를 개최했다.시연회에는 온실가스 감축, 환경오염물질 저감 등 시멘트업계의 주요 핵심 현안 중 하나인 질소산화물의 배출 저감에 필요한 환경설비 SCR의 현장적용 결과를 확인하는 자리였다.삼표시멘트, 한일시멘트, 성신양회, 유니온 등 시멘트업체 대표이사, 임원들이 직접 현장을 찾아 SCR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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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못할 연말을 위한 독일 대표 크리스마스 마켓 3곳
어릴적 크리스마스 하면 거리마다 울려 퍼지던 캐럴 소리, 반짝이는 조명과 장식들로 가득했던 풍경이 떠오르곤 한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그런 따뜻하고 설레는 분위기는 점차 찾아보기 어려워졌고 크리스마스가 코앞으로 다가와도 문득 실감 나지 않을 때가 많다. 점차 잊혀가는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매력을 다시금 경험하고 싶다면, 깊은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유럽 현지의 크리스마스 마켓을 방문하는 건 어떨까. 차가운 겨울밤을 밝히는 수천 개의 불빛, 달콤한 향기, 그리고 캐럴이 어우러져 동화 같은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이 글에서는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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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국악의 날’ 지정 기념 국립국악관현악단·KBS국악관현악단 합동 포럼 최종 발표회 개최
국립중앙극장 전속단체 국립국악관현악단과 KBS국악관현악단은 국악관현악의 장기적인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합동 포럼 최종 발표회를 12월 10일 대학로 예술가의 집에서 개최한다.국립국악관현악단·KBS국악관현악단은 올해 처음 지정·시행된 ‘국악의 날’을 계기로, 지난 7월 국악관현악의 장기 발전 방향에 대한 사전 토론회를 가졌다. 거대 담론 위주로 이뤄졌던 국악관현악에 대한 기존 논의에서 더 나아가 현장의 실질적인 변화를 위해 ‘악기·악보·편성’ 주제별로 실용적인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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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전남 상생 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 발의 '주목'
서천호·문금주, 여야 공동 발의 통과 기대 커서부경남 한단계 업그레이드 될 절호의 기회경남도, 연계시군 포함 큰 틀 실행 계획 짜야강건너 불구경 인근 지자체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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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대촌2리경로당 준공… 어르신 교류·활동 공간 마련
영주시는 지난 2일 봉현면 대촌2리경로당 준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도·시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경로당 준공을 함께 축하했다. 봉현면 대촌2리경로당은 지역주민들의 뜻을 모아 2022년 예산 지원을 받아 조성됐으며, 지상 1층 연면적 97.88㎡ 규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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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현 "김태효가 쥐고 흔들려 했던 NSC 체제, 李 정부가 계승하는 것 말이 되나"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이 1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외교·안보 분야에서도 윤석열 정부에서 활용했던 체제가 여전히 남아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윤석열 정부의 외교·안보 분야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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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희망2026 나눔캠페인 행사 열어
  충남 논산시민들이 이웃을 향한  뜨거운 나눔 열기가 매서운 겨울 추위를 녹였다. 논산시는 8일 논산아트센터에서 열린 ‘희망2026 나눔캠페인 논산시 집중모금 행사’가 시민과 기업, 단체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고 논산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논산!’이라는 구호 아래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각계각층의 기부 행렬이 이어졌다. 가장 먼저 지역 사회를 든든히 지탱해 온 기관과 단체, 기업 들이 솔선수범했다. △NH농협 논산시지부(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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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지방소멸대응기금 80억원 확보
  충북 괴산군은 내년 행정안전부 지방소멸대응기금 80억원을 확보했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은 지역 주도의 인구 감소 대응을 지원하고자 행안부가 2022년부터 2031년까지 해마다 투자계획을 평가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전체 1조원 규모로 배분하는 국가 재원이다. 군은 올해 청정 산림자원을 기반으로 체류형 관광 거점을 확대하고 생활인구 유입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을 제시했다. 행안부의 ‘시설 중심’에서 ‘사람 중심’으로 전환한 기조와 부합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으로 군은 분석했다. 군은 이번 확보액을 포함해 2022년부터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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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청천향우회 민영배 고문, 고향에 성금 300만원 기탁
  충북 괴산군 청천면은 재경청천향우회 고문 민영배씨가 청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성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다양한 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민 고문은 “고향 청천면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은 마음에서 기탁했다”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꾸준히 관심을 두겠다”고 밝혔다. 이현주 청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은 “고향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실천해 주신 민영배 고문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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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상수도 개인급수 공사 내년 2월까지 중지
  충북 증평군은 15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 겨울철 상수도 급수공사를 중지한다. 겨울철 기온 급강하에 따른 수도관 동파와 부실시공 방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다. 군은 올해 급수 신청을 이달 10일까지 받는다. 이미 접수한 신청 건은 차례로 진행하되 일시 중지일까지 진행하지 못할 때는 내년에 진행한다. 급수 신청은 내년 2월28일 재개하고 공사는 내년 3월부터 들어간다. 군 관계자는 “겨울철 부실시공 방지를 위해 상수도 공사를 일시 중지하는 만큼 군민 여러분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증평 강신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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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소방서, 고층건축물 긴급 화재안전대책 추진
충북 단양소방서는 8일 단양 e편한세상 리버비스타를 방문해 고층건축물에 대한 긴급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했다. 이번 긴급 화재안전대책은 최근 홍콩에서 발생한 고층아파트의 대형화재와 관련해 지역내 고층건축물의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관계인의 화재예방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단양소방서장 주관으로 관계인 화재예방 컨설팅 및 군청 안전건설과 및 건축분야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합동점검으로 추진됐다. 주요 대책으로는 △공동주택 피난동선 확인 △소방시설의 작동여부 및 안전관리 여부 △공동주택 특별 화재안전조사